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cook 도 이럴진대... 나랑은 전혀 무관한 의료민영화?

의료민영화 조회수 : 1,341
작성일 : 2013-12-15 23:48:18
기가 막혀서 오늘은 잠도 안 올 것 같습니다.
참으로 통탄할 일이고 조상님들이 땅속에서 벌떡 일어날 것같은 날입니다.

어쩌면 이렇게도 조용하고 딴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인듯 82쿡에서 마저도 잡다한 얘기들이나 올리고 있답니까?

박근혜 찍은 노인들부터 바로 병원가기 무섭게, 몸소 뼈저리게 느낄수 있도록 제대로 의료민영화 초스피드로 진행해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사실 우리나라 의료재정 노인들이 다 갉아먹는 것도 사실..
이런 세상 열릴 거란 걸 노인들은 모르는 걸까요?
모르는 것도 죕니다,죄!

정말 스트레스지수 최고조입니다.
IP : 119.200.xxx.1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멘붕
    '13.12.15 11:50 PM (180.227.xxx.92)

    의료보험 민영화 통과 되었다는 소식 듣고 멘붕 이네요. 이 중요한 시점에 언론은 종일 북한 장성택 얘기만 떠들고 민영화가 뭔지도 모르는 시민들이 대부분임. 만성질환 있는데, 제명대로 살기는 힘들겠네요 ㅠㅠ

  • 2. ........
    '13.12.15 11:51 PM (175.206.xxx.111)

    동감입니다..에휴...

  • 3. 의료민영화
    '13.12.15 11:51 PM (119.200.xxx.131)

    도대체 이 나라엔 정의라는 게 있기는 한건가요?
    물질만능주의에 빠져서 요모양 요 꼴인 개차반 나라가 돼가네요.ㅜㅠ

  • 4. ...
    '13.12.15 11:54 PM (211.222.xxx.83)

    무식이 죄에요..박대통령 지지한 사람들 완전 등신들입니다..
    아무리 설득을해도 안듣더니.. 젊은사람들은 특히나 이해불가..멍충이들입니다..

  • 5. ㅇㅇ
    '13.12.15 11:55 PM (61.79.xxx.241)

    무슨 민영화가 이렇게 쉽게 되나요?
    거대한 호랑이 하나가 정말 비현실적으로 구렁이담넘듯 담을 넘어 버려
    다들 모르고 있는것 같아요
    저게 구렁인지 호랑인지.
    저도 민영화 통과 되었단 소리 지금 보고 기함중입니다.
    이게 이렇게 조용한게 소름끼칠 정도고
    내가 몇십년을 거슬러 왔나 싶네요

  • 6. ㄴㄴㄴ
    '13.12.16 12:09 AM (116.127.xxx.203)

    당해봐도 박근혜 욕 안할걸요?? 그게 박근혜가 추진한 의료민영화 때문이고...까지 연결할수 있는 머리가 안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621 고추장 맛 변화시키는 방법 없을까요? 5 고추장 2013/12/23 687
333620 외고, 남학생은 정말 비추하시나요? 8 1994 2013/12/23 2,702
333619 부엌칼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4 ........ 2013/12/23 1,920
333618 멋진 원순씨 "변호인"을 보셨다고 감상문 올리.. 3 우리는 2013/12/23 1,689
333617 민주노총, 국민적 합의 없이 민영화 않겠다고 한 약속 지키라는 .. 2 약속 2013/12/23 814
333616 업소녀들 옷만 판매하는 쇼핑몰 들어가본적 있으세요? 12 ... 2013/12/23 8,335
333615 그나저나 진부령 사건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7 ........ 2013/12/23 2,312
333614 홍콩여행 처음가는데,고수님들 조언해주세요^^ 4 다음주 2013/12/23 2,052
333613 프레쉬 화장품이 그렇게 좋아요? 2 12 2013/12/23 2,150
333612 고추장 담궜는데 가루가 날릴 정도로 수분이 없어요 7 윽... 2013/12/23 961
333611 초등학생들 tv 어느정도 보여주시나요? 4 7세맘 2013/12/23 638
333610 분당 잘하는치과 추천해주세요 2 치과 2013/12/23 1,564
333609 극단적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7살 아들 1 2013/12/23 779
333608 5세 아이들 한글 많이들 읽지 않나요? 19 쩜쩜 2013/12/23 2,478
333607 <변호인> 크리스마스날 조조관람 예약 ... 축하해주.. 9 대합실 2013/12/23 1,098
333606 저는 응답1997이 더 와닿네요 12 2013/12/23 2,099
333605 (이런 시국에 죄송) 저렴한 가죽 백팩인데 봐주실래요? 1 백팩이필요해.. 2013/12/23 1,350
333604 오늘날 부정을 기록하겠다.작가 99명 철조파업 지지성명서 8 너희들 만.. 2013/12/23 1,376
333603 요즘 대기업 건설회사에서 기술사 자격증 없으면 4 기술사 2013/12/23 2,731
333602 이거 피싱인지 아닌지 좀 봐주세요 3 피싱 2013/12/23 4,536
333601 보라카이에 5살 아이들 데려가기 무리일까요? 10 보라카이 2013/12/23 4,216
333600 남자들은 성공하면 죄다 어린여자랑 결혼하네요 30 씁쓸 2013/12/23 12,296
333599 MB정권때도 없던 일…”노동운동 심장부 짓밟아” 5 세우실 2013/12/23 1,237
333598 '변호인' 파죽지세로 175만 관객 돌파 5 샬랄라 2013/12/23 1,272
333597 세탁기 옆의 수채구멍(?) 뚫는 법 5 살림초짜 2013/12/23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