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엄마와도 같이 안 가는데
명절이 또 다가오니 음식하는건 안 힘든데 목욕탕 갈 스트레스에 머리 아파요.
어떻게들 하십니까?
친정 엄마와도 같이 안 가는데
명절이 또 다가오니 음식하는건 안 힘든데 목욕탕 갈 스트레스에 머리 아파요.
어떻게들 하십니까?
시부모님과 여행가면 가~~~끔 한번씩 가기도 해요. 워터파크에 가기도 하니까요.
그럴때 한번씩 같이 사우나를 가는데 글쎄요.. 전 시어머니 등 밀어드리고 좋던데요.
우리 시어머니 아들만 있으신데.. 제가 등도 밀어드리니 전 기분 좋았어요.
아마 시어머니와의 관계가 무난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서운하고 이상한 애라고 생각하실지언정..저같음 절대
같이 안가요..
전 아예안가요
목욕탕가면 마리아파서싫다하고 첨부터 거절했어요
서운해하셔도 어쩔수없어요
싫은건싫은거죠
남편한테도 알몸 보여주기 싫으면 결혼 생활을
어떻게 하고 있을까?
처음에 가자고할때 딱 잘라말했어요.
친정엄마랑도 목욕같이 안간다고..뭥미?하는 눈치.
그뒤부터는 가자고안해요.
목욕탕 매니아 이구 시댁에서 목욕탕이 너무 너무 가까워요
그래서인지 명절에 모이면 늘 같이 목욕가자구 ...
전 친정엄마랑도 같이 안가요 ..시원하게 밀고 오세요 처음부터 거절했어요
저두 아무렇지도 않게 이왕 다 볼것 본사이라며 일상적으로 막보여주는거 싫어요
이 다음에 시어머니 되지마세요
저도 며느리랑 같이 안갈건데 당신은 님이 무슨 상관이세요?
저도 결혼하고 처음에 시어머님이랑 시누이가 목욕탕 같이 가자는걸 몇번 거절하니
남에게 못보여줄 뭔가 있나부다하고 뒷담화하더이다..
그러거나 말거나 같이 안가니까 그뒤부터는 가자고안하더군요...
저는 남편이 독자라서
어머님 이랑 같이 다녔어요
그래서 인지 어머님 아프실때 자연스럽게
목욕도 시켜 드리고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남편이나 아버님이 참좋아 했거든요
뭐가 어때요
전 피부가 안 좋아서..민낯 보여드리기가 싫어요.
원래 다른 사람이랑 잘 다니시는 분들은 뭐가 어떠시냐고 하지만 댓글에도 안 좋아하시는 분들 많잖아요.
싫은 사람은 그냥 싫다가 아니라 무지 싫습니다. 오죽하면 명절 음식보다 목욕탕이 더 싫을까요?
에고~전 싫습니다.
신혼초에 다같이 온천에 갔는데
나중에 집에 오신 어머니가 저더러
벗은 몸이 이쁘던데...그러시든가 하여간 저를 품평...ㅠㅠㅠ
식구들 있는데서 그러셔서 아주 기함을 했어요.
그 뒤로는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안갑니다.
늘 저는 생리만 하고 있다죠...
싫음 핑계대고 가지마세요.
스트레스 받아가면서까지 꼭 같이가야만하는
사정이라도 있나요?
저는 친구랑 가는것도 부끄부끄해요
전 때목욕안해요
라고 말하고 말아요
장인어른하고 목욕탕 가면 좋으려나....
저는 친구하고도 목욕 못하기 때문에 극복 못할 듯.
저도 친정엄마랑도 안가서,.
절대 안갈듯
저도 친정엄마랑도 안 가는지라 절대 같이 못 갈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굳이 가실필요가 있을까요...서운해하셔도
가기 싫으면 가지마세요.
시댁에서 단체로 목욕탕 갈 땐 할 수 없이 가요. 민망한대로 감추면서....되도록 안갔음 하지만 여론이 다가자일땐 걍 갈수밖에...
목욕탕가잔다고 같이 가는사람도 정상으로 안보입니다. ㅋ
생리중이라하세요 ㅎ
보여주기도 싫고 보기도 싫어요
수영복도 잘 안입는데 다른 사람도 아니고 시어머니에게 맨 몸 보이고 싶지 않아요. 가면 일일이 옷차림도 훑어 보는 분들이 몸인들 그냥 볼까 싶네요.
