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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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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조회수 : 1,004
작성일 : 2013-12-16 23:12:45
쓰레기종량제 봉투 미어터져 박스테이프로 반창고 붙이듯 진상 떠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저 보온물병 두개 샀답니다. 시청광장 갈때 생강차 갖고 갈려구요. 그때 우리 다시 만납시다. 사람이 먼저인거... 대선구호였지요. 그런데 이젠 정말 사람이 먼저 아니 국민이 먼저라는거 저 말할렵니다. 저 돈 썼어요. 김밥이랑 유부초밥도 싸갈랍니다
IP : 112.144.xxx.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pp
    '13.12.16 11:15 PM (98.69.xxx.139) - 삭제된댓글

    네, 잘하셨어요
    그외, 이 아래에 "못가서 미안해요" 라고 댓글다실 분들이 할수있는것 알려드립니다
    국회의원한테 전화하기-> 이미 하셨나요?
    베란다에 현수막, 아파트 엘리베이터, 전봇대, 현관문에 벽보 붙이기-> 이미 하셨나요?
    국민tv 후원, 시사인 및 그외 개념주간지 및 월간지 정기구독(일간지 정기구독은 그리 힘이 되지 않는다고합디다)-> 이미 하셨나요?
    삼성제품 불매(보험해약은 하지마시오, 몇달전 든것 아니고서야 오히려 그놈들 좋은일 시키는거)-> 이미 하고 계셨나요?

  • 2. ....
    '13.12.16 11:16 PM (121.130.xxx.191)

    네네 저도 갑니다!!

  • 3. ...
    '13.12.16 11:18 PM (128.103.xxx.140)

    ㅎㅎㅎㅎ... 오랫만에 웃어보네요.

  • 4. ^^
    '13.12.16 11:21 PM (1.233.xxx.122)

    어쩐지 엄청 귀여우실 것 같다는..

  • 5. 눈물
    '13.12.16 11:30 PM (112.144.xxx.90)

    조카같은 자식같은 시퍼런 청춘들이 애쓰는데 그깟 보온물병이 문제인가요....

  • 6. 쓸개코
    '13.12.16 11:34 PM (122.36.xxx.111)

    이시국에 '사람이 먼저다..' 아주 적절한 구호라 생각됩니다.
    대장내시경때문에 저는 못가지만. 지역카페에 댓글 열심히 달고 링크 퍼나르기는 합니다.
    그날. 배아퍼하며 마음은 그곳에 가있을거에요^^;

  • 7. 미안
    '13.12.17 8:48 AM (182.212.xxx.51)

    아이들이 어려서 못가는데요 국회의원 사무실에 전화,방송국ㅈ게시판에 글올리고 제가 시에서 시정 모니터하는데 거기에도 글올릴겁니다 작게나마 할수 있는거 하겠습니다

  • 8. 멘붕
    '13.12.17 9:40 AM (180.227.xxx.92)

    멋진 분이시네요

  • 9. 저도
    '13.12.17 10:43 AM (39.7.xxx.219)

    꼭 가겠습니다.
    더이상은 일핑계대고 따뜻하게 못앉아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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