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로라공주, 임성한 본인이 원하는 바?!

Mia 조회수 : 3,061
작성일 : 2013-12-13 23:04:50

문득 떠오른
가십걸에서 인상에 남았던 블레어의 대사
"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야..."

임작가는 그 구역의 미친x인듯
근데 이게 미디어의 도움으로 아우라를 발생시키면 모종의 팬덤이 생산되잖아요
그 아우라가 밝든 어둡든간에
그런면에서는 어느 부분 대단하기도 합니다

그녀는
시청자의 화를 돋우는데 아니 시청자를 농락하는데 일가견이 있어요
이 오로란지 도로란지하는 드라마는 그런 작정을 하고 나온거죠
시청자게시판을 보면서 마조히즘에 젖는건지 엄청난 희열을 느끼는 게 분명해요
그러고선 조롱하듯 더욱 기괴한 회를 거듭하죠
너네들 이런 얘기는 상상도 못했지 하며 희번득한 시퀀스 등장

현 남편이 여자의 전 남편에게 간병을 요청하고
베르나르도 감독의 몽상가돋는 머리 감겨주는 씬은 뭐 제대로 엿먹어라......
전생에 형제였을지도 모른다는 말 뒤, 오묘한 눈빛의 주고받음

캠프적인 요소까지 겸비,
이쯤되면 막장을 넘어서서 컬트다 컬트
그로테스크함을 무장한 컬트!
우리나라의 새로운 드라마 장르를 개척했다고 봐야합니다
관습 인습 맹타파를 슬로건으로 건 그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어디까지 가보나 한 번 해 보자


IP : 58.228.xxx.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족해요
    '13.12.13 11:09 PM (175.195.xxx.27)

    열불 일으키는거 아침드라마 두여자의 방에도 완전 밀렸죠..임성한도 이제 한물 갔어요..화려한 수식어 아까워요..ㅎㅎ 딴에는 원글님 말대로 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이지만..이제 화가 안나잖아요? 이정도 설정에도 기가 하나도 안막혀요..안봐도 그만이고..이게 임작가의 한계죠..

  • 2. 청매실
    '13.12.13 11:18 PM (125.128.xxx.7)

    설매니져를 응원하는 소위 욕하면서 보는 사람이였어요.엊그제 셋이 살자는 대사에 정말 화가 나고 기분이 나쁘더라고요.불쾌한 감정이 몇시간 이어지고요.임성한이 증말 또라이년이라는게 맞아요.참 기괴한 발상을 넘어 엽기수준.

  • 3. 내가미쳐!
    '13.12.13 11:32 PM (110.14.xxx.174)

    이 약도없는 엽기 오컬트 드라마를 내가 보고있다구요!ㅠㅜ
    정말 창피해서 누구한테 말도못해요...--;;

  • 4. zzz
    '13.12.13 11:34 PM (1.239.xxx.204)

    세명의 젊은 배우들이 불쌍해요
    주인공이라고 대사를 외우고 그연기를 하고 있으니......
    애들을 아주 버려놓네요 ㅜ ㅜ

  • 5. Mia
    '13.12.13 11:36 PM (58.228.xxx.57)

    단순히 열불 일으키는 수준이 아니라 불쾌해요
    제가 동성애를 고깝게 보는 시선 절대로 아닌데요
    임작가의 저의때문인지 굉장히 불쾌하더라고요

    진짜
    핑크 플라밍고 봤을 때의 불쾌함 -_-;;;;;

    이 여자는 열불일으키는 것 갖고는 성에 안 차죠.....

  • 6. ....
    '13.12.14 9:36 AM (211.235.xxx.160)

    너무 비현실적이니 개연성이 떨어져요.
    저는 뭐 이런 코믹 잔혹 시트콤이 다 있나 하면서 봐요.
    제정신으로는 이해가 안가죠.
    그래서 봅니다. 정신줄을 놓고 봐야해요.
    제가 호러나 환타지 무협 이런 비현실적인 류를 좋아하거든요.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2218 조폭과 제일 친한 연예인은 조폭 23:10:14 25
1792217 인간관계의 어려움 4 23:01:56 270
1792216 다시 나왔으면 하는 배우 있나요? 6 요즈음 23:00:15 308
1792215 아르마니 프라이머 단종됐나요? 단종 22:58:43 62
1792214 무말랭이 무쳤는데요;; ㅣㅣ 22:53:24 235
1792213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2년 넘게 1 22:52:03 447
1792212 저 지금 치앙마이 왓째디 루앙에 있어요 6 치앙마이 22:51:33 441
1792211 변비인데 이 정도 먹었다면요. 9 .. 22:51:25 292
1792210 쳇지피티 대화시 가수 호란목소리 찾아요 3 루비 22:27:55 586
1792209 이해찬 회고록을 봐야 하는 이유. 5 나옹맘 22:22:36 894
1792208 등기부등본에 주소가 잘못 되어있어요 3 ㅇㅇ 22:19:30 500
1792207 오늘 주식이 떨어진 이유가 금은때문이라네요 6 ... 22:09:28 3,164
1792206 이부진 아들이 학원에서 자기 공부법 전했다네요 12 .. 22:06:54 2,676
1792205 이부진 아들이 밝힌 '서울대 합격 ' 비결.."3년만에.. 8 그냥3333.. 22:06:40 2,672
1792204 내구성 약한 몸 자랑 대회 한번해요. 13 ... 22:04:04 1,110
1792203 미국달라 변동 4 널쮜기 22:03:10 1,106
1792202 직수관 연결 로봇청소기vs일반형 4 ... 22:01:08 374
1792201 82는 진짜 남자편 드는게 심해요 37 ㅎㅎㅎ 22:01:06 1,172
1792200 너무하네요 가맹점주들이 소송이라니ㅜㅜ 4 진짜 22:00:38 1,251
1792199 자랑 계좌? 방법 5 감사 21:59:37 418
1792198 우판사가 같은 인물이 재판 하겠네요 4 민주당아제발.. 21:58:42 481
1792197 지금 카카오채팅 숫자가 몇이에요? ㅇㅇ 21:57:14 209
1792196 5천5백만원 변액연금 2 교보 21:55:23 848
1792195 오은영리포트와 장동민 1 ... 21:55:14 1,312
1792194 긴병에 효자 없고 가난한 장수에 효자 없어요 6 ........ 21:51:35 1,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