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둘셋 키우시는 분들 시끄러워서 정신없진 않으세요?

드림 조회수 : 1,476
작성일 : 2013-12-22 09:49:47
저는 아이하나...
저랑 둘이 있으면 괜찮은데 얘가 아빠랑만 있으면 너무 시끄러워요..
지금도 아이아빠랑 둘이 내보냈어요..ㅡㅡ
정말 머리가 어지럽고 짜증나요..

둘이 있으면 어느정도일지...세아이들이면 정말 조잘조잘...
다 익숙해지시는건가요??
IP : 125.138.xxx.1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22 9:59 AM (116.40.xxx.11)

    두살터울 셋 키우는데 저희끼리 잘 놀아 편해요. 첫째둘째 성별 다른데 둘이 무지 잘놀고 동생도 그옆에서 잘 놀아요.

  • 2. 아이둘
    '13.12.22 10:15 AM (203.226.xxx.155)

    아이를 좋아하느냐, 안좋아한는가를 떠나서...

    타고나기를 느긋하고 그부분에 무디신 분들이
    많이 낳는거 같아요..
    저도 둘이고 조용한 아이들인데도
    정신없는거 싫더라구요 ㅠㅠ

    티비에 열명씩 있는 집보면 아수라장인데도
    엄마는 느긋
    타고나는건가봐요

  • 3. 미침
    '13.12.22 10:22 AM (211.234.xxx.143)

    애싫어하는데 쌍둥이에 막둥이에~~~시끄러워 힘듬

  • 4. 저도
    '13.12.22 10:41 AM (220.117.xxx.28)

    하나인데 애가 좀 심하게 떠들면 머리가 아파오고...애들끼리 싸우기라도 하면 ㅠ.

  • 5.
    '13.12.22 10:48 AM (118.219.xxx.77)

    애들 도란도란 노는소리
    되게 좋아하는데....
    커지니 애셋이어도 정적만이...

  • 6. ...
    '13.12.22 11:46 AM (175.223.xxx.221)

    저도애하나인데
    소란스러운거싫고 한시간이라도 조용히있고싶은 마음이커요
    남편이 애랑나가주니 부럽네요
    저희남편은 애 한명도 보기귀찮아하더라구요

    애 안보는 남편때문에 둘째는없다고 결심

  • 7. 저도
    '13.12.22 2:34 PM (101.160.xxx.235)

    애 둘인집 사정이 있어 한번 돌봐주고 나서 두통으로 시달렸어요.

    둘중 하나는 그래도 나은데, 한 애는 어쩜 그리 산만한지...나중엔 제 목소리까지 좀 화가 나서 커지더라구요.

    저희애는 외동이라 남들하고 놀때만 시끄럽고, 저와 있으면 조용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038 [MBN] 박 대통령, '철도 민영화 없다' 설득 나선다 4 세우실 2013/12/23 978
336037 인도는 강간공화국? 천만에 1 호박덩쿨 2013/12/23 1,416
336036 고추장 맛 변화시키는 방법 없을까요? 5 고추장 2013/12/23 770
336035 외고, 남학생은 정말 비추하시나요? 8 1994 2013/12/23 2,779
336034 부엌칼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4 ........ 2013/12/23 2,021
336033 멋진 원순씨 "변호인"을 보셨다고 감상문 올리.. 3 우리는 2013/12/23 1,775
336032 민주노총, 국민적 합의 없이 민영화 않겠다고 한 약속 지키라는 .. 2 약속 2013/12/23 881
336031 업소녀들 옷만 판매하는 쇼핑몰 들어가본적 있으세요? 12 ... 2013/12/23 8,624
336030 그나저나 진부령 사건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7 ........ 2013/12/23 2,400
336029 홍콩여행 처음가는데,고수님들 조언해주세요^^ 4 다음주 2013/12/23 2,142
336028 프레쉬 화장품이 그렇게 좋아요? 2 12 2013/12/23 2,246
336027 고추장 담궜는데 가루가 날릴 정도로 수분이 없어요 7 윽... 2013/12/23 1,116
336026 초등학생들 tv 어느정도 보여주시나요? 4 7세맘 2013/12/23 713
336025 분당 잘하는치과 추천해주세요 2 치과 2013/12/23 1,640
336024 극단적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7살 아들 1 2013/12/23 857
336023 5세 아이들 한글 많이들 읽지 않나요? 19 쩜쩜 2013/12/23 2,551
336022 <변호인> 크리스마스날 조조관람 예약 ... 축하해주.. 9 대합실 2013/12/23 1,170
336021 저는 응답1997이 더 와닿네요 12 2013/12/23 2,169
336020 (이런 시국에 죄송) 저렴한 가죽 백팩인데 봐주실래요? 1 백팩이필요해.. 2013/12/23 1,432
336019 오늘날 부정을 기록하겠다.작가 99명 철조파업 지지성명서 8 너희들 만.. 2013/12/23 1,463
336018 요즘 대기업 건설회사에서 기술사 자격증 없으면 4 기술사 2013/12/23 2,849
336017 이거 피싱인지 아닌지 좀 봐주세요 3 피싱 2013/12/23 4,713
336016 보라카이에 5살 아이들 데려가기 무리일까요? 10 보라카이 2013/12/23 4,635
336015 남자들은 성공하면 죄다 어린여자랑 결혼하네요 30 씁쓸 2013/12/23 12,499
336014 MB정권때도 없던 일…”노동운동 심장부 짓밟아” 5 세우실 2013/12/23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