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량이 아예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생리량이 적어요..

걱정 조회수 : 2,037
작성일 : 2013-12-18 19:26:01
26일 28일 주기가 짧아지더니, 이번에는 24일에 아주 희미하게 한번 비치더니 33일째 나와서 이제하나보다 했는데...2일 동안 패드 하나에 조금 묻은정도이고 이제 안나옵니다.
양이 적어지긴 했었으나 이건 갑자기 너무 심해서 덜컥 겁이나요.
잠이 요몇달 일정치않고 수면제 반알, 신경안정제 반알을 먹어야 잠이올정도로 수면문제가 있긴해요. 임신은 절대 아니고요.
이런게 문제일까요. 병원에 가보긴 할텐데요. 미리 짐작이라도 해보고 싶어서요.. 감사합니다...
IP : 117.111.xxx.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
    '13.12.18 7:26 PM (117.111.xxx.13)

    만 41이예요..

  • 2. ..
    '13.12.18 7:29 PM (175.125.xxx.14)

    잠못자고 스트레스 심하면 생리가 끊기거나 양이 줄어들어요
    게다가 41세면 줄어들 나이 맞아요 주기도 짧아지고요 이제 서서히 폐경되어가는거죠..........
    갑자기 그런거고 한번이라면 일시적인걸수도.
    근데 주기 짧아질 나이 맞아요

  • 3. 꾸준히
    '13.12.18 8:39 PM (211.35.xxx.21)

    꾸준히 산부인과 다니는 중

    최근에 그래서 상담
    생리대 하나정도 듬뿍 적실 정도면 됨... 책에서 3방울도 생리현상으로 본다고 함.

    저야 꾸준히 산부인과 다니고 ... 이상이 없다는것을 알지만
    병원 한번 가보세요.

    제 나이 39살 미혼

  • 4. ,,
    '13.12.18 9:34 PM (115.139.xxx.19) - 삭제된댓글

    전 47인데 45부터 생리를 한달에 두번할때도 있고, 양도 엄청 많아요.
    근종이 한개 있는데 자궁안쪽에 있어서 그것 때문이라고 자궁을 드러내라고 하는데 그냥 있거든요.
    호르몬 검사해서 아직 갱년기가 아니라고 하는데도 온몸 관절 마디마디 특히 허리부분과 엉치뼈 있는 골반 부위가 잠자리 바꿀때마다 끙소리 날만큼 아프고, 일어섰다 앉았다 해도 등허리 중간 부분이 억 소리가 날만큼 아파요. 가정경제도 어려운데 생리대 값이라도 절약 했으면 좋겠구만 오버나이트 15개짜리 한통 다쓰고, 중형10개정도, 팬티라이너 10개정도 소비해야 한달 소비되는 기저귀값인데, 거기다 두번씩 하니 환장합니다.
    뭐때문에 이리 필요도 없는 생리가 남들은 다들 줄어서 좋겠구만 퀄퀄 나오는지

  • 5. ...
    '13.12.18 10:06 PM (14.34.xxx.231)

    호르몬 검사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607 급질) 만삭임산부인데요..장례식장.. 28 ㅠㅠ 2013/12/31 19,920
336606 정석 홍성대가 이사장인 전주 상산고 9 미친 2013/12/31 3,238
336605 아! 제발 아니 길 ---살아서 같이 싸웁시다... 4 //// 2013/12/31 1,610
336604 철도가 귀족노조라면 국민 절대다수는 ‘천민’될 것 1 민간독점 2013/12/31 941
336603 손등 뽀뽀하고 뽀뽀해도 되냐고 여러명 추근…감찰 아닌 수사 대상.. 1 이진한 차장.. 2013/12/31 1,076
336602 김밥하려는데 밥이 너무 되게 됐는데요. 2 급해요ㅜㅜ 2013/12/31 1,512
336601 새해 이모티콘 마나님 2013/12/31 2,009
336600 예비고1 수학학원 관리가잘안되는건지... 3 궁금이 2013/12/31 1,265
336599 여교사, 여중생 4명에게 집단 구타 당해 15 한국현실 2013/12/31 4,830
336598 수지 나름대로는 머리 굴리다 저렇게 된거 같네요 14 ... 2013/12/31 6,123
336597 필리핀 전기요금 40%넘게 인상 10 하루정도만 2013/12/31 2,309
336596 김행대변인 사임... 8 갱스브르 2013/12/31 3,294
336595 영국 재계, 이례적 “노동자 임금 더 주자” 신년사 3 마인드~ 2013/12/31 1,132
336594 교복 크게 사 주세요? 12 교복 2013/12/31 2,706
336593 가구는 좋은거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 5 so 2013/12/31 3,268
336592 실내 바이크 5 윤주 2013/12/31 1,728
336591 초등학교 4학년이면 산타존재 대부분 눈치채지 않나요? 7 .... 2013/12/31 1,039
336590 저 지금 엑스레이CT찍었는데 코뼈가 골절되었대요 코뼈 2013/12/31 1,549
336589 청국장 4 as 2013/12/31 1,041
336588 지금부터 식혜만들기 시작해면 낼 아침이면 먹을 수 있을까요? 3 식혜 2013/12/31 873
336587 에뮤오일 써보신분 4 아픈허리 2013/12/31 1,610
336586 면접교섭권에 대해서 아시는분 1 답답 2013/12/31 689
336585 아이가 시차적응을 못해요 1 00 2013/12/31 1,058
336584 냉동된 떡으로 떡국끓이려는데요 13 2013/12/31 3,370
336583 커피 마시고부터는 위도 아프고 목도 7 아프고 2013/12/31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