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이 불편한 분 계세요?

아기♥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13-12-12 12:19:39
결혼한지는1년 넘었어요
근데 결혼후 친정가면 편한게 아니라 집이 더편해요
자꾸엄마가 음식차리면 거들어야하구 설겆이라도내가 해야하구
또 남편이 처가라 불편할까봐 눈치도 보이구
이것저것 휴우..제집이 더 편해요
친정 부모님 피해안주시는 성격이시구 좋으신대두 불편하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IP : 123.98.xxx.1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2 12:20 PM (124.58.xxx.33)

    친정보다 당연히 자기집이 편하죠. 당연한거예요.

  • 2. ㅇㅍ
    '13.12.12 12:22 PM (203.152.xxx.219)

    대부분 그럴껄요. 저도 저희 친정에 친정엄마 혼자 계시고 저한테 뭐라시는 분은 아닌데도..
    넘 불편해서 안가게 되어요. 저 친정에선 남동생 하나 있고 딸로는 저 하나인데도 ㅠㅠ
    아버지 살아 계실때도 잘 안갔고요...
    엄마께는 죄송하지만 친정보다 훨씬 좁은 저희집이 더 편해요.

  • 3. 저두요
    '13.12.12 12:23 PM (14.36.xxx.11)

    친정에서 밥먹어도 불편해요
    엄마가 설거지해도 싫고 내가 해도 싫구요.
    잠자리도 그렇고. 지금 사는 집이 제일 편하죠

  • 4. 아기♥
    '13.12.12 12:27 PM (123.98.xxx.139)

    아...제가 못된게 아니구 원래그렇다니 다행이에요ㅜㅜ
    엄만 친구딸은 사위랑 수시로 와서 먹고 자고 한다고 부럽다는듯이 몇번을 말하길래
    제가 이상한건가 했거든요

  • 5. 아기♥
    '13.12.12 12:39 PM (223.62.xxx.76)

    아이피 172.56
    너 반말하니 나도할께
    니말 뭔말인지 못알아듣겠어~
    글구 너 남자같애 배나온남자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077 ‘변호인’ 실제 인물 “노무현, 정말로 판사와 싸웠어요” 1 샬랄라 2013/12/30 1,729
336076 국거리용 소고기는 볶아 먹으면 별론가요? 2 소고기 2013/12/30 6,968
336075 맛있는홍차나 허브티 추천좀해주세요^^ 2 ,,,, 2013/12/30 924
336074 국민TV 10 2013/12/30 962
336073 급해서 올립니다. PDF화일을 엑셀로 바꾸는 방법은? 2 아시는분 손.. 2013/12/30 2,297
336072 변호인 놀라워라 ... 오늘 500만 돌파 임박... ! 2 한심해..... 2013/12/30 1,222
336071 김무성-박기춘, 국회내 소위구성 합의…”철도파업 철회” 4 세우실 2013/12/30 1,443
336070 다들 아시죠? 니베아-크림드라메르 7 ... 2013/12/30 7,340
336069 어린이·청소년 10명 중 9명 소변서 방부제 파라벤 검출 샬랄라 2013/12/30 896
336068 100 만명 이상? 외국인들 반응 폭발적 ㅇㅈ 2013/12/30 978
336067 <종북용어사전>, 당신도 종북입니까? 씹던 껌 2013/12/30 770
336066 연산 자꾸 틀리는 예비6학년 연산을 얼마나 해야하나요 1 , 2013/12/30 1,028
336065 코레일 부채 17조’ 노트 1장 정리해보니 “정부관료들 때문 1 MB-오세훈.. 2013/12/30 611
336064 남편이 낯설게구네요. 9 ... 2013/12/30 2,613
336063 고민이 없어 보인다는 말 5 123 2013/12/30 1,136
336062 정치적 논란 때마다 ”그분이 선택하시겠지” ”그분이 지시 내리겠.. 1 세우실 2013/12/30 954
336061 댓글 잘 읽었어요. 121 집들이고민 2013/12/30 13,791
336060 알프람 신경안정제 뭔가요? 감기약 같이 복용 1 신경안정제 2013/12/30 7,467
336059 월스트리트저널 한국 정세 주목 light7.. 2013/12/30 787
336058 항상 상위권 유지하는 학생들은 방학때도 늦잠 안자죠? 19 방학 2013/12/30 3,382
336057 아침 드라마들.. 대단 하네요 3 -- 2013/12/30 2,049
336056 내가 힘들때나 아플때나 나를 외롭게 하는 가족들.. 5 외로운맘 2013/12/30 1,985
336055 새해인사는 신정,구정 언제 하는게 맞나요? 2 1월1일 2013/12/30 4,331
336054 할머니가 할아버지보다 가난, 어불성설 6 한궄 2013/12/30 1,270
336053 절절 끓는 연탄방에서 등 지지고 싶어요~~ 7 연탄 2013/12/30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