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춘문예 응모하신분 계시면 이 글좀 읽어보세요

뭐지? 조회수 : 1,353
작성일 : 2013-12-19 13:17:12

신춘문예에 응모했거나 주변에 응모한 사람 있으면 이 글 읽어보세요.

이번에 심사에 참여했다는 소설가가 쓴 글인데 읽고나니 어이가 없어요.

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01312/h20131218210136121790.htm

가장 어이가 없는 부분이 여기에요.

익숙한 이름 과 대면하고부터 그렇다. 이번에도 나는 망각의 저편에 자리 잡고 있었던 여러 명과 해후했다. 대학 동창이나 가깝게 지내던 선후배들, 그리고 소식이 끊긴 제자들의 소설과 마주함이란 직접 얼굴 을 보지는 않았지만 민망한 마음 이 먼저 앞서곤 한다. 소설보다도 맨 앞장의 주소와 연락처를 보며 문득 지금은 무엇을 하고 살까, 이 친구는 왜 이곳에서 사는 걸까 궁금해지는 것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첫 장부터 다른 작품과는 달리 꼼꼼하게 읽어내려 간다.

 

이름 가리고 심사하는 게 아닌가봐요.

IP : 125.129.xxx.2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맨스™
    '13.12.19 1:47 PM (14.52.xxx.119)

    아 저도 아까전에 읽은 칼럼이네요. 님말을 듣고 보니 실제 심사에서는 이름 안가리고 하나보네요?? 헐

  • 2. 원글
    '13.12.19 2:32 PM (125.129.xxx.218)

    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01312/h20131218210136121790.htm

    낙선 원고를 읽었다면 모를까 내용 보면 그런거 같진 않고 뭔가 싶어요.

  • 3. ㅇㅇ
    '13.12.19 2:37 PM (115.137.xxx.15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안 가리고 하나보네요. 사실 작품수가 많으니 일일히 표지 떼어내고 이름가리는 작업하기가 만만치 않겠죠. 그나저나 백가흠이 저런 단상을 쓸 처지가 아닐텐데 좀 우습네요. 일년 내내 소설 쓰시는 분 소설은 왜 그렇게 재미가 없는지 ㅎㅎ

  • 4. 당근
    '13.12.19 3:34 PM (180.66.xxx.31)

    이름 안가리죠. 응모시 주민번호까지 쓰라던데... 심사할 때 그거 떼어내고 어쩌고 그럴 여력이 없지 않을까요? 작품 별로인데 안다고 예심에서 뽑아주진 않아요. 그리 올려봐야 본심에서 안뽑힐텐데 뭐하러. 백가흠씨가 저런 말할 위치인지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백가흠씨 등단작은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9083 고3말 3개월만 공부하면 인서울간다는데 12 들은 이야기.. 2014/01/08 6,879
339082 보통 신혼여행이 얼마쯤 드나요? 6 .. 2014/01/08 2,237
339081 친정엄마에게 명의 빌려주기 싫으면 불효인가요? 17 처음 씁니다.. 2014/01/08 4,360
339080 그놈 가사 좀 올려주세요. 5 가사 2014/01/08 840
339079 논문분야 물어보는거 실례인가요? 14 ... 2014/01/08 2,125
339078 우레아 크림 써보신 분 계신가요? 1 건성 2014/01/08 3,491
339077 변호인, 강인한 희생자 2 ..... 2014/01/08 941
339076 경기도 중학생 봉사활동 몰아해도 되나요? 2 1,2학년때.. 2014/01/08 1,176
339075 서울에서 경기도 광주가는 방법 4 aq 2014/01/08 3,516
339074 대리석 식탁 운반 하려면 어떤 차로 2014/01/08 1,015
339073 스마트가드 프로텍션 도와주세요 3 바이러스 2014/01/08 908
339072 결혼 하고 친정하고 연 끊으신 분들 계신가요.. 11 .. 2014/01/08 2,764
339071 아기 다 키운 어머니들께 궁금한게 있어서요. 10 초보엄마 2014/01/08 1,804
339070 위염 핼리코박터균 3 2014/01/08 7,346
339069 자식 잘 키우는 엄마는 아이들에게 집중하고 센스있고 부지런해야.. 7 2014/01/08 3,450
339068 남편 직업 중 최고 직업 43 붕붕 2014/01/07 23,217
339067 아이가 틱 앓고 있거나 청소년기에 괜찮아지신분 조언 좀 부탁드려.. 19 고민하는 엄.. 2014/01/07 4,007
339066 승무원 외모레벨이 많이 떨어진듯 37 사진有 2014/01/07 9,629
339065 30중반넘어서도 이쁘다는 말은 솔직히 좀 그래요~ 46 /// 2014/01/07 9,590
339064 내일 역사적인 우리아기 첫 이유식날이에요 6 떨려 2014/01/07 1,343
339063 자꾸 남편 얼굴에 시부모님 얼굴이 겹쳐보여요 5 .... 2014/01/07 1,702
339062 삼성전자 이익 줄어든게 국가의 위기라도 되나요? 28 숨막혀 2014/01/07 3,179
339061 따말 지난회에서 한혜진 5 .. 2014/01/07 2,493
339060 대만 호텔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5 대만 2014/01/07 3,990
339059 치아교정 잘했다고 생각하시나요?; 8 .... 2014/01/07 3,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