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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불우이웃돕기성금걷는데(그리구 아파트문제요)

아파트부녀회 조회수 : 699
작성일 : 2013-12-15 19:37:40

재활용  분리수거해서 나오는돈 어디다 사용하길래

 

해마다 간제로 10000원씩 걷는지...

 

물품으로 내겠다하니 (사용안한 전자제품과  20kg쌀로 )

 

내겠다하니  돈으로만 받아가겠다길래

 

의무냐 자율이냐 했더니 의무래요.

 

그러면서  아파트사시는분이 왜그러냐네요.

 

완전 헐~~~~~

 

내고말았는데 해마다 기분상해요.

 

분리수거 주일마다  300-500정도 되던데(3000세대)

 

어디다 사용하는지....

 

그리구요 제일중요한문제.

 

계약만료가10월달인데 집주인이 매매한다구

 

매매할때까지 전세금 안올리구 판다더니 어제

 

부동산에 매매내어놓았다구연락이 왔네요.

 

저희도 집을가지구있구 세입자가 집도 잘안보여주고 해서 못판지라

 

내년 아이가중3이니  봄에서 가을에 그렇잖아도 이사 갈거기에 그러마했는데

 

이한겨울에 집이 갑자기 빠질까봐 걱정이네요.

 

저희가 가지구 있는상암집이 안팔린상태구

 

지금 살구있는 아파트를 사려면 2억정도 있어야하는데 

 

이사다니는거 죽어도 싫은데 그냥하나더사는게나을까요?

 

아님 전세로 한번 더이사한다음  내집팔리면 사는게 ㅇ나을까요?

 

아이학교라면 전세로 이사가는게 맞구요.

 

머리가 엉망 뒤죽박죽이네요.

 

아이학교문제 ,돈문제,지금살구있는집매매문제

 

지금살구있는집이하자가많아요.

 

윗집은지방에서 올라온국회의원인데  지 지역구아니라구

 

새벽1시사이에서 5시사이에 청소기 물소리 장난아니구요.

 

여름에 은식물 쓰레기 국물넘쳐서 올여름 모기와의 전쟁이엿구...

 

정말 이루 말할수없이 고통스러운부분도있지만

 

남편도 병도걸리구 안좋은일도 많았구요. 하지만 아이는 좋은학교 진학하구

 

하여간 반반인데   저좀 정리좀해주세요.

 

삼일째 걱정만하구 잠을 못자니  지금 제상태는 말그대로 패닉상태입니다.

 

절실한 조언좀해주세요.

IP : 118.36.xxx.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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