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보러 온다느네 보리차 끓이기 외..
지금 청소 시작합니다...세시쯤 오신다니까 깨끗한집에
보리차끓여두고.... 그외 조언 부탁드림돠..~!!
1. ..
'13.12.14 10:01 AM (222.120.xxx.153)이건 좀 나이대가 맞아야 하는데요.. ^^ 청결은 기본이구요...음악도 틀어놓고(이건 항상 그러는거라..) 환기 쫙 하고...중요한거 저희 아이들한데 항상 책 읽기를 시켰어요...집보러오시면 인사 소리 크고 깍듯이 시키고..다시 쇼파로 가서 다들 책읽기...;;;;
몇달전 여름에도 이런방법으로 두번째 집 보러온 사람에게 바로 삼일만에 팔렸습니다..
예전부터 이 방법 괘나 효과가 좋았죠..2. ...
'13.12.14 10:06 AM (121.135.xxx.167)평소에 나와있던 물건들 싹 안 보이는데 넣어버리세요..
저도 정신없게 사는데.. 그렇게 하고 하루만에 집이 빠졌어요..
제가 집 보러 오신 분에게 이건 이래서 불편하다 이건 안좋은거니 확인해라 얘기도 했는데..
나중에 들어오신 분이 그 날은 집이 너무 예뻐서 그런 얘기가 귀에 안들어 오더래요..
사실 저희 집 자체가 상태가 좋은 편은 아니었거든요.. 도배만 예쁜걸로 해놓고 꾸미기만 해놓은 집이니 짐빼면 한숨 나오는 집이었어요.3. 집 보러 갔다가
'13.12.14 10:10 AM (222.108.xxx.83)보리차 끓고 있으면 82의여인 댁?ㅎ
구수한 보리차 향이 풍기면 집안이 아늑하고 뭔가 평온한 느낌이
날 것 같아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4. 오븐
'13.12.14 10:10 AM (110.9.xxx.176)쿠키 굽는것도 효과있어요.
5. 푸들푸들해
'13.12.14 10:15 AM (68.49.xxx.129)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식구들은 그저 푸들이 숨기기에 바빴는데 ㅎㅎ
6. 내미
'13.12.14 10:19 AM (211.216.xxx.150)저도 같은 평수 두집을 봤는데 제가 고른집은 아늑했어요
구석으로 물건을 다 집어넣으세요^^7. 저라면
'13.12.14 10:22 AM (118.45.xxx.164)평소때보다 따뜻하게 난방.
8. 묻어서 질문 하나
'13.12.14 10:26 AM (223.62.xxx.42)저 위에.푸들이 숨긴다시는데 울집은 냥이 세 마리 있는데 숨겨야 좋울까요?
9. 푸들푸들해
'13.12.14 10:29 AM (68.49.xxx.129)냥이들은 밖에 나와서 설치지 않잖아요..그보다 털 청소를 확실히 하시고 ..아무래도 냥 키운다는 사실을 가급적이면 감추시는게 음...
10. ...
'13.12.14 11:35 AM (121.135.xxx.167)개, 고양이 숨기신다는 분들..
제가 다음에 들어올 사람이라면 너무 싫겠네요..11. 헐
'13.12.14 11:51 AM (175.195.xxx.107)개, 고양이 숨기신다는 분들..
제가 다음에 들어올 사람이라면 너무 싫겠네요..
22212. 푸들푸들해
'13.12.14 11:54 AM (68.49.xxx.129)아 전 저희집 개를 숨긴다는게 아니라 너무 짖어대서 방해되서 방에 잠시 가둬둔다는 거였는데...근데 냥이 털 싫어하는 사람들 많고 냄새 때문에 싫어해서 감추는거 많이 봐서요 ..ㅜㅜ
13. 우리집
'13.12.14 11:57 AM (222.107.xxx.58)집내놓은지 좀되었는데 오는분 다 깨끗하다고 하면서정작 계약은 안되고걱정이네요
14. ..
'13.12.14 12:04 PM (222.120.xxx.153)혹시나 도움이 될까봐 위에 책 읽힌단 답글 단 사람인데요...조명 형광등 절대 키지말고 백열등만 켜세요 ^^ 그래야 포근한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커피를 그 순간 내려도 좋구요
15. 푸하하
'13.12.14 12:09 PM (14.32.xxx.97)책 읽히는 컨셉트 전 왜 웃기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16. 전문
'13.12.14 12:36 PM (1.127.xxx.169)화장실에 개인 용품 칫솔 같은 거 확 다 치우시고
뿌리는 방향제 방마다 도 좋아요
계절 따라 꽃다발도 사두고 화병에 그랬네요17. 전문
'13.12.14 12:37 PM (1.127.xxx.169)애들이나 애완동물은 밖으로 내보내심 되구요, 새주인이 와서 자기가 살 만한가 보는 데 현주인 물품이 많으면 상상이 쉽지 않댑니다
18. ㅇㅇ
'13.12.14 12:40 PM (113.216.xxx.250)저도 그거보고...진짜 효과있나봐요. 커피도 보리차도 엊ㅅ어서 급한대로 믹스를 끓였어요 냄비에. 그랬더니 계약하자 연락왔어요. 집주인이 틀어서 어그러졌지만 여튼 먹히긴하는가봐요 ^^
19. ,,,
'13.12.14 3:00 PM (203.229.xxx.62)전기불 환하게 켜 놔요.
화장실 청소 신경써서 해 놓고요.
집안은 지저분하지 않게 깔끔하게 해 놓고요.
집 보러 다녀 보니까 의외로 정리 정돈 안된 집 많았어요.
그래도 결정 하는데 별 영향을 안 받아요.
층수나 위치, 향, 교통이 좋은 집이면 신경 안써도 잘 나가요.
3월에 내놓고 계속 사람 보여 주고 8월에 매매 했어요.
마음을 조급하게 갖지 마셔야 덜 신경이 쓰이고 스트레쓰를 덜 받고 마음이 편해요..20. 이런분도 계시다니
'13.12.14 3:35 PM (122.37.xxx.51)전 오히려 불편할까봐 식사시간때는 피해, 집보러가는데요 설겆이 안돼있고 집엉망인곳이 대부분이었어요
커피는 고사하고 얻어먹는건 생각도 안해봤어요 그런대접받는 위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님같은 분이라면 믿음부터 생기거든요
배려가진사람 잘 없으니까요21. 환기
'13.12.14 4:41 PM (116.118.xxx.169)모든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켰어요.
좀 쌀쌀할 날이였는데 집안 냄새 빼려고 추워도 어쩔수 없다 생각하고 그냥 문은 다 열어 환기 시키고 나와 있는 물건은 다 넣어두었고요. 설겆이는 당연히 다 해서 깨끗히 정리해놨었어요.
좁은집에 짐이 많았었는데 하루만에 바로 계약했어요.
전 전세였고 전세 보러 오신 아이 없는 부부였었는데 바로 계약하시더군요.
여러 사람 오는 것 싫어 환기시키고 정리했었던건데 한번 보고 바로 계약하셔서 좋았어요. 계속 신경 안써도 되어서.
저녁 6시 넘은 시간에 갑자기 연락와서 오시라했었는데 부동산에서 고맙다고 전화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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