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은..........대체 불안해서 살 수가 없어요.
이미 예전부터 삼성생명, 삼성 금융, 삼성 카드, 삼성 병원 다 사용 안하고요.
생협 이용하고요.
이마트 이용 안하고
저와 자매들, 친정, 모두 할 수 있는 불매운동 이미 다 하고 있고
대선때도 82글 읽고 감동받아, 박근혜 낙선위해 주윗분들 설득도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이미 불매운동으로는 할 수 있는 거 다하고 있는 사람의 경우, 뭘 할 수 있나요 ?
서민들은..........대체 불안해서 살 수가 없어요.
이미 예전부터 삼성생명, 삼성 금융, 삼성 카드, 삼성 병원 다 사용 안하고요.
생협 이용하고요.
이마트 이용 안하고
저와 자매들, 친정, 모두 할 수 있는 불매운동 이미 다 하고 있고
대선때도 82글 읽고 감동받아, 박근혜 낙선위해 주윗분들 설득도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이미 불매운동으로는 할 수 있는 거 다하고 있는 사람의 경우, 뭘 할 수 있나요 ?
하야하도록 하는 것밖에 더 있겠어요?
촛불든다고 그 여자가 내려올까요?
한겨울에 물대포도 쏘게하는데..
다같이 하야하도록 어떻게요 ?
촛불은 감성적일 뿐....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이번에 의사궐기대회 2만5천명 모였다는데..각 직종에서 다 나오면 100만명 못 모을까 싶어요..주부들도 많이 참여할텐데..
100만 민란
명박때두 백만 모이기도 하고 일년 가까이 그렇게 외쳤건만
모여 촛불 들면 될까요 ???
모이지 않는 민심까지 뒤숭숭 하다면 그나마 저것들이 조금은 쫄까나
계신 분들은 촛불이던 궐기대회던 뭘 하던간에 하나라도 더 참석해주셔서 머릿수 보태주시고..
수도권 먼곳에 계신 분들은 지역 궐기대회에 머릿수 보태주거나 후원해주고 줄기차게 공중파 방송국에 전화해서 왜 이런 민영화반대나 궐기대회가 방송에 안나오냐고 전화해서 항의해주셔야죠.
움직여야합니다.
촛불 하나 든다고 세상 안바뀌더라고요.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야합니다.
87년 6월 항쟁 기억하시죠?
그때처럼 딱 한달만 100만 명이 매일 모이면 됩니다.
안 믿어지실런지 모르겠지만, 그때는 전두환 6공 때였어요.
지금보다 더 살벌한 시기였어요.
그 또라이 전두환도 국민들이 한달 간 그러니까 결국 항복하고 직선제 개헌 받아들였잖아요.
그때 제2의 광주를 일으키려고 했다고 하지만 미국에서 태클 걸었다고 하잖아요.
지금 방법은 이것밖에 없어요.
촛불이든 뭐든 100만명만 매일 모이면 경찰도 어쩌지 못합니다.
더구나 지금 시대가 그때와 달라요.
국민들이 그렇게 하면 일단 주가부터 하락하고, 외부에서도 압박이 들어오거든요.
자자, 지금 절망하고 한숨 쉬고 걱정할 때가 아닙니다.
아직 늦지 않았어요.
지금부터 국민들이 힘을 모아 쪽수의 힘을 보여주면 됩니다. 화이팅~!
저는 6월 항쟁도 책으로나 배운 세대라 감이 안오네요. 초등학교때 최루탄 냄새 맡으며 등교했던 기억은 있는데 그것도 그 이후의 일이거든요.
진짜 매일매일 사람들이 그렇게 모였나요? 전 정권때도 꽤 오랫동안 촛불집회했는데 결국 아무것도 안 바뀌었는데 사람이 부족해서였던건가요?
이꼴 저꼴 다 안보고 관심없이 그냥 살련다. 지쳤다..
이런 마음이 들때 어찌해야 하냐고 할때, 힐링캠프에 나왔을때 문재인님이 그랬죠.
'참여' 그래도 참여해야 한다고요. 그럼으로써 바뀐다고요.
노 전 대통령때 별 이유로 탄핵을 가져다 붙이더만 지금은 그 보다 몇배는 더 하면 더 했는데,
가만히 있는 언론하며,,
눈물이 납니다. 눈물이.. 우리가 지금 어떤 세상을 살고 있는 겁니까.
