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초등학교 1학년때 싸만코가 첨나왔었어요
1. ...
'13.12.12 5:47 PM (222.237.xxx.185)포모스트.......ㅎㅎㅎㅎ..오랜만에 들어보네요...
혹시 '바람초'라는 알약같이 생긴 사탕은 기억 나세요?
가족 중 아무도 기억 못해서 서러웠는데........2. 딴얘기
'13.12.12 5:50 PM (27.35.xxx.243)이건 좀 딴얘긴데
전 이렇게 디테일하고 섬세하게 기억하시는 분들 참 놀랍기도하고 부럽기도 하고 그래요^^
전 이런거 기억도 안나고
우지원이 나 중학교때 인기있었는지
HOT도 그리 좋아하고도 걔네가 언제 나왔는지
이런거 기억 못해요;;3. ‥
'13.12.12 5:51 PM (1.242.xxx.239)바람초‥는 모르겠어요 흑ㅠ 껌크기만한 만화들어 있는 왔다껌이랑 번쩍번쩍하는 스티커 들어있던 초코바도 추가로 떠오름ㅜ
4. ...
'13.12.12 5:53 PM (222.237.xxx.185)ㅎㅎㅎㅎ 넘 반가워요..
그 스티커 초코바 정말 좋아했어요...
아, 그리고
핑크터치, 그린터치라는 아이스콘은요........안에 향기나는 스티커 들어 있던..........5. ‥
'13.12.12 6:03 PM (1.242.xxx.239)식탐의 차이 아닐까요ㅜ근데 중고딩때보다 초딩때 먹은게 선명한건 왠지 모르겠어요ㅎ
6. ‥
'13.12.12 6:14 PM (1.242.xxx.239)앜 초코바 기억하는분이 계시네요ㅠ그 아이스크림은 기억이 ㅜ 전 꽂힌거만 줄창 먹는 아이였던듯‥
7. 바밤바 추억
'13.12.12 6:23 PM (175.120.xxx.203)대학교 1학년때
새로 나온 맛있는 하드 준다고
캠퍼스에서 불러서 가보니 바밤바 출시
참 맛있게 먹었네요
학교에서의 군것질이라 더 맛있었던 듯
74학번...8. ‥
'13.12.12 6:28 PM (1.242.xxx.239)아 바밤바ㅋ 그것도 획기적이었죠 꿀이 흐르는 하드ㅎ 아맛나도ㅋ
9. 제제
'13.12.12 6:35 PM (119.71.xxx.20)지금도 싸만코 무지 좋아하는 40대에요.
중1때 84년도에 빼빼로 처음 나왔어요.
어찌나 맛있던지..
몰래몰래 먹었던 기억이 나요.10. ...
'13.12.12 6:41 PM (222.237.xxx.185)빼빼로와 세트였던 꼬깔콘...
조용필 오빠가 광고했던.....ㅎㅎㅎ11. 추억
'13.12.12 7:14 PM (211.107.xxx.61)자야 왔다초코바 싸만코 야구왕바 티나콘 보석바 그립네요.
12. 추억
'13.12.12 7:17 PM (211.107.xxx.61)아이스크림껌(딸기맛) 이브 쥬시후레시 후레시민트껌 지금도 너무나 사랑하는 '아시나요' ㅋㅋ 팬이예요.
13. ‥
'13.12.12 8:00 PM (1.230.xxx.110)계란과자도 엄청 먹었었고‥ 송골매가 광고하던 매치매치바도 생각나고‥ 최근까지 쭈욱 나오는것들도 꽤 많은데 그때같은 맛은 안나죠ㅜ 어릴땐 과자 먹으면서 속으로 진심으로 감탄하면서 먹었는데ㅎ
14. 저
'13.12.12 8:27 PM (59.187.xxx.56)위에 바람초...저 알아요.
원통에 들어 있던 사탕이죠.
비타민씨같은 오렌지맛 나는 거요.
원글님도 아실 듯 해요.ㅎㅎ
그런데, 혹시 보리피리라는 하드는 기억 안 나시나요?
싸만코처럼 오래되지는 않았고, 한 이십몇년 정도 된 아이스크림인데, 제가 완전히 꽂혀 매일 몇 개씩 먹어치웠었거든요.
박명수씨 초짜신인때 나온 cf도 화제였었고요.15. ..
