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쉬엄쉬엄 업무 철밥통지키기를 왜 민주투쟁인양 하는건가요 ?

민영화반대 조회수 : 1,032
작성일 : 2013-12-13 23:52:19
정말 어렵게 경쟁사회에서 사는 국민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그래야 사회도 개인도 국가도 발전합니다.  
최소한의 기준이라도 있어야지요.

그냥 자기들만의 소수 공기업노조들만이 특혜를 받는 것은 끝내야 옳습니다. 
국민들이 봉인가요 ?  모든 것을 다 국민세금으로 해결하려고 하다니요.  
지들 탱자탱자 근무하기위해서 왜 다른 모든 국민이 희생을 해야 하나요 ?
회사가 아무리 적자가 나도, 잘리지도 않고 대충 시간때우는 고임금 공기업들이 얼마나 많나요 ?

혁신과 변화를 싫어하는 진짜 수구골통들이 모여서 철밥통 지키기 하는 것이 바로 민영화 반대이지요.
더구나, 이번 철도파업은 민영화도 아니고, 공기업간에 경쟁을 해서 서비스 질을 높이려고 한다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라니....
기가 막힙니다.  언제부터 철밥통 지키기 생쇼가 민주주의 인양 쇼를 하는게 당연해 진건가요 ?

국민들 불편을 볼모로 협박하면서 지들 철밥통지키는 것들이, 볼모 걱정해주는 척 하는 것에 아직도 국민들이 속을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

지들이 언제부터 국민걱정했다고 ?  가격인상된다 어쩐다 협박질을 하는 건지... 공기업 직원들이 조그만더 열심히 효율적으로 근무하면, 인상은 커녕 아마도 가격인하도 가능할 것입니다.  사기업의 반만큼만 효율적으로 변해도 말입니다.

IP : 175.223.xxx.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2.13 11:55 PM (121.160.xxx.117)

    일반론적으로는 맞겠죠. 그치만 일반론일 뿐이고 현실 반영 전혀 안되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정답인 양 믿는 사람만큼 어리석은 사람도 없네요.

  • 2. 닉네임만
    '13.12.13 11:56 PM (220.86.xxx.16)

    민영화 반대이고
    글 내용은 민영화를 찬성하고 반대하는 것을 깎아내리는 일베충의 글입니다

  • 3. 새누리당의 신조
    '13.12.13 11:56 PM (184.148.xxx.92)

    나랏돈 못 쓰면 바보~ 이게 그들의 신조

  • 4. .......
    '13.12.13 11:56 PM (58.233.xxx.47)

    벼룩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우겠네요

  • 5. 그래서
    '13.12.13 11:58 PM (112.148.xxx.23)

    고마워요. 그들은 고액 연봉에 철밥통인데 뭐가 아쉬워서 이 추운 날 파업을 하고 있을까요?
    직위해제 되면 월급도 안 나오고 다달이 살아가는 가족들은 또 어찌하고요.
    그동안은 철밥통 지키려고 했는데, 정말 민영화는 안되니까 자신들의 권익마저 내려놓고
    싸우시는 거 보니 눈물나게 고맙네요 ..

    그리고 주객전도된 건 사기업의 반만큼만 효율적으로 변해서 이익이 생기면 그건 사기업 사장의
    배만 채우겠지요. 거기서 생긴 이윤을 국민들과 나누겠어요. 삼성이 돈 많이 번다고 스마트폰을
    싸게 주지는 않잖아요 ..

  • 6. ocean7
    '13.12.14 12:00 AM (50.135.xxx.248)

    철도 기관사, 민영화 이야기 한토막
    http://youtu.be/35qPcKDX2jM

    원글은 공부가 필요한 사람임...
    자료를 올리면 좀 보라고, 쫌!!!!!!

  • 7. 이 사람
    '13.12.14 12:02 AM (39.112.xxx.168)

    핑크인 거 아시죠? 낚이지들 마세요~

  • 8. 명답이네요
    '13.12.14 12:05 AM (14.52.xxx.99) - 삭제된댓글

    고마워요. 그들은 고액 연봉에 철밥통인데 뭐가 아쉬워서 이 추운 날 파업을 하고 있을까요? 
    직위해제 되면 월급도 안 나오고 다달이 살아가는 가족들은 또 어찌하고요.
    그동안은 철밥통 지키려고 했는데, 정말 민영화는 안되니까 자신들의 권익마저 내려놓고
    싸우시는 거 보니 눈물나게 고맙네요 .. 

    그리고 주객전도된 건 사기업의 반만큼만 효율적으로 변해서 이익이 생기면 그건 사기업 사장의 
    배만 채우겠지요. 거기서 생긴 이윤을 국민들과 나누겠어요. 삼성이 돈 많이 번다고 스마트폰을 
    싸게 주지는 않잖아요 2222222

  • 9. ......
    '13.12.14 12:08 AM (59.187.xxx.218)

    오늘따라 그동안 안보이던 알바들이 총출동하네요
    무슨일이죠????

