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방송인지도 모르고 한번씩 보는데
허진씨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가정부 도우미로 나와서 한번씩 대사 한마디
하는데 사투리 써가며 하는 말대답이
빵빵 웃음을 터트리게 하네요
예전에 잘나가던 배우 인거 같은데 지금은
생활고로 힘든 세월 보내는거 얼마 전에 방송에서
보고 우울증까지 있는거 견디내고
다시 재기로 새로운 인생길 열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 ~~
어느 방송인지도 모르고 한번씩 보는데
허진씨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가정부 도우미로 나와서 한번씩 대사 한마디
하는데 사투리 써가며 하는 말대답이
빵빵 웃음을 터트리게 하네요
예전에 잘나가던 배우 인거 같은데 지금은
생활고로 힘든 세월 보내는거 얼마 전에 방송에서
보고 우울증까지 있는거 견디내고
다시 재기로 새로운 인생길 열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 ~~
저도 볼때마다 같은 마음이었어요.. 이 드라마를 계기로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전 그래서 김수현 작가가 쫌 좋아요
윤여정을 드라마에 기용할때도 그런 느낌이었구요
허진씨도 그런 이유에서 배역을 준게 아닐까요?
처음엔 더 비중있는 역할이었는데 실수를 해서 밀려났다고 하대요
그나마 강부자씨 덕에 가정부 역할 맡은거고요
한 회에 대사 몇 마디 안 되는데도 그 가정부 캐릭터가 확실하게 살아 있죠? 그 분량에도 허진 씨의 역량이 잘 드러나고 김수현도 그 답게 사소한 캐릭터에도 생명력을 잘 불어넣고 있고....
근데 허진 씨는 우울증 정도가 아니라 망상장애에 시달린 세월이 길더라고요. 이번을 기회로 다시 양지로 나오셔서 건강하게 배우 생활 하시기를 기원해요.
허진씨 맞군요. 슬쩍 보는데 가정부아줌마가 한마디 하는데 그게 보통연기솜씨가 아닌것 같아 누군가 쳐다보니 허진씨 같다는 생각이. 저렇게 연기를 잘하는 사람이 그 재주 못써먹고 힘든게 산건지 좀 이해가. 김수현작가가 이런건 좋은거 같아요
맨처음에 저는 그 사람이 누군지 몰랐어요.
아주 짧은 순간에도 어떤 포스가 느껴지더라구요.
남편이 허진씨라고 해서 알았죠.
그래서 계속 제가 갖던 의문이 해결되었어요. 왜 드라마에 같은 사람들만 계속
반복해서 나오는걸까, 조연이 주연으로 올라가는 예는 왜 그리 드문가 하는 문제요.
같은 사람들이 초저녁엔 억척녀, 오밤중에 재벌녀, 아침엔 경비, 밤에는 회장등등
무지 헷갈리더니 능력이 다른거구나라고 느꼈어요
전ᆢ김용림 씨하고 딸하고 티격태격하는 씬 이랑
옆에서 허진씨 궁시렁 거릴때 ᆢ
그런 장면들이 젤재밌더군요ᆢㅎ
특히 김용림 씨 ᆢ연기대박
30년전 어릴때
드라마 지금평양에선..에 나왔었는데
허진씨하면 그때 기억이 강해요
일전에 기현맘 샴푸 후기 올리신분 맞네요~^*^
항상 왼쪽 칸 비워두고 쓰시니 딱 알겠네요^^
아이구 예리 하시네요!!
전 !! 기현 맘 씨와 아무런 관련 없구요
샴푸는 머리 숱이 없어서 뭘 써보면 좋을까 해서 시켜 보았고
그 분이 누군지도 모르고 물건만 좋으면 하는 생각이랍니다
요새 김치 논란으로 82가 없어 지는건 아닌가 하는 잠시의 우려가 되네요
다른 싸이트 들 보다 짜임새 있고 글들이 보기 좋게 마음에 와 닿아서
검색하고 심심할때 유용했는데 너무 들 난파하시니 살짝 걱정되어요 ^^
헉! 한 번도 본방으로 못 보고 늘 설거지 하면서 다시보기로 소리만 듣기에
허진씨인 줄 몰랐어요.
가정부로 나오는 조연 중의 조연일 텐데 성격이 확실하게 살아 있기에
신기하다 생각했네요.
강부자씨가 김수현 작가에게 추천해서 지금 김용림 하는 배역을 맡아서
대본 연습까지 했는데 대사량 많고 실수가 많아서 허진씨가 못 하겠다고 해서
가정부 역으로 바꾸어서 나온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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