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 - "민영화가 뭐가 나빠. 민영화가 살길이야" 고함

-- 조회수 : 1,373
작성일 : 2013-12-22 14:34:57
서 장관은 주 위원장이 "국토위에 KTX 민영화 금지 입법을 논의하기 위한 소위를 구성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소위 구성에 반대한다"고 답해 야당 의원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대립이 길어지자 여야 의원들이 고성을 내며 다투는 모습도 벌어졌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대통령이 민영화를 하지 않겠다는데 뭐가 문제인가"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민주당 의원들은 "이런 급박한 상황에 현안보고도 받지 말자는 거냐"며 받아쳤다.


한편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은 여야 의원들간의 고성이 오가는 도중에 "민영화가 뭐가 나빠. 민영화가 살길이야"라고 소리를 치기도 했다.



http://m.ipressm.com/articleView.html?idxno=12918
IP : 175.198.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3.12.22 2:38 PM (14.45.xxx.80)

    민영화아니라고 우기더니 도저히 안되겟나보네
    그래 민영화라고 솔직하게 말해야지 그래야지 싸움이되지

  • 2. ...
    '13.12.22 2:40 PM (117.111.xxx.199)

    니네가 살길이겠지

  • 3. ...
    '13.12.22 2:41 PM (114.129.xxx.95)

    아휴 새대가리당 잡것들 모아모아서 방사능국으로 던져버리고싶네요

  • 4. 네 기준이 절대적인거니
    '13.12.22 2:41 PM (59.187.xxx.13)

    그지새끼 끈떨어져봐야~!!

  • 5. 우면산 터널
    '13.12.22 2:53 PM (121.134.xxx.21)

    2002년 이명박 서울시장이 우면산 터널이 개통을 하면 50분 걸리는 시간을 10분 만에 갈 수 있고 교통체증도 해결할 수 있다고 해서 서울시와 민자 사업자 간에 협약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민자 사업자는 적은 투자로 협약을 하면서 서울시에서 600억을 넘는 보조금을 지원해줍니다.

    이 당시 민자 사업자와 서울시 고위공무원간에 사업협정을 한 사람들이 퇴직하면 바로 1억 5천이 넘는 고약연봉을 받고 우면산 민자 사업체 대표직으로 입사를 합니다. 참으로 웃기지 않습니까? 민자 사업체와 담당고위공무원이 협약을 체결하고 퇴직하면 바로 그 회사로 대표직을 맡는다?

    또한 민자 사업체가 아무리 적자가 나더라도 혈세로 적자 분을 지원해주고, 30년간 민간업체의 계약을 연장해주고, 요금을 인상해도 서울시는 관여할 수 없고? 무슨 이런 계약이 있나요.

    서울시에서 혈세로 지원해준 지원금이 민자 사업체의 투자금보다 더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앞으로 30년은 민자 사업체가 운영하도록 되어 있다? 30년을 더 서울시민 혈세로 지원해주는 꼴이군요. 이거 완전 짜고 고스톱 아닌가요? 이런 특혜를 주면 안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이명박 시장 시절 우면산 터널계획과 협약이 이루어졌다는 것.

    이명박 시장과 민간업체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 것인가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478 브라운 ㅋ 캐릭터 넘 귀여워요 저푸른초원위.. 2013/12/23 719
335477 경찰, 어디서 잘못됐는지도 모른다 검거 작전 왜 실패했나 7 아놔~ㅎ 2013/12/23 1,806
335476 최근에 쌍커풀수술 하신 분 도와주세요! 3 가을바람 2013/12/23 2,012
335475 힘은 통하네뜨- 지가 들어갈 구덩이를 스스로 판다. 1 인간사랑 2013/12/23 1,199
335474 나이 50되신 여자분에게 사드릴만한 기초화장품 1 여여 2013/12/23 1,297
335473 시국이 좋지 않은데 이런 질문 드려봐여. 2 걱정입니다... 2013/12/23 677
335472 [질문] 천주교 주보를 보니까 진보(상식?)적이란 느낌이 드네요.. 18 ^^ 2013/12/23 2,869
335471 볶음밥 만들때 쓰는 차퍼...유용한가요? 8 질문 2013/12/23 1,764
335470 미국 헌팅턴 비치하고 뉴포트 비치는,,, 7 2013/12/22 1,243
335469 내일 제주도로 여행을 떠납니다. 무얼하면 좋을까요?..^^ 6 행복하게!^.. 2013/12/22 1,900
335468 시민 3천여명 추위 녹인 '노조 지지' 촛불 4 안녕들하십니.. 2013/12/22 2,035
335467 많은인원 짜장밥을 하려는데 고기를 어떤부위,,, 2 ㅇㅇ 2013/12/22 1,025
335466 이 상황을 어찌 해석하시나요? 4 ... 2013/12/22 1,532
335465 엄마랑 딸이랑 모녀 삼대여행계획중..추천부탁드려요^^ 2 조언 2013/12/22 781
335464 그래요... 4 ㅠㅠ 2013/12/22 889
335463 저는 평생 다른여자들 부러워하다가 인생 끝날까요??? 19 ..... 2013/12/22 8,960
335462 시댁식구랑 애들이랑 7명이 6일동안 제주가는데 일정을 어떻게 짤.. 3 준별맘 2013/12/22 1,266
335461 머리 안좋아네뜨는 자존감이 참 낮거나 없는 듯... 13 말이 안통하.. 2013/12/22 2,912
335460 이혼..그날을 기다리며.. 6 .. 2013/12/22 2,274
335459 오유에서 온라인커뮤니티 연합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158 저도들은말 2013/12/22 8,521
335458 겨울에도 발등이 보이는 플랫슈즈나 힐 신고 다니시는 분들 계신.. 13 .... 2013/12/22 4,035
335457 고노대통령 사위의 변호인 관람 후기 16 ㅠㅠ 2013/12/22 4,081
335456 찍어 준 사람들께 묻고 싶어요? 잘한다 잘한다 하시는지? 7 ..... 2013/12/22 1,425
335455 동치미 무우로 할 수 있는 거 없을까요? 3 살려줘..동.. 2013/12/22 1,194
335454 KBS기자 사칭 경찰 KBS사원에게 발각 됐다고 합니다 1 우리는 2013/12/22 1,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