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욕하는 택시기사님들 너무 싫다는.....
너무 싫어요 ㅠㅠ
1. 교통
'13.12.16 3:18 PM (42.82.xxx.183)불편 신고센터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해당업체나 개인택시나 과징금 나와요..
2. ..
'13.12.16 3:22 PM (115.143.xxx.41)저도 욕하는 택시기사 너무 싫어요
매일 택시타고 출퇴근하는데 손님이 뻔히 앉아있는데도 쌍욕하며 운전하는 사람들 보면 울화가 치밀어요. 모범택시인데도요. 게다가 반말로 응대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제가 뭐 공짜로 얻어타는것도 아닌데 짜증날때가 정말많아요. 저희 할아버지도 소도시 택시기사셨는데 친절하고 성실하셔서 주변사람들 평이 좋았거든요. 저런 못돼쳐먹은 택시기사들이 택시기사 이미지를 다 깎아먹는것같아 울화통이 터져요 가끔3. ..
'13.12.16 3:22 PM (175.209.xxx.55)좋으신분들 많지만 그런 기사분들 택시 타는게 복불복이라
택시에 익숙한 몸이었는데
이제는 거의 버스 이용하고 있어요.
택시에서 나는 담배 쩐내
행선지가 마음에 안들면 낙폭운전에 살벌한 분위기....4. 마음씨
'13.12.16 3:32 PM (211.181.xxx.116) - 삭제된댓글애먼 택시기사님들도 고려해서 제목좀바꿔주세요. 욕하는 기사 싫다고.
욕하는 사람 좋은 사람이 어딨겠어요.5. 오프라
'13.12.16 3:36 PM (1.177.xxx.172)저는 부산에 살아서 등대콜이라고 그 택시만 타는데 거기 기사님은 말도 잘 안걸고 클래식 음악 틀어놓을 때도 많고 무엇보다도 회사에서 금연 금지를 해서인지 차 안에 담배 냄새난 적이 거의 없고 어떨 땐 향수냄새도 나서 다른 택시와 너무 비교가 되고 전 그 택시만 탑니다
6. ......
'13.12.16 4:27 PM (211.35.xxx.21)한달에 15회 정도 타는데 ...
글쎄요.
담배냄새, 사람냄새, 그런것 때문에 기분이 그렇지
아저씨들 말 잘 안걸던데 ...
어디로 갈까요? ...그게 거의 다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