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나왔던 김영란씨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그 나이 여배우들중 제일 자연스럽고 피부 관리 잘하신것 같아요
그동안 공백기도 있으셨던것 같은데 ...
연기력도 여전하시고
이분 미혼이신가요? 다는 아니지만 결혼하면 여자들 늙는게 맞는것 같긴해요
오로라 나왔던 김영란씨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그 나이 여배우들중 제일 자연스럽고 피부 관리 잘하신것 같아요
그동안 공백기도 있으셨던것 같은데 ...
연기력도 여전하시고
이분 미혼이신가요? 다는 아니지만 결혼하면 여자들 늙는게 맞는것 같긴해요
이혼했을껄요.
요리사 이종임씨와 요리프로에서 참 사랑스러웠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83-85년도 쯤?)
이 분이 국제미인대회 참여했던 기억이...
티비에서 봤어요.
그 때 정말 예뻤거든요.
궁중한복같은 거 입고 야외무대에서 포즈잡던 장면이 기억나요.
맞아요.
요리 프로....이종임씨하고 김영란씨...말도 조곤조곤 하시고....
그 프로 인기였는데....
어릴 적에 침 흘리면서 봤었네요.ㅎㅎㅎ
이혼까지는 모르겠고 결혼했던건 맞고
몸매가 아기낳고 많이 퍼진거 같아요.
초창기 아가씨때는 예쁘게 봤던 배우중 한명.
저 초딩때 한복입고 울집 달력에 앉아있던 모습 기억나요
아, 정말 요리프로도 기억나요
그때 말씨도 참 예쁘셨던...
요즘 성형 배우들과는 차원이 다른 미모이신것 같아요
이삼십 년 전에 공식적으로 눈이 제일 큰 연예인이라고 신문에 크게 났었어요.
그때는 트임 이런거 없었을 테니...눈이 얼굴의 삼분의 일 이라구요.막 센치까지 나오고 했는데...
십여년전쯤 아침 주부대상프로에 아들하고 딸 공개했던 게 기억나네요. 딸도 너~~무 귀티나고 이쁘고 아들도 정말 복스럽게 잘생기고 게다가 공부도 잘했다고 했던거 같아요. 딸보면서 정말 연예인 당장 데뷔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애들이 그냥 이쁘고 잘생긴 게 아니라 정말 귀티가 좔~좔~ 나더라구요..
풀 메이컵한 상태의 김영란씨를 봤는데 피부가 너무
좋아보여서 손톱으로 한번 긁어보고 싶을 정도였어요.
화장을 많이 한 상태인데 파운데이션이 너무 잘 먹은 피부 있잖아요.
그 후 병원에서 아들과 함께 온 김영란씨가 생얼로 오셨는지
온 피부에 주근깨인지 기미인지가 뒤덮여 있어서 깜놀한 적이 있네요.
생얼은 깨끗한 피부가 아니었다는......
근데 일반 화장이 아니고 무대화장이라 그렇게 깨끗하게 되었을까요?
진심 궁금했어요.
이분 아주 젊었을 때 사극인가 나와서 옥녀 역할 맡은 게 여전히 기억나네요.
옥녀야 옥녀야~~ 하면서 어머니란 사람이 소복 입고 나와서 수시로 불러대서. ㅎㅎㅎ
어릴 때 본 드라마라서 전체적인 내용은 가물한데 좀 스릴러 같은사극이랄까.
유독 저 이름 부르는 장면이 기억이 남아요.
젊었을 때 정말 예뻤었죠.
예전에 정말 예뻤는데 성형이나 시술을 많이한건지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근데 목소리나 말투가 참 애교있고 좋아요.
아마 이 분 넝굴당 직전 드라마에서 얼굴 가관도 아니었었죠?
성형으로 긁어 부스럼 된 케이스로 아는데?
못 한다고 생각돼요.
콧대 미간 부위가 너무 높여서 부자연스러워요.
예전엔 사극에서 엄청 날렸었죠.
들었던 이야기론
남편이 제주 출신,
그 동네에선 이 배우 나오면, 누구 와이프.
지금도 같이 사는지는 모름.
이혼한 걸로 알아요.
그리고 실제로 본 적 있는데 키가 정말 너무 작아서 깜짝 놀랬다는...
화면상으로도 아담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정말 너무 키가 작았어요.
당시 구두 굽 꽤나 높은 거 신고 계셨는데도요.
탤런트 박정수씨랑 친하신지 같이 쇼핑하고 계시더라구요. 십수년 전 압구정 현대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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