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상 콘서트...

레몬트리 조회수 : 1,566
작성일 : 2013-12-13 01:35:50
다들 크리스마스때 모하시나요?
얼마전 라디오에서 윤상씨 콘서트한다고 해서 덜컥
남편꺼랑2장 예약했네요. 학생때 많이 좋아했는데 그동안 애들 키우고 정신없이 사느라 사치라 생각했는데
이번엔 제대로 크리스마스 즐겨볼라구요.
IP : 122.32.xxx.1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윤상팬
    '13.12.13 1:42 AM (222.236.xxx.211)

    가고픈데
    이번엔 남편이랑 제주도 가네요
    내년 크리스마스에도 했음 좋겠어요~
    저 윤상 완전 오랜팬♥

  • 2. 레몬트리
    '13.12.13 1:52 AM (122.32.xxx.167)

    저도 원래 크리스마스때 미국여행 계획했는데 남편이 갑자기 휴가가 취소되서 그냥 홧김?에 콘서트 vip석으로다 26만원 ..결제했네요

  • 3. 완전 팬인뎅..ㅠ.ㅠ
    '13.12.13 2:21 AM (118.130.xxx.34)

    연휴에 일을 해야 하는 직업이라 전 못 가네요....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걸....

    그리고 남편이랑 같이 가신다는 윗 분 부럽네요...
    전 절대 같이 못 가요....
    윤상공연 같이 가거나 방송만 같이 봐도 싸워요....
    내가 윤상 보는 눈이 걍 연예인 보는 눈빛이 아니래나 머래나....
    남자로 보는 눈빛이라네요.....-.-
    ㅋㅋ

  • 4. 리본
    '13.12.13 9:01 AM (211.114.xxx.89)

    저도 가을께 콘서트 소식듣고 예매하려고 보니까 표2장 끊으면 거의 30만원 돈이더라구요ㅜㅜ
    그래서 그돈으로 차라리 호텔1박 하기로 하고 윤상님 CD를 챙겨가는걸로;;;
    콘서트 너무 비싸요ㅜㅜ

  • 5. ㅇㅇ
    '13.12.13 10:03 AM (121.166.xxx.39)

    윤상 콘서트...정말 죽음이죠..
    커피로 치자면 거품이 풍부한 라떼 같은 느낌...사운드가..아주 너무 꽉 차는 느낌..
    아..가고 싶다...그치만....주머니에 돈이............................

  • 6.
    '13.12.13 10:39 AM (58.238.xxx.208)

    전 여름에 소극장 콘서트 갔었는데 자뻑이 엄청나더군요 ㅋㅋㅋ
    (전 그닥 팬 아니고 친구가 좋아해서 제가 선물로 사고 같이 갔어요)
    원조 비쥬얼 가수라나요;;; 90년대 초반에 난리였었다며...아 네....;;;;
    노래는 뭐 그닥 잘하지는 않으시는 듯;;; 그냥 자뻑이 심하시고 많이 마른 분;;;
    이승철 콘서트 간 다음에 가서 더 그랬나봐요;; 이 분은 바지가 너무 꽉 껴서 ㅋㅋ

  • 7. 그럼요
    '13.12.13 10:58 AM (58.72.xxx.53)

    그냥 웃자고 한 말이었겠죠. 자뻑은 좀 ^^;
    우수에 찬 비쥬얼로 윤상씨 인기 많았어요.
    작곡가 출신이라 가창력은 그리 뛰어나지 않은건 사실이지만 곡들 다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378 좋은 성품을 후천적 계발 가능한가요? 파프리카 너.. 2013/12/31 715
336377 아이 드림렌즈 하시는 분 5 렌즈 2013/12/31 1,380
336376 변호인 부디 천만 넘어서 15 영화로 부활.. 2013/12/31 1,984
336375 남편이 제 차를 안 타려 해요. 10 오래 살기 2013/12/30 2,784
336374 국민TV랑 RTV(알티비)랑 어떤 차이가 있어요? 4 근데요. 2013/12/30 980
336373 수지 - 너무 부족한 나? 1 ㅎㅎㅎ 2013/12/30 2,335
336372 12월 31일 교회에서 행사(예배) 있나요? 3 하하하 2013/12/30 1,351
336371 수지 무슨 일 있나요? 6 .. 2013/12/30 5,063
336370 해외 자원봉사 혹은 긴급구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법은? Amie 2013/12/30 725
336369 애들 재롱잔치만 보면 눈물이 나요 7 2013/12/30 2,110
336368 올케가 돈을 빌려 가서 갚질 않네요.2 8 .. 2013/12/30 2,662
336367 이제 성악설을 믿어요 12 ho 2013/12/30 2,731
336366 고로케 사이트 만든 사람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 6 ㅇㅇ 2013/12/30 2,424
336365 이런상황, 어떻게 하시겠어요? 3 ... 2013/12/30 908
336364 지방에서 코엑스 가는데요 도움좀.. 15 선물 2013/12/30 1,382
336363 철도노조분들 다 징계당하면 어떡하죠?이제 노조자체가 없어질지도 .. 6 걱정.. 2013/12/30 1,089
336362 1월 중국 서안 여행하기에 날씨 어떤가요? 9 중국 2013/12/30 16,653
336361 예쁜 것도 이득 보지만 인상 좋은 것도 이득을 상당히 보는 것 .. 3 런천미트 2013/12/30 2,322
336360 수상소감 모두 심하게 똑같네요 7 쭈니 2013/12/30 1,818
336359 투윅스는 올해 본 드라마 중에 최고 수준의 드라마였는데 12 two 2013/12/30 2,625
336358 털신발 추천 좀 해주세요 fdhdhf.. 2013/12/30 627
336357 요즘엔 하나 둘이니, 아이들 옷에 신경 많이 써주나 봐요. 3 ........ 2013/12/30 1,415
336356 배려가 주는 상처 26 갱스브르 2013/12/30 10,924
336355 악취 민사소송 가능할가요? 6 도움이 필요.. 2013/12/30 1,712
336354 이것도 성희롱인가요? 7 ... 2013/12/30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