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7시에 출근해요. 남편은 늦게 출근해서 애를 등원시키구요.
남편이 일찍가는날은 이리저리 부탁해서 하는데
오늘 남편 워크샵간가는 얘길 2주 전에 햇엇어요.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데 전날 아무소리안하고 갓어요.
좀전에 칫솔없는거보고 알앗어요.
이밤중에 어디 연락할데도 없고 당장 내일 아침 어카죠?
남편한테 전화해서 뭐라햇더니 자긴 얘기햇으니
잘못한거 없대요. 정나미가 다 떨어기네요.
전날이라도 아님 오늘이라도 얘기해주면 덧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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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터져요
후... 조회수 : 1,139
작성일 : 2013-12-19 23:41:14
IP : 116.126.xxx.1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
'13.12.19 11:46 PM (218.154.xxx.123)어쩌죠?
부모형제들 다 동원해 보셔요.
옆집이라면 도와주고 싶네요.2. ㅇㅇ
'13.12.19 11:52 PM (116.126.xxx.151)네 정상이 아니네요... 대화가 얼마나 형식적이엇는지...정상적인 대화없이 살라왓는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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