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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사이트 분위기도 태연한가요?

---- 조회수 : 1,777
작성일 : 2013-12-21 01:58:18

82 돈 넉넉한 사람들 많다는 얘기 이제야 피부로 와 닿네요.

베스트 글 전부 초토화 되어야 할 판에 어쩜 이리 일상적이고 태연한지...

의료 사유화 상관없나봐요. 나 돈 있으니 끄떡없다는 건가..

 

IP : 217.84.xxx.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같은 경우는 민영화 문제는
    '13.12.21 4:16 AM (117.111.xxx.35)

    이미 각오하고 있었으니까....
    2008년부터 언제든 시작할 것이 예상되어 늘 불안했지요.
    현재 선결과제는 부정선거의 주역과 그 떨거지들을 쫓는거다 싶어요.

  • 2. wjeh
    '13.12.21 7:53 AM (217.72.xxx.181)

    저도 서운하게 생각될 때가 있긴한대요,
    어떨때는 너무 부정적인 뉴스들만 접해서 잠시 피하고 싶을 때도 생겨요.
    매글마다 반응할 수도 없고,
    그저 조용히 서명할 일 있으면 하고, 추천 누를 일 있으면 누르는 그정도만 할 때도 있어요.
    너무 실망하실 필요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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