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복부비반(내장지방) 다이어트 성공하신 분 도와주셔요

조언요청 조회수 : 3,609
작성일 : 2013-12-15 05:57:57
남편이 배가 둥글게 뽈록 나왔어요..34살인데요...ㅜㅜ
혈압약 먹고 있구요..
신장에 종양이 생겨서 수술했는데, 집도의가 내장지방땜에 너무 고생했다고 하데요..
술, 담배 안하고, 평소에 많이 먹는것는 것도 아닌데 그래요..

전체적으로 작고 둥근 체형인데, 물살은 아니고 딴딴하거든요.
전문가들이 피하지방보다 내장지방이 식이조절로 더 쉽게 뺄수 있다던데..
저흰 잘 안되네요.. 혹시 성공하신 분들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IP : 128.211.xxx.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5 6:02 AM (68.49.xxx.129)

    복부지방은 무조거 걷는거죠! 걷거나 조깅, 달리기.. 평소에 많이 드시지 않는다면 흔히들 남들이 뱃살빼려고 하는것처럼 지방, 탄수화물 줄이거나 하는거 하지 마세요.

  • 2. 미친듯이
    '13.12.15 6:21 AM (117.111.xxx.234)

    허구헌날 골프골프하더니만
    배가 쏙 들어가고 슬림해졌어요.

  • 3. 제 남동생
    '13.12.15 6:46 AM (99.226.xxx.84)

    탁구 동호회 들어간 다음부터 배가 많이 들어갔어요.
    남편이 즐거워하는 운동을 하나 하셔야 해요.
    식이요법은 기본이구요. 부인이 연구해서 잘 챙기세요. 외식은 줄이도록.

  • 4. 현미식
    '13.12.15 8:21 AM (219.89.xxx.125)

    저희 남편은 현미식 꾸준하게 하고 저녁식사후 산책하며 걷기를 습관화 했더니 내장지방 쏘옥 빠졌어요~

  • 5. 감사합니다!
    '13.12.15 8:33 AM (128.211.xxx.54)

    현미와 운동..아..내 남편 운동은 내가 대신 못해주니..ㅜㅜ 그게 문제네요..

  • 6. 만세!!
    '13.12.15 9:33 AM (118.45.xxx.33)

    할 때 복부 살이 제일 잘 빠진다고 들었습니다.

    간고등어 코치 책이나 건강 코너 책 보면서
    자신의 건강을 생각 해서
    질 높은 삶을 위해 열심히 해야죠.

  • 7. ...
    '13.12.15 10:21 AM (112.173.xxx.137)

    걷기 10분해서 워밍업한다음에
    헬스장에서 근력운동 50분정도 하면

    그 다음에 꼭 런닝 20-30분은 걸어야해요

    ㄹ근력운동 다음에 런닝머신에서 걷든 자전거 타면 그때부터 지방빠져요

  • 8. ....
    '13.12.15 8:40 PM (180.68.xxx.77)

    저 헬스에서 인바디 하면 내장지방 6~7 나오던 사람인데..ㅜㅜ..
    한달만에 0~1 되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살이 4kg 빠졌는데..ㅜㅜ..
    한달 지나 헬스에서 인바디를 쟀더니 내장지방이 쏙 빠졌더라구요..
    지금 내장지방 1로 2달째 유지 중이구요..
    살이 무조건 많이 빠지면 내장지방도 빠집니다..
    제가 내장지방만 빠진 이유를 제가 추정하지면..
    원래 마른몸에 배만(내장지방만) 볼록 나온 체형이었는데
    스트레스로 살은 빠져야겠는데
    빠질 살이 마땅히 없으니
    내장지방이 빠진 것 같습니다..
    현미밥 먹은자 3~4년 되구요

  • 9. 보험몰
    '17.2.3 9:26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086 은수저반짝반짝 7 이호례 2014/01/05 1,641
338085 백화점 영수증 구걸녀들 16 ㅇㅇ 2014/01/05 13,825
338084 변호인보신분들이라면 더더욱 보셔야 할 친일파의 진실, 2 한분이라도 .. 2014/01/05 1,693
338083 김희애씨 입은 잠바...(자켓?) 9 궁금 2014/01/05 5,666
338082 그 나라의 교과서 1 그나라 2014/01/05 557
338081 이거 장염인가요? 1 캬ㅇㅇ 2014/01/05 952
338080 이런분이 계시니...감동입니다. 5 설라 2014/01/05 1,635
338079 뽕고데기 써보신분? 8 ^^* 2014/01/05 7,156
338078 코 염증 생겼는지 어떻게 알수 있나요 2 ㄴㄴㄴ 2014/01/05 1,813
338077 어떤 사회가 맞는걸까요? 4 gh 2014/01/05 568
338076 살찐 사람들의 대단한 착각 74 ... 2014/01/05 22,322
338075 [재방송] 노정렬 시사개그 / 갑오년 온라인 대첩: 누리의 역습.. 1 lowsim.. 2014/01/05 1,094
338074 여드름, 목동 피부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4 뿌삐 2014/01/05 5,635
338073 글로벌 보이스, ’김진태 단단히 미쳤구나’ light7.. 2014/01/05 1,025
338072 과외 하는 대학생이 생초보예요. 어떻게 대해야하나요? 12 초짜맘 2014/01/05 3,207
338071 아침에 찍은 몸무게가 54.3kg네요.. 30 ㅠㅠ 2014/01/05 9,333
338070 베리떼 쿠션화장품 써보신분~?? 2 우ㅛ 2014/01/05 3,498
338069 (펌) 새누리당, 국사교과서 국정으로하자는 말이 6 하루정도만 2014/01/05 1,482
338068 50대 남성이 또 대통령때문에 분신시도했네요. 1 언제까지 2014/01/05 1,498
338067 아들이 보고 싶어요.. 12 ... 2014/01/05 4,116
338066 다래끼도 간지럽나요? 3 ... 2014/01/05 1,344
338065 영화 변호인처럼 머리에 망치를 치는 듯한 분 8 혹시아세요 2014/01/05 1,819
338064 남편한테 잘하시는 분들 이야기듣고 싶어요 11 2014/01/05 3,104
338063 공부못하는 아들. 도와줘야 하는데요 2 아들 2014/01/05 1,695
338062 김연아 선수의 경기에 대한 야후재팬 일본인들 반응 25 더듬이 2014/01/05 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