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한달전부터 아이패드 아이패드 노래를 부르길래.
어제 출시되자마자, 같이 백화점에 가서 사줬어요.
아이패드에어,16기가로 개봉까지 한 상태인데.
오늘 회사에 갔다가 동료로부터, 16기가로는 아이패드 활용도가
많이 떨어진다면서 뭔 얘기를 들었는지..
남편이 많이 심난해하네요. 아이폰유저라,아이폰을 생각해서 용량 모자를건 생각않고
신나서 방방 들떠 있다가, 풀 죽은 모습을 보니..
중고로 싸게 내놓고, 32기가짜리를 다시 사줘야 하는건지..
급매로 처분하고, 갈아타는것만이 방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