    선거철에나 나타나던애들인데...
    이러니 국정원에서 심리전단파트를 안없애죠

  • 10. 내일이
    '13.12.14 12:10 AM (220.86.xxx.16)

    디데이라서 그래요
    14일, 19일 부정선거 촛불이요
    그리고 철도 민영화 반대요

  • 11. ^^
    '13.12.14 12:11 AM (112.155.xxx.98)

    베충이 안녕~!

  • 12. 어머 제이제이 핑크
    '13.12.14 12:20 AM (1.233.xxx.122)

    또 왔구나~~~!!

  • 13. 오늘
    '13.12.14 12:22 AM (211.179.xxx.67)

    날 잡았나 보네....아주 총 출동이구나 ㅉㅉㅉㅉㅉㅉ

  • 14. ,,,
    '13.12.14 12:35 AM (119.71.xxx.179)

    그간 6으로 시작하는 아이피 쓰더니, 단물 다 빨아먹었나 새아이피 갖고왔네요. 뭐 그리 숨길게 많아서 프록시를?

  • 15. 꽃보다생등심
    '13.12.14 3:05 AM (39.7.xxx.26)

    원글같은 사람 때문에 우리나라가 후진국되는 겁니다. 머리에 똥만 채우지말고 책도 좀 많이 읽고 다른나라 돌아가는 뉴스도 많이 보고 우리나라 역사 공부도 더 하세요.
    한심하다 참...

  • 16. 노암
    '13.12.14 3:47 AM (122.128.xxx.79)

    촘스키 책 좀 읽어보소.

  • 17. 아니
    '13.12.14 3:51 AM (122.128.xxx.79)

    그럼 낙하산 인사나 하지 말고 체제 개편을 하든가. 간부급 연봉을 삭감하든가, 실적비례해 성과금을 낮추든지, 신입사원을 공채를 줄이든가. 적자해소 방안을 마련해야지...
    왜 나랏돈으로 투자해놓은 걸 개인이 꿀꺽 삼켜서 대대손손 부를 누릴려고 해...
    4대강 사기로 해먹은 것도 모자라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878 결로심한 창문에 뽁뽁이 가능한가요? 6 ᆞᆞ 2013/12/15 2,344
332877 아크로리버파크 모델하우스 다녀왔어요 1 ddd 2013/12/15 2,708
332876 손범수 키? 1 유자식 2013/12/15 2,672
332875 이명박정권 불법사찰팀장 세무법인 다솔에서 부회장으로 호의호식중... 2 꽃보다생등심.. 2013/12/15 1,219
332874 임신하고 살빠지니 얼굴이 급 늙어버리네요.. 8 ㅜㅜ 2013/12/15 3,018
332873 남녀관계는 시간지나면 다 변할까요 3 그린tea 2013/12/15 1,863
332872 "저는 박근혜가 무섭지 않습니다" 라고 하는 .. 17 우리는 2013/12/15 2,666
332871 (밑에 대학얘기가 나와서) 성신여대 출신 안계신가요?^^ 17 가루녹차 2013/12/15 4,368
332870 35살 여자, 골프를 배우려 해요... 8 골프입문 2013/12/15 2,839
332869 지금 시댁인데 거실에서고스톱치는소리 19 잠좀 2013/12/15 4,451
332868 요즘 날마다 끓여먹는 국... 5 ,,, 2013/12/15 3,431
332867 갈비찜 만드는 과정에서 궁금한게요. 5 . 2013/12/15 2,309
332866 포장 회를 내일 먹어도 될까요..?? 3 ohmy 2013/12/15 1,329
332865 웃대에서 퍼왔습니다 엄청난 논리(철도 민영화에 대해) 5 참맛 2013/12/15 1,783
332864 딸에게 뭐라 말해줘야 하나요? 3 어떡해 2013/12/15 1,583
332863 피부 바로 밑에 있는 톡하고 터지는 뾰루지요~ 5 으악 2013/12/14 2,523
332862 6세 유치원 다니다가 7세땐 어린이집으로 가는데요 8 유치원 결재.. 2013/12/14 2,048
332861 시어머니 생신에 시숙부,시고모,시사촌 초대 안했다고 28 ㅜㅜ 2013/12/14 6,798
332860 병원행정과 보건계열 2013/12/14 814
332859 아! 힘드네요. sksksk.. 2013/12/14 901
332858 뒤늦게 응사 보는데, 삼천포가 제일 멋져요! 10 삼천포 2013/12/14 3,348
332857 학생들의 대자보를 읽으니 눈물이 납니다 8 Mia 2013/12/14 1,419
332856 중2되는 아이 국어논술 필요한가요? 8 국어 2013/12/14 1,565
332855 캔디크러쉬사가? 요즘 카톡으로 많이 오던데.. 8 2013/12/14 2,443
332854 34. 살빼기가 예전같지않네요. ㅜㅜ 21 ... 2013/12/14 4,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