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7살 남자 아이 밤참 찾는데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음식 조회수 : 1,070
작성일 : 2013-12-11 00:50:21
요즘 갑자기 뱃고래가 늘었는지 밥먹고 한두시간 있으면 배고프다고 그럽니다. 아빠 기다리느라 9~10시에자는데 저녁먹고 시간이지나니 배고파해요. 요즘은 과일과 두유를.주는데, 먹을만한 다른거 추천 부탁드려요~ 그리고 자기 한시간 전쯤에 이렇게 먹고자도 아이.위에 부담이 없을까요? 성장기라 소화가 잘되려나요?
IP : 118.33.xxx.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높은하늘
    '13.12.11 12:54 AM (180.64.xxx.211)

    애들은 다 잘먹지만 군만두종류 좋아하지요.

  • 2. 꼭 먹어야 한다면
    '13.12.11 12:58 AM (99.226.xxx.84)

    호밀빵 한 쪽에 피넛버터 발라주세요.

  • 3.
    '13.12.11 1:07 AM (14.39.xxx.147)

    저희애도 7살 남아
    요즘 폭풍식욕을 자랑하고 있어요. 자꾸자꾸 먹을 것을 찾아서 혹시 뱃속에 회충있나 싶어서 회충약도 2년만에 먹였는데 여전히 잘 먹고, 간식을 찾네요.
    원글님댁처럼 저녁 든든하게 먹고 9시쯤 출출하다 하더라구요.
    주로 귤 같은 과일이나 요플레, 따뜻한 우유 주는 편인데 배가 든든히 차는 것을 원하더라구요.
    군만두, 물만두, 군고구마 1~2개 주기도 하고
    애 본인은 떡볶이 우동을 원하네요.
    영양떡1, 호빵1, 또는 삶은계란 등을 주기도 해요.
    성장기라 그런지 생각보다는 소화를 잘 시키는것 같긴 하지만 떡볶이나 핫도그 이런거 아주 든든하게 막고 잔 다음날이면 눈두덩이가 부은채 일어나는게 밤새 소화는 원활하지 않았겠다 싶어서 될수있는 한 가벼운 걸 주려고 하고, 차라리 저녁을 든든하게 먹이려고 노력해요. 7살이고, 127cm 정도에 요즘은 27kg 찍고 있어요.

  • 4. 낮에
    '13.12.11 1:13 AM (122.35.xxx.66)

    낮에 많이 먹이세요.
    밤에는 될수있으면 안먹이는 습관을 들여놓는 것이 좋답니다.
    제가 당뇨를 앓으면서 안좋았던 습관을 돌아보니 그 중 하나가 야식이었어요.
    간식이라고 하지만 이게 습관으로 굳으니 잠자기 전에 그렇게 먹게되더군요.
    병 앓는 지금도 고치기 힘든 습관이고요. 무엇보다 아이가 그걸 배워서 고치기 힘들어 한답니다.
    될수있으면 저녁을 조금 늦게 충분히 주는 것으로 하고 야식은 하지 않도록 엄마가 습관을 들여주세요.
    평생 건강, 식습관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답니다.

  • 5. ^^
    '13.12.11 1:40 AM (110.12.xxx.87) - 삭제된댓글

    빨리 재우세요..

  • 6. ...
    '13.12.11 3:44 AM (125.137.xxx.114)

    잠자리들때. 최소 2시간전에는 먹으면 좋지않아요. ...소화한후 재우는게 맞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831 "고양이가 사람을 보고 도망가는 나라는 한국뿐".. 8 ~ 2013/12/11 2,081
331830 머리속에 생각만 무지 많고 막상 실천은 안해요 1 ㅠㅠ 2013/12/11 721
331829 성당 새신자 과정 질문해요~~ 2 bloom 2013/12/11 1,145
331828 불곰국 위성이 촬영한 지구 1 우꼬살자 2013/12/11 683
331827 교학사 친일·독재 더욱 미화…교육부는 묵인 후 최종 승인 4 세우실 2013/12/11 645
331826 망사 커튼 하나로 1년 내내 버티는 분 안계신가요? 2 ㅁㅁ 2013/12/11 1,088
331825 오늘 서울역에서 민영화 촛불대회 있네요 1 푸르른v 2013/12/11 611
331824 김치 먹고 무청만 한가득 남았어요. 8 밥도둑이자냐.. 2013/12/11 1,938
331823 늘푸른영농조합에서 절인 배추 구입 후 황당함 2 2013/12/11 1,792
331822 쌍화차에 우유타먹으니 맛있네요 9 눈이다 2013/12/11 1,821
331821 82선생님, 이 문장 한개만 보주셔요 5 ^^ 2013/12/11 653
331820 원두커피 내려먹는거 좋아하시는 분~!! 쿠쿠쿠쿡 2013/12/11 1,188
331819 너무 마른 남자 2 뭘 먹어야하.. 2013/12/11 1,208
331818 밥 지어본 느낌으로는 물 많은게 적은것보다 낫네요 3 ㅇㅇ 2013/12/11 1,289
331817 김지수은 왜ㅠ한혜진을 싫어하나요? 26 ... 2013/12/11 14,095
331816 이정도면 모범 아내죠? ........ 2013/12/11 659
331815 컬고정제 아시는분? (미용업계계신분 도와주세요~) 5 홍이 2013/12/11 1,919
331814 따뜻한 말 한마디, 이상우 보니 대화의 위력을 절감해요. 27 ..... 2013/12/11 7,554
331813 민주당 우원식 “朴, 국정원 대선개입 MB를 수사하라” 11 이명박특검 2013/12/11 1,067
331812 지금 제주에 계신 분, 날씨가 어때요?? 6 ^^ 2013/12/11 996
331811 한국에서 재산 300억이상 가진사람이 대략 1300명밖에 안된다.. 5 재산300억.. 2013/12/11 3,823
331810 어바웃타임을 중학생 딸과 봐도 괜찮을까요? 6 모녀 2013/12/11 2,260
331809 명함 주는게.. 나빠 보이나요? 16 ... 2013/12/11 1,977
331808 회사에서 경고조치 1 직장의신 2013/12/11 771
331807 케겔운동법 5 운동 2013/12/11 4,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