'13.12.12 8:36 PM (1.230.xxx.110)보리피리라는 이름은 생소한데 박명수 광고했다니까 생각이 날락말락.. 다먹은 막대기로 피리부는 그건가요..? 가물가물 ㅎㅎ
어릴땐 진짜 하나꽂히면 그것만 떠올리고 아이스크림도 하루에 몇개씩 먹어도 늘 아쉬웠었죠ㅋㅋ16. 태양의빛
'13.12.12 9:22 PM (221.29.xxx.187)싸만코, 캔디바, 빵빠레, 아시나요, 서주아이스, 깐돌이, 모나카 등이 떠오르는군요.
서주아이스 50원 하던 시절이 좋았는데요. 50원 치고는 맛도 훌륭했구요.17. 왔다바
'13.12.13 2:59 AM (71.35.xxx.3)스티커 들어있던 초코바는 왔다가 아니었나요? 오십원이었던 것 같은데. 저도 그거 무지 좋아했어요.
18. 왔다바
'13.12.13 3:00 AM (71.35.xxx.3)왔다가 -> 왔다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6411 | 파주쪽 해돋이 볼 수있는곳 1 | 아름이 | 2013/12/31 | 1,845 |
336410 | 통제적인 엄마와의 애증관계에 대해 조언이 필요해요 7 | 어렵다 | 2013/12/31 | 3,653 |
336409 | 남편이 귀가를 안했어요 3 | .... | 2013/12/31 | 1,965 |
336408 | 민영화 vs 공기업의 의미, 사무치는 체험 15 | 옹춘어멈 | 2013/12/31 | 2,468 |
336407 | 언니들!!! 8 | blue | 2013/12/31 | 1,585 |
336406 | 기내에서 노트북 워드 작업만 하는 건 괜찮나요? 1 | 지쳐서 | 2013/12/31 | 2,031 |
336405 | 이거 제가 너무 예민한건 아닌지 한번 봐주세요 14 | z | 2013/12/31 | 3,672 |
336404 | 한밤중에 먹었어요 ㅠ 4 | Naples.. | 2013/12/31 | 1,345 |
336403 | '안철수 < 안철수 신당' 지지율의 비밀> 강민석 .. 4 | 탱자 | 2013/12/31 | 1,240 |
336402 | MBN 아궁이 아세요? 이 프로 대단하네요ㅋㅋ 7 | 아궁이 | 2013/12/31 | 3,812 |
336401 | 신랑이 보고 싶네요 27 | 보고싶다 | 2013/12/31 | 4,417 |
336400 | 민주주의의 아이콘으로 부활하는 노무현 대통령 11 | 변호인 열풍.. | 2013/12/31 | 1,567 |
336399 | 말같지도 않은 농담에도 웃으시나요? 1 | ... | 2013/12/31 | 813 |
336398 | 하지원은 노동하는 배우같지 탑스타 같지 않은 느낌이에요 80 | // | 2013/12/31 | 15,566 |
336397 |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성적 높으면 공무원시험 공부할때 도움되나요?.. 3 | 랭면육수 | 2013/12/31 | 1,706 |
336396 | 뉴스타파, go발 뉴스에도 철퇴가 내려지네요.ㄷㄷ 8 | 사요나라 | 2013/12/31 | 1,772 |
336395 | 저녁먹고 채했어요 5 | 채했어요 | 2013/12/31 | 1,059 |
336394 | 심심 하답니다 1 | 친정나들이 | 2013/12/31 | 598 |
336393 | 성시경 콘서트 보고 왔어요 6 | ㅠㅠ | 2013/12/31 | 2,841 |
336392 | 김병만의 수상소감이 심금을 울리네요 10 | @@ | 2013/12/31 | 12,507 |
336391 | 원피스 통 넓힐수 있나요? 2 | 고민 | 2013/12/31 | 800 |
336390 | 어느덧 말일이네요. 1 | 유슈 | 2013/12/31 | 830 |
336389 | 혹시 김원희씨 임신했나요? 19 | 연예대상 | 2013/12/31 | 91,649 |
336388 | 남편이 승진햇더니.. 9 | ... | 2013/12/31 | 3,667 |
336387 | 제가 넘 바보일까요? 7 | 못난이 | 2013/12/31 | 1,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