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성들, 배우자로 '돈 많은 연상男' 원해, 왜 그런거죠?

dl 조회수 : 2,166
작성일 : 2013-12-20 07:41:11
여성들은 '경제적 기반을 갖춘 연상 남성'을 배우자로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최근 직장인 75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여성 직장인의 65.8%가 배우자의 나이로 ‘연상’을 희망하고 있으며, ‘동갑’이 18.4%, ‘연하’가 15.8% 였다고 19일 밝혔다.

‘3~4살 연상’을 선호한다는 의견이 64.1%로 가장 많았고, ‘2~3살 연상’(23.8%), ‘1~2살 연하’ 4.3%의 순이었다.

여성 직장인이 연상의 배우자를 선호하는 이유는 ‘경제적인 기반이 갖춰져서’가 44.8%였고, ‘정신적으로 의지할 수 있어서’ 22.4%, ‘아이처럼 투정 부리지 않아서’가 17.7%로 나타났다.

IP : 211.171.xxx.1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ㄴ
    '13.12.20 7:45 AM (112.169.xxx.129)

    남자들은 왜 어리고 외모가 예쁜 여자를 선호하죠? 라는 거랑 같은 질문이자 대답입니다.

  • 2. ㄴㄴㄴ
    '13.12.20 7:45 AM (112.169.xxx.129)

    설마 못생긴 노처녀 선호하는 남자는 없겠죠? 돈많은 남자 싫어하는 여자 없습니다 ㅎㅎ

  • 3. ..
    '13.12.20 8:00 AM (1.241.xxx.158)

    거기 퍼센트도 써있고 이유도 써있네요. 그걸 거기서 읽고 말지 왜 여기서 물어봐요?

  • 4. 나중에
    '13.12.20 8:04 AM (98.217.xxx.116)

    버림받기 싫은 것도 설문조사에서는 조사되지 않은 이유일까요?

    연하남이 당장은 섹시하지만, 자기 나이 들면 남편이 어린 여자와 바람 날 거라는 두려움 같은 거.

    남자 배우자감이건 여자 배우자감이건 돈은 많을 수록 좋고, 나이는 어릴 수록 섹시하지요. 그래서 돈 많은 남자 좋아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왜 나이 많은 남자를 좋아하냐는 것이 원글님의 의문인 것 같습니다.

  • 5. 왜냐면
    '13.12.20 8:21 AM (223.62.xxx.96)

    나이있는 남자가 날 어리고이쁘게봐주고
    조금이라도 마음을 넓게 쓸거라 생각해서..

  • 6. ㅎㅎ
    '13.12.20 8:34 AM (203.226.xxx.16)

    대학생일때부터 연상이 좋았어요 연애경험 많아서 두번 연하 사귄적 있긴 한데 아무리 의젓한척 해도 어린느낌이었어요

  • 7. 이런
    '13.12.20 8:46 AM (14.37.xxx.110)

    일베충스러운 질문을 봤나..

  • 8. 불타는피아노
    '13.12.20 9:02 AM (219.253.xxx.66)

    ㅎㅎㅎ 좀 질문이 일베충 스럽네여...

  • 9. ...
    '13.12.20 12:39 PM (1.240.xxx.105) - 삭제된댓글

    그만큼 힘든사회라는 반증입니다.
    대부분 부모도움없이는 전세집 마련도 안되니....
    현실에선 직장있고 집있어도 나이많으면 그또한 꺼려지는 상대인건 분명합니다.
    이래저래 미래결혼은 그냥 '동거' 형태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702 프린터기 구매시 1 .. 2013/12/20 574
334701 장윤정 감금폭행 무혐의..안티는 영장신청 5 진홍주 2013/12/20 2,149
334700 펑할께요.. 18 민영화반대 2013/12/20 3,794
334699 일베하는 사람이라고 하면....이상하게. 4 태백산맥 2013/12/20 1,063
334698 아마존 배송 여쭤봅니다 2 아마존 주문.. 2013/12/20 864
334697 병설유치원과 몬테소리유치원 고민. 조언주세요! 5 ciaoci.. 2013/12/20 3,957
334696 조심스러운 질문입니다. 항암 치료시.. 2013/12/20 665
334695 제가 넘 이기적이고 이상한 누나일까요? 11 남동생과 누.. 2013/12/20 2,441
334694 어좁이라 슬퍼요. 9 ㅜㅜ 2013/12/20 1,680
334693 변호인의 군의관은 실존인물인가요? 후에 어떻게 되었나요? 1 그리움 2013/12/20 10,665
334692 이번주인간극장ㅠ 6 ... 2013/12/20 2,582
334691 변호인...중학생 아들과 보기 어떤가요? 22 ... 2013/12/20 1,880
334690 4살 아이들 요즘 집에서 뭐하고 노나요? 5 후회는 앞서.. 2013/12/20 1,581
334689 마트에서 찍힌 이영애 사진이 어디가봐서 17 ..... 2013/12/20 5,241
334688 고대가려면... 3 지하철역 2013/12/20 1,330
334687 변호인 한 번 더 보는대신에 9 dd 2013/12/20 1,779
334686 뱃속이 부글부글 1 달달 2013/12/20 2,628
334685 레미제라블이 왜 감동적인지 15 2013/12/20 2,467
334684 말이 안통하네뜨? 2 재치만점 2013/12/20 952
334683 식구는 많은데 집이 좁으면 2 ㅇㅇ 2013/12/20 1,389
334682 어제 해투 재밌으셨나요? 9 .... 2013/12/20 2,962
334681 안과..급해서여... 6 린다 2013/12/20 1,576
334680 꽃보다 누나 보고싶은데.. 3 예능 2013/12/20 1,457
334679 KBS의 거짓말, 스마트폰 수신료 문제 1 --; 2013/12/20 1,035
334678 [생방송] 노정렬의 노발대발 - 손병휘의 나란히 가지 않아도 lowsim.. 2013/12/20 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