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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실에 갈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 조회수 : 27,624
작성일 : 2013-12-14 15:48:11

언제부턴가 미용실에 가는 횟수가 확 줄었습니다.

20살되면서부터 긴머리에 염색과 매직을 정기적으로 즐겨했습니다.

그러다가 언제부턴가 약을사다가 집에서 시술하기 시작했어요.

* 미용실에서 머리할때 개인적으로 걸리적거리는 부분

- 초면 혹은 가끔보는 사이인데 미용실사람이 친한척을 하거나 이것저것 물어본다(다 영업을 위해서 하는일이라지만 좀..)

- 돈을 아무리 비싸게 줘도 결국엔 머릿결이 상한다.(디자이너의 기술을 탓하는게 아니라 약자체가 원래 그래서)

- 비싸게 돈주고 시술해도 커트나 결정적인 부분을 제외하고는 거의 연습생이 실습한다.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안드는 부분입니다. 디자이너가 하나 연습생이 하나 별 차이없는 부분이라서

   그런다고 할수도 있는데 결국 이부분 때문에 집에서 셀프시술을 해도 미용실에서 하는 것과 별차이가 없게됨)

- 체인점 브랜드 미용실 구분없이 가끔 잘못골라가면 시술도중 계속 상품광고를 한다.

 

등의 중간까지 오는 긴머리인데 염색은 거품염색약을 사다가 하니 냄새, 자극, 머릿결손상 등

모든면에서 미용실에서 하는것보다 나빠졌던 적을 경험한 적이 없음(개인적으로 미용실에서 비싼시술 다해봤음)

매직의 경우 미용실에서 최고비싼 매직을 주문했을때 쓰는 약을 직접 사다가 하니 돈은 몇배로 절감이 되고

머릿결 손상은 더 적고...

(전문가가 아니라고 시술시 잘되는지 의심이 제일먼저 드시겠지만 자기머리라서 시술하는데 더 정성을 들입니다.)

머리스타일 바꾸고 지인만났을때 머리너무 잘됐다고 어디서 했냐고 저한테 종종 물어봅니다.

집에서 했다고 하면 읭? 하면서 놀랍니다. 어떻게 하는지 나도 알려달라고...

이건 손재주가 좀 있고 꼼꼼하다면 누구나 가능한 얘기입니다.

IP : 222.100.xxx.6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12.14 3:52 PM (121.167.xxx.37)

    동감입니다.
    커트빼고
    매직은 집에서 해도 무리없을꺼 같단생각해요.
    님은 무슨 파마약 쓰나요?

  • 2. ...
    '13.12.14 3:56 PM (222.100.xxx.6)

    셀프염색을 할 때 크림제는 안사요. 거품염색약으로만 사다하거든요. 제가 긴머리인데, 셀프로 했다고 하면 머릿속까지 들춰보면서 가족들도 놀래요. 제가 머리숱이 많은데 비법은 섹션을 잘 나눠서 꼼꼼하게 발라주는겁니다.

    매직은 시세이도 크리스탈 씁니다. 오히려 머릿결이 복구가 되더군요.

  • 3.
    '13.12.14 3:58 PM (58.78.xxx.62)

    머리 컷트해야 할 때는 어쩔수
    없이 미용실 가야하고
    파마 할때도 그렇고요
    염색은 혼자나 옆사람에게 도움 받아서
    하면 될거 같은데
    전 컷트하고 파마를 주기적으로 해야하는
    사람이라 . ㅜ.ㅜ

  • 4.
    '13.12.14 4:00 PM (118.32.xxx.244)

    그냥 긴 생머리는 일자로 펴는건 가능하겠지만
    볼륨매직은
    불가능할것같은대요. 커트도 해야하는대요.

  • 5. ...
    '13.12.14 4:01 PM (222.100.xxx.6)

    제가아직 혼기가 안된 나이라서 멋내기 염색만 합니다. 집에서 염색할때 한시간 가까이 있습니다 그래도 머릿결은 미용실에서 할때보다 안상하더군요.
    컷트랑 파마는 어쩔수 없지만 긴머리라서 컷트는 아주 가끔씩만 합니다.
    매직은 매번 셀프 볼륨매직으로 시술하고요
    개인적으로 매직에 C컬말이까지 도전해봤습니다. 결과가 성공적이어서 주변사람들이 신기해하더군요.

