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사 빨간장갑이요.

... 조회수 : 3,535
작성일 : 2013-12-21 21:28:27
아까 해태가 "가족장갑"이라고 했잖아요.
그 장갑을 쓰레기한테 전해줬구요.
어떤 의미의 가족이 되는걸까요?
칠봉이 팬이라 끈을 놓치고 싶지않은 마음에
기대를 걸아봅니다....
IP : 117.111.xxx.19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12.21 9:47 PM (121.167.xxx.36)

    칠봉팬이라 원글님처럼 믿고 싶어요.
    아들로써의 가족으로..
    하지만 지금까지 흘러온 드라마의 내용상 쓰레기가 나정이랑 결혼할 것 같아요.
    칠봉이로 밀당하는 작가들에게 안 속으려구요.

  • 2. 저도
    '13.12.21 9:53 PM (121.167.xxx.36)

    칠봉이 고백하네요..왜 이리 떨리지요? ㅎㅎ

  • 3. ㅠㅠ
    '13.12.21 10:38 PM (122.128.xxx.224)

    저도 칠봉빠. . 하지만 그 장갑 건네는 걸 보고 진짜 쓰레기인가보다 싶어요 칠봉이 가지고 장난 그만 쳤음 좋겠어요 누군가의 해바라기로 남기엔. . 넘 아까움. .

  • 4. 어쨌거나
    '13.12.21 10:40 PM (119.149.xxx.201)

    담주면 끝인데 칠봉이 나오는 씬이나 많았으면 좋겠어요. 넘 이뿌네요.

  • 5. ...
    '13.12.21 10:51 PM (125.178.xxx.145)

    발간장갑은 아들로써 받아들인다는 의미같아요. 가족장갑!
    징~하게 낚시질하네요.
    낚시질로 말아먹은 드라마는 이번이 처음인듯하네요.

  • 6.
    '13.12.21 11:00 PM (122.36.xxx.75)

    이렇게 낚시질하는 드라마 살다살다 첨 보네요
    강태공이 울고가겠네요

  • 7. 칠봉팬
    '13.12.22 12:17 AM (223.62.xxx.68)

    이지만 역시사위는 쓰레기인가봅니다
    장갑주는것을 전 사위도 가족이다 라고
    해석했는데요
    아들이래서가 아니고 사위도가족
    이잖아요 ㅋ 가죽장갑이 아니고 가족장갑이라는데
    빵 터졌어요

  • 8. 저도 칠봉팬...
    '13.12.22 1:41 AM (154.20.xxx.253)

    사위는 백년 손님이라서 가족이 아니라고 해석 되던데...
    빨간 장갑을 줌으로서 아들로 남는 사이가 되는거죠.
    1년이 넘도록 연락 끊은 사람을 만나서 아들로 연결 되는걸 보여주는거라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까지 볼수 있는 거구요.
    이제 나정이랑 쓰레기가 예전의 오빠 동생으로 남는 과정을 보여주면 될거 같구요.
    쓰레기는 가족으로나 오빠로 남을수 있는 개연성이 있지만
    칠봉이는 정말 지금 끝나면 현재까지 나정이와 친구들 옆에 그렇게
    남아 있을수는 없죠. 설명할 방법이 없어요.
    그러니 제작진은 방법이 없는 칠봉이를 남편으로 만들거 같네요.

  • 9. 저도 칠봉팬
    '13.12.22 11:15 AM (219.255.xxx.44)

    윗님의견이 맞는것도 같아요
    파혼으로 얼굴도 안보고 연락도 안하고 살다가
    그래도 넌 내 아들이다..그런뜻으로 장갑을 준게 아닌가싶은데요

  • 10. ㅇㅅㅁ;;
    '13.12.25 2:03 PM (115.140.xxx.209)

    갓동일이 정리해주잖아요....니는 내 아들이다...다시 아들포지션으로 돌아오라고....칠봉이가 남편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709 (대기중)초등 3학년 6학년 자매 클스마스 선물 조언 부탁드려요.. 4 eofjs8.. 2013/12/22 2,142
335708 추우면 살이 쑤시고아픈병은 어떻게고쳐야할지요 5 행복 2013/12/22 1,920
335707 일일스키보험 가입할수있는곳알려주세요. 스키보험 2013/12/22 1,147
335706 제주 핀스크 포도 호텔 어떤가요? 5 fdhdhf.. 2013/12/22 3,331
335705 밀레청소기 사려고 하는데요 12 야옹 2013/12/22 2,175
335704 카스에 악담쓰는 오랜친구 15 333 2013/12/22 5,920
335703 50대 여성분께 어떤 선물이 무난할까요 9 기쁨 2013/12/22 2,972
335702 수능끝난아들에게 여행을 보내주고싶은데요 8 자유 2013/12/22 1,931
335701 담배는 자기집 자기방에서 문닫고 폈으면 좋겠어요 9 담배냄새.... 2013/12/22 2,409
335700 '변호인' 천진난만 고1 아들과 함께 봤어요. (스포 없음) 4 3줄 후기 2013/12/22 2,255
335699 뉴욕 동포 박근혜 사퇴 후끈 17 light7.. 2013/12/22 2,400
335698 아이고 일베충들아..ㅋㅋ 2 bug 2013/12/22 1,470
335697 방금 변호인 보고 나왔어요 스포없어요 6 ㅅㅅ 2013/12/22 1,935
335696 르베이지가방을 팔고싶은데 단호박 2013/12/22 3,303
335695 연인과 헤어진 후 기억이 잘 안나는 경험 있나요? 5 더리턴드 2013/12/22 5,438
335694 어떤 여고 교사의 소자보 12 감사 2013/12/22 3,400
335693 투쿨포스쿨 화장품 무조건증정 이벤트 하네요 ㅎㅎ 1 초록입술 2013/12/22 1,238
335692 종편본색, 의료민영화 뉴스에서 또 나오네요. jtbc 2013/12/22 1,261
335691 제가 로션 발라서 아이 마사지를 해주는데요, 3 ....... 2013/12/22 1,674
335690 노인들 몸에선 왜 냄새가 날까요? 51 2013/12/22 27,019
335689 배추김치가 물러지는 이유가 뭘까요? 9 yj66 2013/12/22 6,320
335688 '변호인' 송강호 "연기보다 삶이 더 욕심났다".. 7 우리는 2013/12/22 3,358
335687 학벌 안 중요하단 것도 현실외면이죠 23 현실 2013/12/22 5,891
335686 교수란 직업을 가까이서 보면 8 2013/12/22 4,879
335685 시민단체, '불법 후원금품' 모집한 혐의로 철도노조 검찰 고발 7 국민연대라~.. 2013/12/22 1,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