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주머니가 은근 효과 있네요

조회수 : 2,982
작성일 : 2013-12-15 01:44:47

여기서 본 파 쉬 물주머니를 사서

이불속에 넣어두니

이불온도가 2도정도는 올라간거 같고

훨 폭신 따뜻합니다.

 

잠이 잘 안와서 고민이었는데

요며칠 저도 모르게 스르륵 잠드네요..

 

IP : 211.212.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13.12.15 4:46 AM (218.50.xxx.96)

    저는 예민해서 뭘 안고 자거나, 옆으로도 못 누워 자거든요.

    제가 봤을 때는 얇고 넙적하게 생긴 게 안고 자라는 용도 같은데

    이걸 등에 깔고 자기에는 그래도 물 주머니인데 불안하고, 분명히 불편해서 자기도 어려울 것 같고;;

    난방비도 아낄 겸 친환경이라 탐 나는데, 어떻게 사용해야 좋을지를 모르겠네요ㅠ.ㅠ

  • 2. ..
    '13.12.15 6:04 AM (88.74.xxx.216)

    보통 발언저리에 두고 자요. 머리는 차갑고, 발은 따뜻하게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서요. 그날 오면, 배에도 얹고, 허리찜질 하기도 하구요.

  • 3. 매니아
    '13.12.15 8:32 AM (211.215.xxx.253)

    저도 오늘은 잘때 파쉬 끌안고 잤어요 자기전에 해놓은건데 아침까지 이불속이 훈훈~ 추운거 모르고 푹 자요^^

  • 4. 전기 찜질기
    '13.12.15 9:05 AM (220.79.xxx.249) - 삭제된댓글

    저도 파쉬 몇년 사용했는데 지금은 전기로 충전하는 물주머니 사용해요 훨씬 편해요 티*에서 지금 무료 배송해요 저도 이번에 하나더장만했어요 친정어머니도 사드리고 제방온도 늘 19도인데 잘때 안고자면 안추워요 낮에도 늘 안고일해요

  • 5. 저도 중독..
    '13.12.15 9:44 AM (222.98.xxx.133)

    혼자 있으면 아예 보일러 외출로 놓고 물주머니 끓어안고 책보고 인터넷하고...

    수면 바지랑 조끼 정도 입으면 지내기 좋아요...

    물만 끓여 부으면되니 완전 절약되요..

    대신 뚜껑은 꽉 닫았는지 꼭 확인하시구요..

    저도 예민한 편인데 옆으로 누워 잘 때 배 앞에 옆으로 세워두거나.

    등뒤에 등과 벽사이에 끼워두면 잠이 스르르...

  • 6. 저도 중독..
    '13.12.15 9:46 AM (222.98.xxx.133)

    옆으로 못 주무셔도 옆구리 쪽에 옆으로 세워서 밀착면 많게 하심 효과 있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298 박보검 칸타빌레 마지막방송하네요 1 오늘밤 23:38:49 216
1742297 1년동안 16키로뺏어요 6 .. 23:36:20 538
1742296 빤스로 토나오는 김에 남친짤 슬쩍 투척해봅니다 8 .. 23:35:00 360
1742295 요즘 일본여자들 한국남자에 왜 환장중인거예요? 6 ... 23:31:54 510
1742294 급발진 주장60대 유가족 식사하던 식당 덮쳐 9 고인 23:28:28 726
1742293 표면은 다정함, 속은 경쟁심 가진 스타일 4 MM 23:27:52 411
1742292 쇼호스트 현대 23:23:23 230
1742291 축구경기 보러갑니다(토트넘) 3 신나요 23:23:18 293
1742290 전 매불쇼 게스트 중에 6 aswg 23:22:14 634
1742289 90년대 갬성 드라마시티_변두리 맨몸 멜로 1 ㅇㅇ 23:20:02 224
1742288 나이들면 생기는 검버섯은 못없애나요 2 모모 23:19:19 567
1742287 미국 주식보면 침체 대비도 해야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ㅇㅇ 23:17:34 429
1742286 먹는거 저 한번도 안챙기는 남편 1 남편 23:17:33 285
1742285 미국주식은  뭔일인가요... 5 ... 23:11:07 1,546
1742284 미국 주식시장도 하락중 13 어째 23:09:01 1,175
1742283 목소리 때문에 여자한테 차였던 남편 7 트라우마 23:08:16 719
1742282 강유정이 싫어요 31 소신발언 좀.. 23:07:41 2,039
1742281 빤스윤은 빈 차로. 가짜 출근하면서 9 23:04:41 697
1742280 집 비웠는데 전기는 썼네요.냉장고탓~ 2 전기검침 숫.. 23:01:51 436
1742279 50대인데 수영장에서 연세있어보인다고 6 접자 23:01:28 1,023
1742278 배현진의 소정의절차 2 22:58:21 641
1742277 처음 보고 나서 놀랐던 가수들 써봐요 27 음음 22:47:42 1,920
1742276 테무에서 옷 사신분 계신가요? 6 ㅇㅇ 22:47:00 849
1742275 SOXL 지금 담아볼까요? 8 후덜덜 22:46:32 863
1742274 내일 아들시험입니다-기도부탁 11 간절함 22:38:13 1,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