우리의 아이들에 지금 이 세상을, 이 사태를 어찌 말해줘야 합니까.!
이번 크리스마스, 연말에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대로 보도하자 않는 언론사 앞 항의집회도 좋겠구요!
저도 자리가 있으면 연말을 집회와 함께 보내겠습니다
동참합니다.. 100만 민란...
스크랩합니다...감사합니다...
도저히 저인간 꼴보기 싫어 미치겠어요 부정으로 당선된것도 모자라 지금 하고 있는 행동들 기가막히네요 우리 자식들에게 물려주고 싶은건가요? 종편에서 대통령 중임제 나오네요 지지율이 점점 올라가고 있다네요 대체 저들에게 우리국민은 뭐죠? 곧 나라도 다 팔아먹을거 같습니다 이렇게 앉아서 당하지 말고 행동으로ㅈ보여줍시다 100만명 동참운동합시다 한달만 노력합시다 제발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3588 | 상추와 깻잎. | 지나가다.... | 2013/12/17 | 762 |
333587 | 서승환장관 "철도민영화 금지 근거 위한 국회 소위 반대.. 1 | 거짓말이여~.. | 2013/12/17 | 817 |
333586 | 전세금보장보험 | 스트레스만땅.. | 2013/12/17 | 593 |
333585 | 강원도 눈 오나요? 2 | 세렁게티 | 2013/12/17 | 592 |
333584 | 의료민영화가 이렇게 무섭게 다가오는건 아픈 아이를 둔 엄마뿐인가.. 9 | 걱정인엄마 | 2013/12/17 | 1,458 |
333583 | 빨간 수제비가 먹고싶은데요 7 | 흐린날 | 2013/12/17 | 1,711 |
333582 | 상으로 덤비는 강아지 말리는법 3 | 강쥐엄마 | 2013/12/17 | 1,232 |
333581 | 제모하면 아예 털이 안나나요?? 12 | 제모 | 2013/12/17 | 5,689 |
333580 | 외국 의사에게 보낼 영어문장 한번 봐주세요. | 나래 | 2013/12/17 | 555 |
333579 | 정시지원.. 대교협 믿을만한거지요? 1 | 참담함 | 2013/12/17 | 1,006 |
333578 | 라바(캐릭터) 원단 파는 데 있을까요? | ..... | 2013/12/17 | 1,022 |
333577 | 초코렛 뭍은 과자중 맛있는게 뭐 있을까요 26 | ... | 2013/12/17 | 2,782 |
333576 | 이런 뉴스 보면 무섭다는 생각부터 들어요 | 유자차 | 2013/12/17 | 1,267 |
333575 | 김치냉장고 보관으로 해놔도 익나요? | 김치 | 2013/12/17 | 1,249 |
333574 | 김장김치 무채방법 알려주세용~~ 1 | 김장 초보 | 2013/12/17 | 1,206 |
333573 | 잊을 수 없는 고전 도서 좀 추천해주세요. 35 | 독서 | 2013/12/17 | 3,389 |
333572 | 삼재때는 이사안하는건가요? 3 | 이사 | 2013/12/17 | 4,689 |
333571 | 가게 앞에 주차하고 싶은 사람들 3 | 주차금지 | 2013/12/17 | 1,251 |
333570 | 친정으로 제 앞으로 발송된 법원 등기가... 1 | 읭? | 2013/12/17 | 1,283 |
333569 | 천주교로 개종(?)을 하려고 하는데 어찌 해야하는건가요?! 5 | .. | 2013/12/17 | 1,386 |
333568 | 19일 서울시청역 집회 참여하고 싶어요 27 | 어두침침한 .. | 2013/12/17 | 1,559 |
333567 | 남편이 싫을 때 어떻게 견디나요? 52 | .. | 2013/12/17 | 54,215 |
333566 | [생방송] 오후4시 ~ 6시까지 서영석, 김용민의 정치토크 3 | lowsim.. | 2013/12/17 | 726 |
333565 | 백팩 쓰시는 분들..추천 좀 해주세요~ 1 | 어깨탈골 | 2013/12/17 | 1,661 |
333564 | 추계예술대학은 어떤가요? 3 | 커피중독 | 2013/12/17 | 1,6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