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 초등 책가방

monika 조회수 : 1,751
작성일 : 2013-12-10 21:44:42
여자 아이인데 어떤 책가방을 사줘야 할지 프렌치캣 스타일 좋아하는데 가격이 좀 비싸네요 가격대비 여자아이한테 좋은 책가방 여쭈어 봅니다 참 르꼬끄 하드케이스는 어떤지 좋은건 많은데 가격이 사악하네요
IP : 122.40.xxx.1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딩 둘맘
    '13.12.10 9:48 PM (125.186.xxx.53)

    써보니 빈폴이 젤 튼ㄴ하던데요..
    프렌치캣 이학년만 되도 유치합니다..
    삼학년까지 쓴다고 생각하시고 무난힌갈로 사세요
    르꼬끄 뵛는데 가방이 넘 커요 애들 책 학교에 나두ㄱ다니거든요
    애거 등치없으면 완전 커보임

  • 2. 베네통도 이뻐요
    '13.12.10 9:49 PM (211.202.xxx.240)

    지난 해 제품 세일할 때 사면 저렴하고
    티파니도 괜찮고요.
    인터넷 백화점고관 뒤져보면 이거저거 이런저런 브랜드들 다 나와요.

  • 3. ...
    '13.12.10 9:51 PM (211.177.xxx.114)

    프캣 절대 사주지마세요..울딸 2개월들고 안들어요...ㅠㅠ 비싸게 줬는데... 키플링으로 바꾸더니 가볍고 좋아서 그것만 매요.... 전 개인적으로 타미힐피거같은 가벼우면서 큰가방이 맘에 들더라구요... 형태가 딱 잡힌 가방보다 키플링이나 타미같은 가방이 좋은거 같아요.

  • 4. 전.
    '13.12.10 9:52 PM (220.124.xxx.131)

    남아. 작년에 입학하면서 르꼬끄 슐란젠 프리미엄으로 사줬어요.
    예쁘고 만족하는데요, 가볍지 않고 책 많이 안들어가요. 딱 저학년용.

    저도 첫 아이라 옷이며 이것저것 좀 신경쓰는 편이여서 책가방도 무지 고민하고 골랐거든요.
    근데 학교보내고 젤 먼저 후회한게!
    책가방 비싼거 사준거네요. ㅎㅎ
    그냥 제 욕심이었다는걸요.
    근데 여자애들은 취향이 있어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대부분 핑크색에 리본달린거더라구요,

  • 5. ..
    '13.12.10 10:07 PM (1.241.xxx.70)

    코스트코 디즈니 가방은 싫으시려나...
    올 초 아이 입학하며 코스트코 디즈니 가방 사 줬어요
    2만원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에 수납 좋고 가볍고 어깨끈도 편하고 좋더군요
    단점이라면 고학년 가방만큼 길어 키작은 아이에겐 좀 커보인다는 거와 그림때문에 2-3학년에 바꿔 줘야하는 거 정도네요

  • 6. monika
    '13.12.10 10:35 PM (122.40.xxx.109)

    잘생각해보고 결정해야겠네요

  • 7. 봄날아와라
    '13.12.10 10:41 PM (14.43.xxx.76)

    신학기 전에 나오는 것들은 너무 비싸고 각 잡히고 사이즈 큰 것들은 부담스럽더라고요...
    작은 체구인 우리 딸 선물받은거 쓰다가 여름 쯤에 좀 가벼운걸로 (7~8만원정도) 백화점에서 다시 샀어요.
    두껍고 각 잡히고 부담스러운건 별로더라고요...

  • 8. ㅇㅇ
    '13.12.10 11:03 PM (218.38.xxx.235)

    빈폴 별루요...일년 들었는데 레자부분 껍질 벗겨지고...어깨 끈은 고정이 되지 않아 아침마다 길이를 조절해줍니다.

  • 9. 1학년엄마
    '13.12.10 11:19 PM (222.105.xxx.159)

    닥스 슐란젠 있는데
    딱 보름쓰고 캐드키드슨 키드써요
    가벼워서 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762 큰오빠네 티브이 한 대 사주고 올케한데 고맙다는 인사도 81 ..... 2013/12/23 9,503
333761 철도 공사 여사장 말 정말 배꼽 잡게 만드네여. 4 ..... 2013/12/23 1,770
333760 민주당 비켜! 1 국민 2013/12/23 794
333759 라디오비평 1 sa 2013/12/23 594
333758 박원순 "영화 '변호인'은 옛날 얘기 아닌 지금 우리들.. 2 샬랄라 2013/12/23 1,224
333757 크리닉 했는데 머리가,,, 2 2013/12/23 761
333756 철도노조 12시간 진압작전…거센 ‘후폭풍’ 예고 4 SNS도 악.. 2013/12/23 1,085
333755 의사들 드디어 총파업 하는군요 24 2013/12/23 4,201
333754 임재범콘써트는 어떤가요??? 18 이문세콘서트.. 2013/12/23 2,035
333753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2차검진까지 다 하셨나요.. 궁금 2013/12/23 1,754
333752 인천송도에서친구들을만날예정인데요 4 인천송도 2013/12/23 892
333751 이 시국에 죄송하지만 팥죽 질문...ㅠㅠㅠ 3 hide 2013/12/23 836
333750 김재연 “경찰 민주노총 난입, 당연히 청와대 재가 작전 2 독재적 폭압.. 2013/12/23 885
333749 2리터 생수병에 냉커피 탈려고 합니다 3 뜬금없이 2013/12/23 1,322
333748 나누는 삶... 정말 복이 들어오나요? 14 .. 2013/12/23 2,642
333747 mb 감옥 보낼일 없을까요 5 하늘 2013/12/23 840
333746 첫 설 앞두고 어떻게 해야 하나~고민이에요 ㅠㅠ 3 새댁 2013/12/23 665
333745 삭힘중인 고추, 뭐가 문제일까요? 지고추 2013/12/23 563
333744 [MBN] 박 대통령, '철도 민영화 없다' 설득 나선다 4 세우실 2013/12/23 883
333743 인도는 강간공화국? 천만에 1 호박덩쿨 2013/12/23 1,328
333742 고추장 맛 변화시키는 방법 없을까요? 5 고추장 2013/12/23 687
333741 외고, 남학생은 정말 비추하시나요? 8 1994 2013/12/23 2,702
333740 부엌칼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4 ........ 2013/12/23 1,920
333739 멋진 원순씨 "변호인"을 보셨다고 감상문 올리.. 3 우리는 2013/12/23 1,689
333738 민주노총, 국민적 합의 없이 민영화 않겠다고 한 약속 지키라는 .. 2 약속 2013/12/23 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