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는 와 거리에 캐롤송이 안 울리나요??

겨울 조회수 : 1,231
작성일 : 2013-12-10 21:25:06

예전엔 이맘때가 되면 캐롤송이 나오고 엄청 설레고 들떳는데

 

삭막해요 카드도 팔고햇는데,,ㅠㅠ

IP : 112.185.xxx.1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이알
    '13.12.10 9:27 PM (121.129.xxx.198)

    아직 좀 남았기도 하지만....

    그놈의 저작권 법도 한몫하죠~
    ㅎㅎ 공공장소에서 음원사용 음제협에
    돈 안내면 사용불가
    과태료 물기때문에요

  • 2. 몇년됐어요
    '13.12.10 10:16 PM (122.32.xxx.129)

    소리없이 불빛만 번쩍인지..

  • 3. Drim
    '13.12.10 10:22 PM (39.115.xxx.222)

    캐롤울려도 기분이 예전같지 않을것 같아요
    어릴때는 마냥 즐거웠는데 돌아가는꼴도 우습고 노래 나오면 더 기분 상할것 같은 느낌 ㅠㅠ

  • 4. ㅡㅡ
    '13.12.11 12:30 AM (175.210.xxx.243)

    저작권때문이죠.
    저 학창시절에 시내 나가면 가게 곳곳에서 음악이 흘러 나오고 리어카에서 최신곡이 흘러 나오면 그 노래가 좋아 테잎도 사고 했었는데 요즘은 길거리 지나도 팝송이나 한번씩 들리던가 라디오 방송을 틀죠.
    갈수록 각박하고 정서가 메말라 가는 느낌이에요.

  • 5. 어쨌든
    '13.12.11 1:32 PM (118.44.xxx.4)

    사는 게 참 재미없어지네요.
    시절이 하수상해도 일상의 작은 재미들이 사는 맛을 안겨줬는데
    요즘은 정말 명절 때도 애들 폭죽 터뜨리는 소리도 없고
    연말의 거리에도 캐롤 하나 안들리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842 수제 딸기쨈 위에 곰팡이 걷어내고 먹으면 수제 10:18:59 15
1600841 나는 솔로 20기는 겨울에 촬영한거죠? 2 ㅋㅋ 10:14:50 162
1600840 혼기 찬 딸 지금 집을 사는게 날까요? 1 2주택? 10:14:41 174
1600839 고 2가 문제네요 10:10:42 143
1600838 재량휴일 힘드네요. ㄷㄷ 10:09:44 255
1600837 우리집엔 왜 바퀴벌레가 살까요... ㅠ 5 바퀴벌레 10:08:44 376
1600836 판다들은 외국으로 장기임대되는 판다들 팔자가 제일 좋은 것 같아.. 2 ㅇㅇ 10:01:36 297
1600835 이화영 판결날, 조국은 “오랜만에 맛보는 망중한” 13 .. 09:58:10 603
1600834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근황. '부미원' 대표이사 3 ... 09:56:43 1,279
1600833 연극성 인격장애 2 ........ 09:54:55 443
1600832 머리랑 손이랑 개인플레이하네요. 1 ... 09:54:06 155
1600831 아주 윤석열 김건희가 헛발질 할때마다 빵빵 터지네요 1 Gma 09:47:25 557
1600830 김건희.. 3개국 순방 동행 "이제 대놓고 활보&quo.. 7 ㅇㅇ 09:46:12 700
1600829 밀양사건을 보면서 7 참담함 09:42:11 510
1600828 성심당같은 빵집의 제빵사가 되려면 10 엄마 09:40:51 849
1600827 서울에서 기후동행카드로 인천공항 가능한가요? 1 .. 09:38:37 141
1600826 유튜브에서 자존감에 대해 들었는데요 1 자존감 09:35:33 558
1600825 농산물 맛있는 판매자, 품종 공유해주세요. 4 ., , 09:29:41 316
1600824 지성이랑 이보영은 조용히 연기만 잘하네요 5 . . . 09:24:35 1,331
1600823 쥐 나오는 악몽을 꿨어요 1 .. 09:21:07 269
1600822 매실엑기스에 설탕추가 가능할까요 8 추가 09:15:26 276
1600821 가난과 부유함 엄청난 변화를 겪으신 분 계신가요? 4 .. 09:13:21 1,360
1600820 연 끊은 부모의 연락이 괴롭네요 25 슬픔 09:09:23 3,044
1600819 선재업고 튀어 13 선재솔이 09:07:42 934
1600818 배우 노정의랑 가수 라리사 마노반하고 닮았네요. 1 simila.. 09:04:19 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