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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것이 세대차이 인가요?

응? 조회수 : 863
작성일 : 2013-12-18 16:29:29

전 70년대생입니다. 제 친구들은 80년대생들 이해하기 힘든아이들이 너무 많더라. 머 그러더군요.

다 그렇단 얘기겠습니까? 분명 80년대생들 싸잡지 말라는 댓글 있을꺼 같아서 하는 말이예요.

커피숍에서 1시간씩 3팀이 세시간동안 중국어 수업을 받습니다.

커피가 4천원이구요.

17명이 수업을 하니까 3~4달에 한번씩 3~4천원씩만 걷어서 선생님 커피사주자라고 의견을 모아서 그렇게 하!고! 있!었!는!데!

맨 마지막에 들어온 두명이 돈내기 싫다고 하네요. 제일 어린 80년대생들 친구들이구요.

음.. 젊은친구들 똑부러지는 개성인가요? 궁금하네요.... 학생들 대표로써 뜨악해서 여쭙니다.

IP : 175.195.xxx.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12.18 5:19 PM (121.131.xxx.149)

    저는 60년대생인데. 간식비 걷는거 싫습니다아~ 사전설명없이 인당 얼마라고 하는건 당연하고. 돈을 걷었으면 정산하는게 맞는데. 정산도 없어요. 주로 여성발전센터나 구청에서 하는 3개월짜리 강좌들을때 그러더군요. 저도 싫다고 합니다. ㅋ

  • 2.
    '13.12.18 5:31 PM (175.195.xxx.52)

    너는 먹고 난 안먹고 하는 간식비랑은 다르다고 생각이 되어요..
    일단 모두들 내는거잖아요. 모두가 하는 일이고, 자기가 원해서 들어왔으면서 형평성에서 튀는 행동을 하면 곤란한거 아닌가요? 자기가 안내는만큼 남들이 그걸 대신 내줘야 하는 입장인데요. 물론 몇백원차이겠지만요.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개념문제라고 생각되어서요. 간식비는 안내면서 안먹으면 된다고쳐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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