  • 6. 싫어요 미용실행태
    '13.12.14 4:02 PM (61.76.xxx.120)

    처음 갈때는
    퍼머나 커트가격이 좀 싸다가
    몇번 가면 가격을 슬그머니 조금씩 올립니다.
    그때 다른 미용실을 찾습니다
    오늘도 미용실을 갔는데
    어떤 남자분이 염색하러와 가격을 물어 보는데
    자기 마음대로 부르더라구요
    전에하고 다르다고 남자분이 따지니
    내려 주면서 혼잣말로 중얼 중얼. . .
    외제차 타고 다니면서 짜다는둥
    사람 봐가면서 돈 받아요.

  • 7. 거품 염색약
    '13.12.14 4:18 PM (222.120.xxx.225)

    원글님 쓰시는 거품 염색약, 힌트라도 주시면 안될까요?
    염색 약 검색하다고 혹시 잘 못되면 큰일이라 미용실가서 염색했는데, 별로 맘에 들지 않아요.
    원글님 선호하는 색상, 염색약 좀 알려주세요~~

  • 8. ...
    '13.12.14 4:22 PM (222.100.xxx.6)

    거품염색약은 이미 몇개의 브랜드에서 출시를했는데
    그중에 제일 인지도가 높은 회사의 것을 사세요. 제가 그러는데 그게 제일 안전합니다.
    밝은색에서 초콜릿브라운까지 다해봤어요. 효과는 다 좋아요.
    밝은색을 좀 더 선명하게 물들이고 싶다면 꽃을든 남자에서 나온 탈색약을 바르고
    한 20분뒤에 머리를감으면 머리가 갈색으로 변합니다. 이상태에서 염색하면 색은 더 잘나옵니다.
    턀색약이 머리 상한다고하는데 20분정도면 별로 안상합니다.

  • 9. 조심하세요
    '13.12.14 4:44 PM (183.97.xxx.209)

    돈 아끼려다 머릿결 다 상해요.

  • 10. 아니요
    '13.12.14 4:48 PM (222.100.xxx.6)

    그렇게한지 좀 됐습니다. 머릿결 문제없습니다. 머리샴푸만해도 손으로 쓱쓱 빗을수 있는 머리입니다.

  • 11. c컬이 궁금
    '13.12.14 5:00 PM (175.114.xxx.111)

    저도 시세이도 약으로 매직해 봤는데 상하지도 않고 잘 되더라구요.
    근데 c컬은 잘 안되던데...
    노하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12. 원글님은 손재주가 좋으신 거고
    '13.12.14 5:36 PM (1.233.xxx.122)

    괜히 따라하시다가 중화 잘못 해서 머리 개털 되시는 분 나올까 걱정이네요.
    매직 중화 열 기기 가지고 하는 거 온도 조절 아주 중요한 거 아시잖아요.
    잘못하면 머리 다 탑니다.

  • 13. ...
    '13.12.14 7:04 PM (121.135.xxx.167)

    윗님 말씀에 동감..
    잘못하면 머리 다 탑니다..
    그리고 거품형 염색약이 머리 제일 많이 상한답니다..
    머리 잘 상하는 분은 정말 하지마세요..

  • 14. 매직은 안해봤지만
    '13.12.14 7:27 PM (1.225.xxx.5)

    염색은 집에서 해도 무방할 듯해요.
    전 10년 넘게 집에서 하는데 좋은 염색약으로 하니까 정말 머리 안상해요.
    돈 절약은 또 얼마나 많이 되는지....

    매직도 해보고 싶네요.
    중2 딸내미가 악곱슬이라 세달에 한번 매직했는데 가격이 후덜덜 ㅠㅠ
    지금은 돈 무서워 미장원 끊고 있는데 찰랑찰랑 머리 풀고 다니고 싶다고 원을하네요ㅠㅠㅠㅠ
    원글님, 정보 좀 주세요.

    참, 제가 조금 손재주가 있어서 배우진 않았지만 남편 머리 컷트도 7~8년 해주고 있고
    뭐든 보면 잘 따라합니다. 눈썰미가 좀 있다능 ㅋ
    정보 풀어주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 15. ㅇㅇ
    '13.12.14 7:44 PM (118.46.xxx.72)

    저도 아들과 친구염색해줬는데 미용실에서 했냐 소리듣고 이젠 집에서도 자신이 생기네요
    정작 제가 매직 필요한 머린데ㅠ

  • 16. 저도
    '13.12.14 8:50 PM (219.249.xxx.62)

    셀프 염색 해보고 싶어요.
    노하우 좀 더 풀어주세요^^

  • 17. 염색노하우
    '13.12.14 9:38 PM (175.123.xxx.63)

    로레알 마지렐 좋아요.
    색이 좀 빨리 빠지는 편이지만 그냥 바르고 빗질도 귀찮아서 안해주고 손으로 슥슥 문질러 주기만 했는데도
    컷트할 때 미용실 디자이너가 잘했다고 하더군요.
    제 비법은 염색약을 듬뿍 발라주는 거예요.