저는 벗은 몸 누구 보여주기 싫어서라기 보다는 목욕탕 자체를 누구랑 같이 가는걸 싫어해요. 워낙에 쇼핑도 혼자가는거 좋아하고 뭘 혼자 하는걸 좋아해요..
시어머니께서 편찮으신거라면 같이는 가 드리지만 때는 안 밀어드릴거예요. 저 때미는거 안하고 자랐고 지금도 때 안 밀어서 때 잘 못밀거든요.
같이 가서 세신사에게 부탁하는건 하겠네요.
싫은건 싫은거죠.. 싫은건 싫다고 하세요..
저는 무조건 생리중이예요,
좋은 분이지만, 제가 그렇게 생겨 먹은 걸 어쩝니까.
남편한테도 알몸 보여주기 싫으면 결혼 생활을
어떻게 하고 있을까?
22222222222222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5845 | 게임을 하지 않게 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 있단다. | 자녀교육법 | 2014/01/23 | 909 |
345844 | 반영구 눈썹 할때요 2 | 영구 | 2014/01/23 | 1,386 |
345843 | 개인정보 잘못취급은 카드사 뿐이 아닙니다 3 | 진보언론도문.. | 2014/01/22 | 1,269 |
345842 | 서울 국제고등학교는 어느정도 수준의 학생이 들어가나요 4 | 궁금 | 2014/01/22 | 2,789 |
345841 | 헤라는 신민아광고후엔 너무 싸보여요 5 | .. | 2014/01/22 | 3,098 |
345840 | 피부가 하얗게 보이게 화장하려면.. 7 | o | 2014/01/22 | 3,019 |
345839 | 아빠어디가 연령층을 낮춘거.. 6 | ㅇㅇ | 2014/01/22 | 2,578 |
345838 | 엠븅신에 있던 김재철 전 MBC 사장, 사천시장 출마 공식화 2 | 엠븅신 | 2014/01/22 | 1,251 |
345837 | 이건 무슨 사인일까요? 4 | 궁금... | 2014/01/22 | 1,061 |
345836 | 십여전전 만든 청약통장이 있어요 5 | 그냥 냅둬도.. | 2014/01/22 | 2,490 |
345835 | 연말정산 카드사용액 6 | 연말정산 | 2014/01/22 | 1,662 |
345834 | 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남자는 2 | 요새 | 2014/01/22 | 1,744 |
345833 | 매일 늦게까지 일하니 너무 피곤하네요 | 겨울 | 2014/01/22 | 1,065 |
345832 | 하반기에 금리인상 되나봐요 5 | 뉴시스 | 2014/01/22 | 5,105 |
345831 | 패션쇼 가보셨나요? 2 | 옷 | 2014/01/22 | 1,517 |
345830 | 급)유아놀이방 시설 좋거나 부대시설 제일 많은 스키장 추천해주세.. 1 | Djfsj | 2014/01/22 | 686 |
345829 | 저아래글 53세에도 임신이 가능하다는글 보고 궁금해서 물어보.. 12 | 궁금 | 2014/01/22 | 9,926 |
345828 | 별그대 에서 나오는 현악기연주곡 2 | 별그대 | 2014/01/22 | 1,540 |
345827 | 박근혜의 이 말이 사실일까?? 7 | 손전등 | 2014/01/22 | 1,766 |
345826 | 옆자리를 블럭해달라는것????? 3 | 비행기 | 2014/01/22 | 2,021 |
345825 | 우란이연근 판매 12 | 해바라기 | 2014/01/22 | 2,047 |
345824 | 뚱뚱한 새댁. 명절 옷 좀 추천해주세요. 9 | 저.. | 2014/01/22 | 2,028 |
345823 | 초등아이 한쪽 가슴에 손톱만한 몽우리가 잡혀요 11 | 아시는분 계.. | 2014/01/22 | 10,118 |
345822 | 좀 가르쳐 주세요.. 2 | 병원 | 2014/01/22 | 711 |
345821 | 밀양 송전탑 현장 생각보다 훨씬 더 상황이 심각했습니다. 제발 14 | 도와주세요 | 2014/01/22 | 2,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