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머리도 없고 정말 막돼먹었네
내가 왜 이 막장드라마에 맛을 들였나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따말 박정수 정말 재수없네요
만두부인 조회수 : 4,538
작성일 : 2013-12-17 23:07:27
IP : 116.34.xxx.1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며느리 알기를
'13.12.17 11:09 PM (112.144.xxx.182)며느리를 종부리듯 하네요.
실제로 저런 시모가 있다면 살인의 충동을 느낄듯2. 0*0
'13.12.17 11:10 PM (122.36.xxx.10)정말 대사하는 거 듣고있음 울렁거리고 토나오네요...
3. 어제
'13.12.17 11:22 PM (115.136.xxx.7)어제부터 보는데 씹던 껌도 며느리 손에다 당연한듯 뱉고...헉했네요.
요새 나라도 미쳐서 망해가는거 같고 막장아닌 드라마는 찾아보기 힘드네요.
곧 나라망할거 같네요.4. 박정수가 막장을 만드네요
'13.12.17 11:31 PM (116.34.xxx.109)김지수와 한혜진의 대사에서는 심리묘사를 잘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오늘 박정수 대사를 듣고보니 막장드라마였지 그런 생각이 드네요
5. 시어머니
'13.12.17 11:36 PM (182.209.xxx.106)시집살이 시키는 못된 시어머니라도 속마음은 며느리를 붙잡아줄지 알았더니..완전 막장이라 실망이에요
6. 연기는..
'13.12.17 11:45 PM (221.151.xxx.94)어쩜 그리 딱 맞게 잘하는지.. 아주 그냥 믿고 봅니다
실제 성격도 저렇지 싶게..7. ㅎㅎ
'13.12.18 9:41 AM (175.223.xxx.211)그 어머니에 그 아들.
지진희는 바람피우고 어떻게 그렇게 당당하고 자기가 뭘 잘했다고 아내 인격모독 서슴지 않고 칼 날리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캐릭터8. 봤어요
'13.12.18 9:41 AM (112.169.xxx.212)저런 시어머니 주변에 있고요,
며느리는 38kg이에요.
맘고생 너무해서.. 그래도 사는 이유가
남편이 좋은 사람이라서요..사랑해서 산다네요.
얘기 듣다보면 울렁거려요. 언어폭력도 길들여지는지
이젠 그려려니 산다네요. 연세가 들어도 여전하답니다.9. 아롬이
'13.12.18 10:20 PM (175.125.xxx.147)매번 입맛 없다면서 식탐 장난 아닌 밉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