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나야 좋을까요

어디서 조회수 : 1,156
작성일 : 2013-12-15 16:53:22

중고등 시절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있었어요.

항상 밝고 주위를 유쾌하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였죠.

어찌어찌해서 연락이 안 닿았는데 20여년만에 처음으로 연락이 왔어요..

시부모님 모시고 살며 아이 셋을 키우는데도 여전히 밝고 씩씩하네요..

 

내일 처음으로 만나는데, 두 사람 거주지역의 중간지점이 대략 사당에서 교대나 강남역쯤 되요.

그쪽을 잘몰라서 그러는데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와 점심을 할껀데, 어디서 만나면 좋을까요?

잘 아시는데 있으면 추천부탁드려요..^^ 꾸벅

 

IP : 211.215.xxx.17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663 저는 참 여자분들이 무섭네요 42 겸허 2013/12/23 12,901
    333662 변호인 어디까지 사실일까요....펌 3 Drim 2013/12/23 1,903
    333661 진부* 김치건이요. 지금 좀 여러가지로 당황스럽네요 62 모범시민 2013/12/23 11,955
    333660 아이스박스로 길냥이집 만들어줬어요~ 4 길냥이집 2013/12/23 961
    333659 회전근개파열 3 ㄴㄴ 2013/12/23 1,905
    333658 정말 화가 나는데요 2 에혀 2013/12/23 686
    333657 "몸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이거 인생.. 6 .... 2013/12/23 3,594
    333656 변호인을 보고 나니 먹먹합니다. 8 ... 2013/12/23 1,329
    333655 지프로 핸펀 액정이 나갔는데 너무 비싸서 ,,, 2013/12/23 734
    333654 애가 고등학교 가면 애 신경 더 쓰나요? 2 .... 2013/12/23 1,036
    333653 변호인보고 펑펑 울었어요.. 5 변호인 2013/12/23 1,397
    333652 온라인 서명)박근혜정부의 공공부문 민영화에 반대합니다. 9 뽁찌 2013/12/23 601
    333651 강아지 데리고 병원가야되는데 차를 못써요. 14 hr 2013/12/23 1,291
    333650 아이에게 받은 마음의 상처 어찌 치료하세요? 4 푸르른물결 2013/12/23 942
    333649 쉐프윈 스텐레스 냄비 고민되네요. 2013/12/23 1,120
    333648 목,어깨가 뭉쳐서 그러는데요. 마사지샵 추천 부탁드려요~ 1 마사지 2013/12/23 1,630
    333647 펀드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군요.. 4 ... 2013/12/23 2,000
    333646 아주 몸쓸습관과 고집을 가진 남편 우찌할까요? 4 고민이에요 2013/12/23 1,127
    333645 부산에서 아이라인 시술해보신 분? 4 김여사 2013/12/23 1,869
    333644 연봉궁금해서요 ... 2013/12/23 566
    333643 혹시 대만 에바항공 특별식 신청 하는법 아시는 분 안 계세요?|.. 3 프라푸치노 2013/12/23 1,593
    333642 새누리, '철도민영화 반대 여야 공동결의' 제안 9 세우실 2013/12/23 1,309
    333641 큰오빠네 티브이 한 대 사주고 올케한데 고맙다는 인사도 81 ..... 2013/12/23 9,501
    333640 철도 공사 여사장 말 정말 배꼽 잡게 만드네여. 4 ..... 2013/12/23 1,770
    333639 민주당 비켜! 1 국민 2013/12/23 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