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하고 집에 밴 냄새어떻게 하세요? ?

스트레스 조회수 : 2,644
작성일 : 2013-12-11 20:20:32
김치찌개나 생선
그리고 오늘은 볶음밥 했는데 온집안. 이불. 옷방에 옷까지 냄새가 배었어요.
밥먹고 치우고 샤워하고 나니 냄새가 더 심하고
안방 문 닫았는데도 안방 이불 까지 다 배어있어요
추워서 창문은 잠시 열었다 닫았구요
다들 식사후 어찌 하시나요? ?
지금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ㅜ.ㅜ
IP : 220.71.xxx.10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1 8:23 PM (125.181.xxx.174)

    어쩔수없이 저도 문 열어놓는 1인 인데요
    가끔은 귤껍질 같은것을 팬에 볶으면 그나마 없어지는것 같아요

  • 2.
    '13.12.11 8:26 PM (223.33.xxx.66)

    밥먹고 맞바람치게 창문열어 환기시킵니다

  • 3. 쉰훌쩍
    '13.12.11 8:27 PM (118.34.xxx.182)

    초나 향을 한참동안 피웁니다

  • 4. 밥 먹으면
    '13.12.11 8:29 PM (125.178.xxx.48)

    무조건 창문,방문 모두 열어놓고 환기시켜요.
    차라리 추운 게 참을만하지, 음식 냄새 때문에 머리 아픈 것보다 낫지 싶어요.

  • 5. ㅇㅇ
    '13.12.11 8:30 PM (218.38.xxx.24)

    냄비에 물 2대접정도에 커피 한스푼 넣고 뚜껑열고 끓여보세요 괜찮아져요

  • 6. ..
    '13.12.11 9:16 PM (180.70.xxx.141)

    남은 밥 넓은 팬에 물 섞어 두르고 전기레인지 약불에 올려 누릉지 만들어요.
    누릉지 바삭하게 팬에서 떨어질때 쯤이면 청국장 냄새도 싹 없어져요.
    아침엔 고구마 굽구요. 간식 준비겸 냄새 제거 겸 좋아요~

  • 7. 음식냄새는
    '13.12.11 10:12 PM (221.151.xxx.158)

    맞바람 통하게 창문 양쪽 방향에 다 열면
    왠만하면 빠지더라구요

  • 8. 맞바람 최고
    '13.12.11 11:41 PM (99.226.xxx.84)

    하지만 섬유등에 밴 냄새는 오래가죠.
    페브리즈 뿌리고, 생선 구울 때는 미리 베이킹 반죽 해두고, 식사 후에 오븐 돌려요.
    그러면 집에 버터향기가 뱁니다.
    냄비에 커피나 혹은 레몬 껍질, 녹차티백 우러낸 것 넣고 끓이는 방법도 자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637 괌pic 3박4일이면 충분할까요? 2 ... 2014/01/03 3,477
337636 가수 이수는 구매자고 소녀들 감금해서 성매매 시키고 21 ㅇㄴㄹ 2014/01/03 49,516
337635 무기력증.. 3 겨울이 두렵.. 2014/01/03 1,224
337634 젊은데도 불구하고 기억력이 너무 안 좋아요 ㅠㅠ 4 기억력 2014/01/03 3,646
337633 혹시 몸매때문에 찜방이나 목욕탕 안가시는분? 9 손님 2014/01/03 2,465
337632 다채롭고 광범위한 생리전증후군ㅠㅠ 8 한숨 2014/01/03 3,405
337631 학원 스케줄 좀 봐주실래요? 5 곰인형 2014/01/03 1,051
337630 김한길이 이명박 특검 않하기로 했다네요 30 이명박특검 2014/01/03 3,988
337629 무쇠가마솥 추천 무쇠 2014/01/03 2,266
337628 영어 때문에 갈등 되네요 2014/01/03 1,186
337627 과탄산+베이킹소다+구연산에서 나오는 가스 같은거요.. 4 ^^ 2014/01/03 6,086
337626 외국에 자주 가시는분 4 둘리 2014/01/03 1,637
337625 요즘 기분이 지하로 수직 낙하하는 기분이에요 3 ... 2014/01/03 1,467
337624 의사선생님 어떤선물 좋아하는지 9 ... 2014/01/03 3,412
337623 15개월된 아기랑 뭘 할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ㅠ 5 mm 2014/01/03 1,208
337622 겸손해지고 싶어요... 1 행복을믿자 2014/01/03 1,212
337621 ebs 인강으로 토익 공부하시는 분 계시나요? 혹시 2014/01/03 722
337620 영남일베 패권주의란 무엇인가 지역감정하는 유발하는 그들의 정체 2 충청도사람 2014/01/03 802
337619 갤럭시도 말고 아이폰도 말고 어떤 스마트폰이 적당할까요? 5 dd 2014/01/03 1,015
337618 자꾸 도시락 싸오라고 명령하는 상사 왜 이런걸까요? 3 동료 2014/01/03 2,187
337617 새누리 의원 또 일 냈네요. 5 프리즘 2014/01/03 2,513
337616 너구리 면이 고무줄같아요 9 어쩔 2014/01/03 1,616
337615 코엑스 보니하니 쇼 보고 조카들 밥먹일 곳 3 Catty 2014/01/03 1,007
337614 코슷코에 쿠진아트 커피메이커 얼마인가요? 1 ????? 2014/01/03 1,313
337613 이철 전 코레일 사장의 고백 “상하분리, 그땐 그게 민영화 .. 회고 2014/01/03 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