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 갔다가 갑상선 약통을 잃어버렸어요. 재처방은 보험이 안되나요?

질문 조회수 : 1,851
작성일 : 2013-12-18 20:32:12
너무 정신없는 생활들 속에서
십여년째 먹고 있는 갑상선 약을 일주일 넘게 까먹고
오늘에서야 약생각이 나서 찾으니
석달치 약통을 여행지에서 분실한거 같아요.
원래는 작은 통에 덜어가는데 하필 이번엔 통째 들고갔었네요.
안하던 짓을 한번 했는데 딱 걸려버렸어요.
내일 다시 병원가서 처방받아 약을 타면 되는데
문제는 재처방일경우 보험적용이 안된다 들은거 같아서요.
혹시 아는분 계실까요?

IP : 119.195.xxx.1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8 9:06 PM (175.194.xxx.227)

    전 3일치 감기약이었는데 병원비 그냥 내니까 재처방 해주던데요. 석달치는 모르겠네요.

  • 2. 어째요
    '13.12.18 9:09 PM (119.64.xxx.121)

    병원가서 처방전만 해달라하면 안되나요?
    저도 그약 먹고있어서 남일같지 않네요

  • 3. 6개월
    '13.12.18 9:35 PM (180.64.xxx.83)

    아마 전에 처방전의 주어진 약 분량이 6개월분이였으면, 안될거에요.
    병원서 처방전은 내주지만, 약 구매시 보험처리가 안될거에요.
    전산처리가 이미 되어 있어서....

    그래도 혹시 모르니, 병원서 잘 말씀해보세요

  • 4. --
    '13.12.18 9:51 PM (124.51.xxx.161)

    분실하셔서 재처방받는 약품은 보통 비급여처리합니다. 그러나 갑상선약 자체의 보험약가가 낮기때문에

    비급여로 처방받더라도 총약제비는 그리 높지않을 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425 달력은 어디서 사나요.. 11 2013/12/31 7,523
336424 장난으로 꼬집어서 아프게 하는 남편 기분 나쁜데 7 .. 2013/12/31 1,289
336423 카레분말 기내반입 문의 2 깊은맛을내자.. 2013/12/31 3,439
336422 학원강사님들 50대에는 뭐 하실건가요? 15 ........ 2013/12/31 10,845
336421 김광석, 20년... 1 잊어야 한다.. 2013/12/31 918
336420 12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3/12/31 936
336419 이건 공산주의도 아니고, 능력도 안되는데 왜 더 뽑아야 하나, .. 2 변호 2013/12/31 1,158
336418 디카에 저장된 사진 카톡으로 보내기 6 질문 2013/12/31 2,840
336417 영어질문이요~**;; 12 .. 2013/12/31 1,007
336416 기초체력 제로인 중고딩들이 방학동안 할 수 있는 운동 4 체력 2013/12/31 1,261
336415 도둑들같은 영화는 왜 천만관객을 동원한걸까요? 43 .... 2013/12/31 4,149
336414 잠을 못자요 6 50대 2013/12/31 1,357
336413 간염 예방접종 1차 후 4달 지났는데 2차접종 해도 되나요? 2 궁금맘 2013/12/31 1,012
336412 감기 걸린 아이 데리고 놀러다니시나요? 4 바이러스 2013/12/31 1,032
336411 박대통령이 말하는 유어비어는 3 웃긴다 2013/12/31 1,057
336410 지역카페에서 묵은지 드림하는게 그리 꼴볼견이예요? 7 드림=거지 2013/12/31 2,798
336409 노무현 3부작 ㅎㅎㅎ 13 일모도원 2013/12/31 2,328
336408 꽤알려지진 쇼핑몰은 잘벌겠죠? 3 ... 2013/12/31 2,107
336407 지금 병원 입원중인데.... 25 짜증 2013/12/31 9,441
336406 감사하였습니다 3 이호례 2013/12/31 1,150
336405 파주쪽 해돋이 볼 수있는곳 1 아름이 2013/12/31 1,845
336404 통제적인 엄마와의 애증관계에 대해 조언이 필요해요 7 어렵다 2013/12/31 3,650
336403 남편이 귀가를 안했어요 3 .... 2013/12/31 1,965
336402 민영화 vs 공기업의 의미, 사무치는 체험 15 옹춘어멈 2013/12/31 2,468
336401 언니들!!! 8 blue 2013/12/31 1,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