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예약설정 관련 문의

[보일러 예약]

어떻게 하는 게 최상인지 몰라서 여쭙습니다
보일러 외출이랑 예약기능있잖아요
보일러 껐다켰다 하는 것보다 몇시간 단위로 예약설정해서 돌아가게 하는게 요금덜 먹힌다는 얘기를 많이 하든데 근데 저는 궁금한게 예약설정했을 때 손씻거나 간단하게 물필요할경우 수돗물 틀으면 보일러돌아가잖아요 굳이 온수 쓸 필요는 없는데 말이죠 그러면 요금이 더 나올거 같은데 어떤가요?

[어제]

어제자 뉴스에 보일러온도 설정에 대해 나왔는데, 외출시 외출모드로 놓으면 귀가시 보일러가 온도를 올리는데 더 많은 에너지가 든대요. 저희집은 예약모드로 외출시간에도 잠깐씩 돌게해놔요. 근데 제가 물쓰는 시점이 정해져있거든요. 아침 6시랑 밤 8시. 그래서 그때 보일러가 삼십분 난방돌아가도록 해놓고, 그외시간에는 찬물쪽으로 해놓고 써요. 손씻거나 설거지~~ 저희집 설거지하다가 보일러가 가동됐다끊겼다하다가 보일러가 고장나서 찬물이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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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분 얘기로는 예약모드가 외출모드보다 가스비가 더 든다고 합니다.

외출은 출고당시 얼지 않을 정도의 온도로 만일 온도가 많이 내려간다고 하면
자동으로 그 온도로만 잠깐 돌린답니다.

하지만 예약은 내가 정한 시간에 정한 온도만큼 돌아가야 하기때문에 가스비가 많이 나온다네요.
절약하고 싶으면 외출모드로 돌려놓으면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모하러 돈 많이 드는 예약하냐고 하네요.

우린 요즘 그래서 전기장판 돌리고 외출로 해 놓고 삽니다.
실내온도 17도로 옷 껴입고 사니 살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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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씻을때나 설겆이 할 땐 급탕으로 잠깐 돌리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