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십구년만에 집을 샀어요
보통 집사면 좋다고들 하잖아요
근데 전 별느낌이없어요
집사서 좋다 이게 아니고 장농을 사서 더 좋네요ㅎ
장농도 십구년만에 사는거거든요
다른 분들 어떠셨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을 샀는데요
라떼 조회수 : 1,807
작성일 : 2013-12-18 23:18:58
IP : 175.223.xxx.1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축하드려요
'13.12.18 11:28 PM (119.64.xxx.121)이사가서 첫날밤 실감나실겁니다^^
2. ᆢ
'13.12.19 2:42 AM (222.236.xxx.188) - 삭제된댓글저도그래요
아마 대출이 있어 그런가?
빚없이 살다가 이자내고 살 생각을 하면 언짢기까지 하네요.3. 전 10월이사
'13.12.19 10:05 AM (223.62.xxx.76)저도 그랬어요 근데 다 정리되고 그러면 진짜좋아요 ㅎㅎㅎㅎㅎㅎ 저도빚 일억넘어요 근데 갑자기 돈생겨서 조금갚고 ㅋㅋ 갚을생각에 신기하게 좋네요 싱숭생숭하셔서 그럴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