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같은 세상에 들어볼만한 의미심장한 노래 한곡...

다크하프 조회수 : 602
작성일 : 2013-12-12 20:56:14
http://www.youtube.com/watch?v=cX8szNPgrEs

Manic Street Preachers - If You Tolerate This, Your Children Will Be Next
당신이 이런 현실을 그저 참아 넘긴다면, 당신 자식들이 그 다음 피해자가 될것이다...라는 곡 제목에 맞게
뮤직비디오에서는 눈 없고 입 없는 가족들이 나옵니다.
내가 못본척하고 말 안하고 살게 된다면, 내 자식도 똑같은 상태로 살아야 한다는것...
뒤틀린 현실을 못본척 안들은척 하고 당신이 살게 된다면, 당신 자식들에게 똑같은 세상을 물려준 책임을 당신도 져야 한다는거죠....

The future teaches you to be alone
The present to be afraid and cold
So if I can shoot rabbits
Then I can shoot fascists

Bullets for your brain today
But we'll forget it all again
Monuments put from pen to paper
Turns me into a gutless wonder

And if you tolerate this
Then your children will be next
And if you tolerate this
Then your children will be next
Will be next
Will be next
Will be next

Gravity keeps my head down
Or is it maybe shame
At being so young and being so vain

Holes in your head today
But I'm a pacifist
I've walked La Ramblas
But not with real intent

And if you tolerate this
Then your children will be next
And if you tolerate this
Then your children will be next
Will be next
Will be next
Will be next
Will be next

And on the street tonight an old man plays
With newspaper cuttings of his glory days

And if you tolerate this
Then your children will be next
And if you tolerate this
Then your children will be next
Will be next
Will be next
Will be next

IP : 58.6.xxx.20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
    '13.12.12 9:51 PM (121.50.xxx.31)

    전 Heal the world 들어요 마이클잭슨 왠지 촛불집회 연상도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070 다들 아시죠? 니베아-크림드라메르 7 ... 2013/12/30 7,340
336069 어린이·청소년 10명 중 9명 소변서 방부제 파라벤 검출 샬랄라 2013/12/30 896
336068 100 만명 이상? 외국인들 반응 폭발적 ㅇㅈ 2013/12/30 978
336067 <종북용어사전>, 당신도 종북입니까? 씹던 껌 2013/12/30 770
336066 연산 자꾸 틀리는 예비6학년 연산을 얼마나 해야하나요 1 , 2013/12/30 1,028
336065 코레일 부채 17조’ 노트 1장 정리해보니 “정부관료들 때문 1 MB-오세훈.. 2013/12/30 611
336064 남편이 낯설게구네요. 9 ... 2013/12/30 2,613
336063 고민이 없어 보인다는 말 5 123 2013/12/30 1,136
336062 정치적 논란 때마다 ”그분이 선택하시겠지” ”그분이 지시 내리겠.. 1 세우실 2013/12/30 954
336061 댓글 잘 읽었어요. 121 집들이고민 2013/12/30 13,791
336060 알프람 신경안정제 뭔가요? 감기약 같이 복용 1 신경안정제 2013/12/30 7,467
336059 월스트리트저널 한국 정세 주목 light7.. 2013/12/30 787
336058 항상 상위권 유지하는 학생들은 방학때도 늦잠 안자죠? 19 방학 2013/12/30 3,382
336057 아침 드라마들.. 대단 하네요 3 -- 2013/12/30 2,049
336056 내가 힘들때나 아플때나 나를 외롭게 하는 가족들.. 5 외로운맘 2013/12/30 1,985
336055 새해인사는 신정,구정 언제 하는게 맞나요? 2 1월1일 2013/12/30 4,331
336054 할머니가 할아버지보다 가난, 어불성설 6 한궄 2013/12/30 1,270
336053 절절 끓는 연탄방에서 등 지지고 싶어요~~ 7 연탄 2013/12/30 1,944
336052 [19]속궁합 혹은 육체적 관계란게 꽤 중요한 것 같단 생각이 .. 18 2013/12/30 22,750
336051 레이건식 '직권면직' 카드 7 마리앙통하네.. 2013/12/30 1,033
336050 길 미끄럽나요? 1 길.. 2013/12/30 518
336049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30 575
336048 파마를 했는데 아무도 파마한 줄 모르면 다시 해야겠죠? 2 파마 2013/12/30 1,253
336047 처음으로자유여햏 1 잘살자 2013/12/30 598
336046 남편 한쪽 볼이 부어올라요.. 2 initia.. 2013/12/30 7,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