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94 시원이 역시 개딸 역엔 딱~이네요

성동일의 딸 조회수 : 2,869
작성일 : 2013-12-13 22:36:32
고아라 보면서~
항상 민망하고 뭔가 2%부족한듯 했는데
오늘 시원이 보니~역시 개딸 역에 딱~ 입니다
나이 많은 남자와 버스안에서 당차게 싸우는데~
찰지게 연기 잘 하네요
뭔가 꽉~차는 느낌입니다 ㅎㅎ
은근 쓰레기와 함께 연기력·사투리가 갑"입니다

성동일의 개딸은 역시 시원이가 잘 어울려요

개딸 이라는 단어에 거부감 있으신분 계실듯 해서ㅡ
하는짓이 거침없고 버스안에서 치고박고 싸우는 장면을
성동일 아빠가 보면 ~분명‥개딸 이라고 할듯해요 ㅎㅎㅎ
IP : 112.152.xxx.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은
    '13.12.13 10:41 PM (119.207.xxx.52)

    그걸 느끼기에는 에피소드가 참 실망스러웠어요.
    작가의 필력이 한심스럽단 생각이 들어서
    집중이 힘들었네요.
    대체 어느 막장 인생들이 버스에서 그렇게 남녀가 머리뜯고 싸운답니까?
    너무기가막히는 얼지설정이라 눈쌀이 지푸려져요.

  • 2. 성시원
    '13.12.13 10:42 PM (121.164.xxx.32)

    너무 리얼해서 정은지 본모습이 저럴거란 착각이 들정도라 걱정.. 연기 굿이네요~

  • 3. bloom
    '13.12.13 10:47 PM (14.52.xxx.206)

    저도 동감.. 고아라는 노력만이하고 망가지는데 몸을 던지지만 너무 나가서 억지스럽다 혹은 애쓴다 그런 감정도 없잖아 있는ㄷ. 뭐랄까 괜찮은 연기지만 자연스럽진 않다? 막상보니 고아라가 평균인데 성시워니가 너무 잘해서 못해보이는건가 했어요. 성시원이 싸우는데 허참 기똥차네요 그겨울땐 좀 못하더니만 그캐릭이 정은지 빼다박았나봐요

  • 4. 처음엔
    '13.12.13 10:50 PM (1.227.xxx.38)

    오래간만에 보는 애들 좋다고 보다가
    나중엔 지랄한다가 절로 나왔어요;;
    작가들 왜 그러는거죠
    빙그레 챙기던 쓰레기를 그런식으로 헉이었네요

  • 5. 프린
    '13.12.13 10:56 PM (112.161.xxx.78)

    그게 본인 성격이랑 많이 닮아있나보죠
    다른연기는 그닥인데 그역만 잘한다면 그렇지 않나요
    여러가지 문제가 됐던 사건들만 봐도 딱이긴하구요
    아라는 말하는거만봐도 그런성향이 아니니 노력으로 하는거구요
    딱 몸같진 않겠죠
    아라가 연기천재과도 아니구요
    그런이유로 아라는 어려서부터 봐서 그런가 나이차도 많이 안나지만 엄마마음 같이 응원하게 되고 팬이죠
    그런이유로 1997에 나온애는 아주 싫어하고 나옴 안보게 되거든요

  • 6. ....
    '13.12.13 10:57 PM (59.187.xxx.218)

    13회까지 쓰고 유럽갔다더라구요.
    14회부턴 유럽서썼는지...다녀와서썼는지...
    피곤했는지...
    저도 오늘편은 좀 별로였네요.
    뭔가 힘빠진 느낌....

  • 7. 넘 잼있게
    '13.12.14 12:48 AM (14.32.xxx.157)

    전 오늘 넘 잼있게 봤는데.
    드라마니까 웃자고 좀 과장해서 치고박고 싸우는거죠~~
    갑자기 쓰레기가 왜 부산에 가나 했네요,
    오랫만에 피씨통신 접속소리도 듣고, 1997 주인공들도 보고 넘 반가웠네요.
    전 역시 1997이 훨씬 잼있네요,
    특히 시원이 표정이나 윤제와 툭탁거림.
    시원이 앞에서 꼼짝 못하는 윤제~~
    역시 나정, 쓰레기 커플과 비교가 안되네요.

  • 8. ^^
    '13.12.14 10:30 AM (39.119.xxx.21)

    다 장단점이 있죠
    시원이는 생활연기는 잘하는데 감정연기가 영~~
    정말 쟈가 윤제를 좋아하나??
    이런생각이 들더러구요
    심지어. 지가 더 어색해 해요

    나정인 생활연기가 약한데 감정연기가 탁월하구요
    쟈가 지금 사랑을 하는구나
    이런게 읽혀지더라구요

    누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764 너무나도 감동적인 변호인 감상평입니다. 5 변호인 2013/12/26 1,524
334763 늦게졸업하고 취업... 1 ,,, 2013/12/26 885
334762 초6학년 딸 가진 부모님들;;; 3 걱정 2013/12/26 1,344
334761 모카빵에 커피가 얼마나 들어가나요? 10 모카빵 2013/12/26 3,883
334760 아궁이란 프로 7 화들짝 2013/12/26 2,419
334759 초4 예정 남아 전과 or 교과서구입 어떤게 좋을까요? 7 초3 2013/12/26 1,894
334758 용인보정맘카페 활성화잘되어있는 카페아시나요? 1 dduhif.. 2013/12/26 1,172
334757 여수와 담양 처음가요 2013/12/26 646
334756 이혼후 만약 저 세상간다면 유산상속은? 8 .. 2013/12/26 3,576
334755 고딩 아들 변호인 보고 난 후 12 민주주의 2013/12/26 3,048
334754 막말 시누이.. 대처법 좀 알려주세요. 13 나도귀한자식.. 2013/12/26 3,940
334753 역사 교사들 연수에 '뉴라이트 강사' 논란 세우실 2013/12/26 683
334752 인아트2100 식탁 인아트 2013/12/26 3,950
334751 수상한 남편 18 카톡 2013/12/26 4,003
334750 朴정부, 아파트 '일일장터'에도 세금 물린다 20 샬랄라 2013/12/26 1,911
334749 변호인과 노무현 그리고 부채의식 3 일모도원 2013/12/26 989
334748 철도노조 파업 관련 피해 신고서 접수 8 ㅡ.ㅡ 2013/12/26 921
334747 코스트코 ks 흑후추 그라인터 사용법 아시면 ...? 1 가짜주부 2013/12/26 1,017
334746 slr 클럽에서 전면광고 냈네요. 21 .. 2013/12/26 3,572
334745 월세 현금영수증 받을때 주인에게 직접얘기해야할까요 3 .. 2013/12/26 3,525
334744 여자 앵커 누구에요? 3 글로벌24 2013/12/26 1,621
334743 목디스크.필라테스가 좋을까요? 지압이 나을까요? 7 .. 2013/12/26 5,043
334742 오늘 장난감 할인하는 마트있을까요? 1 장난감 2013/12/26 863
334741 엘쥐 에어워셔 여름엔 공기청정기 기능만 따로 쓸 수 있나요? 1 ... 2013/12/26 1,522
334740 과도한 사교육비가 노후 대책을 갉아 먹고 있다고.. 4 ..... 2013/12/26 2,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