    매직은 시세이도는 조금 그래서 ^^;;;(잘못하면 타버릴 수 있다고 해서 겁이나서요.)
    남대문 썬마트에서 국산 매직약 사서 해봤어요.
    처음에 고데기 190도 했다가 무언가가 빠지직 타는 소리와 함께 으아악-
    다시 170도로 낮춰서 했는데 그럭저럭 평타였어요.
    파마했다기보다 그냥 곱슬기 있는 직모가 차분해졌고 그래서 고데기로 필 때 좀더 편해졌다는 정도.
    다음 번에는 더 잘되겠죠. 그런데 은근히 귀찮다는...ㅎㅎㅎ

  • 18. ...
    '13.12.14 9:43 PM (183.108.xxx.2)

    매직은 시세이도 크리스탈 씁니다. 오히려 머릿결이 복구가 되더군요.
    -------------/////
    셀프 비법 감사합니다

  • 19. 일년에
    '13.12.14 9:58 PM (119.82.xxx.114)

    파마 1~2회 정도 합니다.

    나머진 제가 자릅니다.

    퍼머결 풀릴 때까지..

    나중에 염색할 때 꼭 참고 하겠습니다.

  • 20. 이런 후기 좋아요~
    '13.12.14 10:02 PM (125.182.xxx.63)

    로레알 마지렝~ 잘 봤습니다. 원글님도 좀 풀어놓으시지요...

  • 21. ^^
    '13.12.14 11:28 PM (182.224.xxx.202)

    염색정보 강사합니다

  • 22. 비바
    '13.12.15 12:08 AM (1.231.xxx.35)

    감사합니다

  • 23. 눈이사랑
    '13.12.15 12:19 AM (219.240.xxx.250)

    염색 감사해요

  • 24. peter313
    '13.12.15 12:57 AM (68.192.xxx.103)

    저도 10 년 넘어 파머 하니 많이 늘더군요 중요한건 롤을 탄탄히 잘말고 시간을 잘 지키는 것이더군요.
    롤 사이즈가 너무 크면 구불 구불 해지고 너무 작으면 꼬불꼬불 해지더군요

  • 25. 히리26
    '13.12.15 1:04 AM (112.173.xxx.137)

    손재주 부러워요 ㅠ

  • 26. ...
    '13.12.15 1:27 AM (59.28.xxx.92) - 삭제된댓글

    거품염색 한번 해보고 싶어요

  • 27. ..저도
    '13.12.15 1:52 AM (223.62.xxx.64)

    염색은 혼자하는데 매직은 혼자하기 힘들더라구요. 약은 있는데....

  • 28. 미용실 가지 않고,
    '13.12.15 4:17 AM (173.172.xxx.134)

    염색하는 방법을 나눠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

  • 29. 미용실안가고
    '13.12.15 5:54 AM (112.150.xxx.29)

    셀프 염색3번(로레알 마지렐) 했다가 긴머리 커트로 자른경험있어요
    처음엔 잘되는데 여러번하니 손상이 너무 심해졌어요
    원글님은 머릿결이 잘 안 상하는 결인가 봅니다
    그냥 동네에서 혼자하는 미용실 다닙니다
    커트비가 만오천원인데 2만원더주고 염색까지 하면
    아깝지 않네요
    염색약 따로 사도 로레알꺼는 비싸더군요
    사이즈가 엄청작아서 두개 샀었거든요
    굳이 힘빠지게 ..

  • 30. 저도
    '13.12.15 8:44 AM (116.36.xxx.82)

    한달전 마지렐로 염색했는데 미용실에서 한거보다 만족스러워요. 얼룩지지 않고 잘 나오네요.
    머리숱이 많아서 2개로 했어요.
    펌은 시도 안해봤는데 한번 해봐야겠어요.

