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배우 고아라 이제 뜬 건가요?

밀빵 조회수 : 1,954
작성일 : 2013-12-11 00:39:53

 

저는 예전에 옥림이로 너무 예쁘게 봐서 그런지 고아라가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게다가 얼굴이 예쁜것 뿐만 아니라 키도 커서 더 예쁜것 같고요.

 

그 전까진 연기가 쫙쫙 와닿는 느낌은 안왔지만 영화 페이스메이커에서 장대높이 뛰기 선수로 나오면서 몸을 운동선수처럼 한 거 보고 고아라란 배우가 노력파, 진지하게 노력하는 사람이란 느낌도 들었고요.

 

 

어쨌든 지금 응사 때문에 뜬거 맞죠? cf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IP : 111.118.xxx.2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쿠피88
    '13.12.11 1:02 AM (223.62.xxx.92)

    영화는 못봤지만 그저 예쁘고 요정같은 sm소속 연기자(배우라는 호칭을 주기엔 부족한)에서 갑자기 외모는 안보이고 자연스럽고 친근한 캐릭터로 새롭게 다가오네요
    이젠 배우라는 타이틀이 더 잘어울려요..

  • 2. Rty
    '13.12.11 1:38 AM (121.148.xxx.107)

    10년만에 화제작, 역대급 캐릭터로 다시 주목 받네요. 20대 여배우 기근이었는데 차기작 선택만 잘 하면 승승장구할 듯!

  • 3. 주근깨
    '13.12.11 6:35 AM (118.220.xxx.2)

    고아라는 반올림 때만해도 연기 컨시가 괜찮았는데 sm들어가서 신비주의 컨셉때문에 그동안못 뜬거 같아요. 연기를 봐도 밝고 명랑하고 로맨틱 스러운데 너무 성인역을 하려고 본인도 애를 쓰지 않앗나 하는생각이 들었어요.앞으로 승승장구 하기를

  • 4. 솔직히 전..
    '13.12.11 8:56 AM (1.240.xxx.53)

    전 이번 응사에서 고아라가 제일 미스 캐스팅이란 생각을했어요. 차라리 1997때 정은지처럼 참신한 신인을 썼으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풋풋한 스토리인데 고아라의 오버연기가 거슬릴때가 많더라구요.
    글들 보니 저만 그런 생각 했나봐요.^^

  • 5. 점점
    '13.12.11 9:12 AM (164.124.xxx.147)

    뒤로 갈수록 연기가 자연스러워지는 것 같아요.
    1, 2회 때는 저도 좀 오버스럽다고 생각했어요.
    지금은 사랑에 빠진 예쁜 모습 자연스럽게 보여줘서 너무 좋던데요.

  • 6. 고아라씨
    '13.12.12 12:51 AM (112.170.xxx.252)

    역할에 충실하려고 살도 7킬로나 찌우고 예쁜 척 안하고 진심을 담은 자연스러운 연기 에 박수를 보냅니다!
    너무너무 열심히 연기하는 모습이 인상 깊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783 변호인 상영관이 없네요-.-;; 15 여기는광주 2013/12/11 3,625
331782 영어학원에 등록했는데요...문제가 1 ... 2013/12/11 807
331781 뚱뚱하고 경험없는 저 어떤 알바 할 수 있을까요? 15 2013/12/11 8,517
331780 겨울철이라 그런지 화장품을 쳐발라도 13 ㅠㅠ 2013/12/11 2,082
331779 로봇 청소기 질문 한번 해봅니당 3 있잖아요 2013/12/11 1,016
331778 닭도리탕이 구수하게 되었어요 칼칼하게 바꾸고 싶은데.. 5 칼칼함 2013/12/11 994
331777 책 소개 - <잃어버린 육아의 원형을 찾아서> 7 육아 2013/12/11 1,086
331776 당근이 싸네요 4 당근 2013/12/11 1,105
331775 금리 올라갈까요? 3 장기예금 2013/12/11 1,187
331774 집에 믹서기종류 몇개정도씩 두고 쓰시나요? 7 너무많아 2013/12/11 3,083
331773 양승조의원 발언으로 유디치과가 고통받은 것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11 메롱이다 2013/12/11 2,495
331772 엄마와의 스킨십... 2 갱스브르 2013/12/11 1,334
331771 너무 너무 시어진 김치.. 어케 구제할 방법 없나요..? 6 신김치.. .. 2013/12/11 4,149
331770 가죽쇼파가 찢어졌을때... 2 유유 2013/12/11 10,639
331769 압력밥솥으로 밥하기 6 여유~ 2013/12/11 5,188
331768 공기청정기 이거 어떤가요? ㅇㅇㅇ 2013/12/11 644
331767 남편이랑 일주일동안 붙어있으니 6 2013/12/11 2,372
331766 한국사 책? 2 .. 2013/12/11 507
331765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보내신분들.. 4 또 다른 걱.. 2013/12/11 1,736
331764 최수종 하희라 부부 자녀 25 ououpo.. 2013/12/11 15,447
331763 개떡에 커피 그리고 땅콩. 3 그냥 행복... 2013/12/11 982
331762 허핑턴 포스트, 한국 냉전 종식위해 국가보안법 철폐해야 1 light7.. 2013/12/11 659
331761 만원 지하철에서는 제발 예의 좀 지켜주세요!!! 3 지하철 2013/12/11 976
331760 갑자기 애기 맡길 곳 있을까요? 15 라만챠 2013/12/11 1,948
331759 제 얘기좀 들어주실래요?(좀 길어요) 3 내가사는 이.. 2013/12/11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