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튜디오 웨딩 촬영할때 원레 도시락 싸가는 건가요??

봄날에걷다. 조회수 : 2,622
작성일 : 2013-12-13 16:08:00
어머니 친구분들이 다 그렇게 한다고 

스튜디오 웨딩촬영할때는 스탭까지 한 10인분 도시락 준비한다던데 

원레 그렇게 하는건가요?? ㄷㄷㄷㄷ 
IP : 121.139.xxx.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3.12.13 4:15 PM (61.73.xxx.109)

    웨딩드레스 입고 화장하고 밥 먹을수가 있나요 간단한 간식은 준비하기도 하지만 10인분 도시락 이런거 준비하는 경우는 못봤어요 그렇게 시간 지체할수도 없구요
    다 끝나고 그날 와준 친구들 밥 사주고 이런건 하죠

  • 2.
    '13.12.13 4:20 PM (211.217.xxx.26)

    어머니 친구분들은 어디서 무슨 말씀을 듣고 그런 얼토당토 안한 얘기를...
    다 끝나고 친구들 밥 사시면 돼요. 무슨 스텝들 밥을 싸다줘요...어이없어요.

  • 3. 아뇨
    '13.12.13 4:21 PM (183.96.xxx.174)

    드레스에 화장 때문에 물도 잘 못 마셔요. 스텝들은 알아서 먹구요. 그게 자기일인데 고객이 도시락까지 싸다줄 필요가 있나요. 되도록 안쉬고 한번에 쭉 가는게 좋아요. 새벽부터 강행군이지만 힘들어서 잠깐 간식먹었더니 더 힘들어졌었어요. 사탕이나 초코렛 정도로 허기달래고 최대한 빨리 끝내는게 좋다더라구요.

  • 4. 러블리핑크
    '13.12.13 4:21 PM (125.177.xxx.182)

    10월에 결혼한 새댁인데요~~ ㅎㅎ
    도시락을 싸가는것보단.. 친구나 가까운 언니,동생한테 부탁해서 촬영중간쯤에 김밥같은거 사와달라고
    부탁하세요... 요즘엔 날씨도 추워서 바로 밥을 먹을 수가 없기에.. 그런게 낫구요..

    근데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솔직히 스튜디오촬영비도 다 내고,
    같이 따라다니시는 헬퍼도 모두 비용을 지불하는데 왜 내가 식대 까지 내야 하는지.. 이건 정말
    의문입니다. 관행처럼 여기는데.. 그때는 아는분이 웨딩플래너 소개해줘서 말하지 못했지만...
    왜 그래야하는지 모르겠어요.

  • 5. ..
    '13.12.13 4:23 PM (211.36.xxx.208)

    간단히 김밥 몇줄이랑 음료싸가시면 돼요.
    왔다갔다 간단히 집어먹을게 있음 긴장도 풀리고 아무래도
    진행에 활력이 되겠죠.

  • 6. ...
    '13.12.13 4:51 PM (121.135.xxx.167)

    도시락까지는 아니고.. 음료수 정도는 가져 가더라구요..

  • 7. 봄날에걷다.
    '13.12.13 5:21 PM (121.139.xxx.49)

    감사합니다. ㅎㅎㅎ

  • 8. 저는
    '13.12.13 5:59 PM (110.70.xxx.23)

    떡이랑 바나나우유 사가서 다같이 먹었어요 종일 굶고 찍으려니 배가 고파서요

  • 9. ,,,
    '13.12.13 7:43 PM (203.229.xxx.62)

    11월에 아들 웨딩 촬여 하면서 김밥 싸달라고 해서
    넉넉하게 김밥 20줄 말아서 그릇에 담아 보내고 스타벅스 병커피,
    200미리 쥬스, 생수, 방울 토마토, 귤등 즙 안 흐르고 작은걸로
    커다란 여행 가방으로 한가득 싸사 보냈어요.
    친구들 두세명, 신랑, 신부 해서 음료수 과일은 6인분 준비 해 줬어요.
    비스켓, 초코렛도 싸서 보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854 해병대 입대 3일째예요 19 아들놈 2014/01/01 2,620
336853 오리엔탈풍 스테이크에서 고기를 저렴하게. 8 이하 2014/01/01 1,264
336852 착한 조문과 나쁜 조문 하늘 2014/01/01 1,281
336851 예스24에서 크레마 사보신분 2 혹시 2014/01/01 1,360
336850 유채나물 맛있게 먹으려면? ,,, 2014/01/01 618
336849 혹시 흑염소 드셔보신 분 계세요? 14 .. 2014/01/01 3,455
336848 지금 NS 홈쇼핑에서 방송하는 만두 어떤가요? 지금 2014/01/01 588
336847 원래 시부모님 오시면..하루종일 TV보시죠?? 8 ㄴㄴ 2014/01/01 2,780
336846 “친박, 친노..계파정치 염증” 26 탱자 2014/01/01 864
336845 마음이 내맘 같지 않네요... 1 나는 나다.. 2014/01/01 833
336844 오늘 jtbc 손석희 뉴스에서 4인 보수/진보 토론한다네요 7 시민 2014/01/01 1,357
336843 압출면봉 사용해 보신 분 압출 잘 되는지요 2 여드름 2014/01/01 1,746
336842 늦겨울에 패딩코트 사둬도 되겠지요? 4 높은하늘 2014/01/01 2,195
336841 39살인데 일을 그만둬야할까요 7 임신계획 2014/01/01 2,960
336840 본인이 해 본 다이어트 중에서 최고의 방법,비결 하나씩만 공개해.. 16 쿠키 2014/01/01 6,819
336839 헤어진 남친의 집 침입하여 난장 피우는 여자 우꼬살자 2014/01/01 1,554
336838 미세먼지 농도가 다르게 나와요 깨소금 2014/01/01 1,239
336837 결혼9-10년차, 남편과 단둘이 나갈때 팔짱낀다. Y or N 74 질문 2014/01/01 11,794
336836 가난하게 태어난건 당신의 실수가 아니지만 13 ... 2014/01/01 4,095
336835 이사가 2월말인데 가구는.언제쯤 주문하는게 좋을까요 초5엄마 2014/01/01 637
336834 충격적이었던 어제 일화 한토막. 42 어제 2014/01/01 22,173
336833 고대 사학과와 울산공대조선해양공학 고민하고 있습니다 15 지겹다 2014/01/01 3,648
336832 장터 글이 안 써져요. 11 2014/01/01 2,351
336831 LH같은거나 자회사 만들지 철도자회사는 만들고 1 ..... 2014/01/01 755
336830 중딩 딸의 지나친 휴대폰 사용 1 지혜를 나눠.. 2014/01/01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