  • 31. 저두요
    '13.12.15 9:05 AM (128.211.xxx.54)

    거품염색약으로 집에서 하고, 파마하러 미용실 갔더니 염색 집에서 했다니까 잘됐다데요.
    요즘은 해외있어서 미용실 돈 아끼느라고 머리 집에서 커트하는데 그것도 괜찮네요.
    머리를 앞으로 이마까지 끌고 와서 묶은 담에 댕강자르고 숫쳐버려요. 나름 재미있어요 ㅎㅎ

  • 32. 신디
    '13.12.15 10:26 AM (119.71.xxx.74)

    염색이든 매직이든 뿌리쪽만 시술하면 덜 상하니까 집에서 하는것도 좋은 밥법일듯

  • 33. 거품염색 쉬워요
    '13.12.15 11:04 AM (220.86.xxx.20)

    제 주변은 혼자 염색하는 사람 많아요~
    마트 화장품 코너에서 파는 버블..뭐더라..? 뒷자리는 생각이 안나는데..
    저희 언니도 매번 직접해요.

    색이 너무 진해서 좀 더 밝았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부드러운 갈색으로 했더라구요~
    어렵지 않아요~

  • 34. 비루
    '13.12.15 12:11 PM (121.170.xxx.220)

    펌을 집에서 해도 되면 저도 시도 해봐야겠어요. 펌값이 너무 아까워서리...

  • 35. ㅇㅁ
    '13.12.15 1:37 PM (122.32.xxx.68)

    저도 염색 집에서 해봐야겠어요. 염색약 이름 화끈하게 알려주셔도 될텐데 ㅜㅜ

  • 36. 저도
    '13.12.15 1:41 PM (121.134.xxx.213)

    염색은 집에서 해결하고 있어요.
    크림부터 거품까지 다 거쳐서 요즘은 헤나로 정착했습니다.
    검은머리 나서 경계가 보이는게 싫어서 자주 하다보니 머리카락이 많이 상했는데 헤나로 하니 머리 푸석한게 많이 좋아졌어요.
    헤나를 하루 전에 미리 개어놔야 하고 바르고 오래 있어야 해서 좀 성가시긴 하지만 익숙해지면 할만 합니다.

    파마는 일반 굵은 로트로 약 좋은거 사셔서 굵게 세로로 마시면 너무 빠글거리지 않고 흐르는 컬이 나와요.
    이것도 한두번 해보시면 금방 요령 생기실 거에요.

    머리 셀프 커팅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참고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저건 좀 긴 머리이긴한데 대충 저런 식으로 다듬은 뒤에 굵은 로트로 세로로 굵게 말면 되요 ^^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brmQhv6Uw1g

  • 37. 셀프가
    '13.12.15 2:53 PM (59.15.xxx.42)

    쉽지만은 않던데.. 집에 삐삐롯드며 각종 가위 사놨지만 잘 활용을 못하고 있네요~~다시 한번 용기를 내볼까봐요~~^^ 감사합니당

  • 38. ..
    '13.12.15 3:14 PM (110.12.xxx.84)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39. 저도
    '13.12.15 3:33 PM (175.223.xxx.200)

    염색은 마지렐로 계속 해왔는데 파마는 아직 시도를 못했네요
    저도 조만간 시도 해봐야 겠네요

  • 40. 염색정보 감사요
    '13.12.15 3:49 PM (116.39.xxx.32)

    저도 멋내기(새치용말고)용으로 염색해야되는데
    미용실 비싸고, 자꾸 뭐 시술받으라고 강요하고, 시간내서 가야하고..
    원글님이랑 비슷한 이유로 정말 가기가 싫어요.

    염색 혼자해볼까.. 하고있는 찰나에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검은색으로 염색했냐고 할정도로 까만머리인데 탈색안하고 그냥 짙은 브라운정도로 색 내고싶거든요.

    어떤색으로 어느정도 있어야될까요?

    머리는 시술안하고 자연상태일때도 미용실가면 개털이라고 시술하라는 머리라 개털되도 크게 상관없구요.

  • 41. ㅉㄷㅈㅅ
    '13.12.15 4:01 PM (223.62.xxx.146)

    거품염색약 어디것이 절좋을까요?

  • 42. ㅎㅎ
    '14.3.27 1:11 PM (203.226.xxx.188)

    고맙습니다.

  • 43.
    '14.3.27 1:52 PM (180.67.xxx.126)

    머리할때 꼭 이렇게 해봐야겠어요
    좋은 방법 감사해요

  • 44. 비프
    '14.4.19 5:27 PM (211.116.xxx.22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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