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교수님께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 정의평화위원회가 주는
‘제27회 인권상 수상자’로 뽑히셔서 상을 받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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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589
9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올해 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돼 허원배 위원장으로부터 상을 받고 있다.
위원회 관계자는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인 국민 참정권 회복을 위해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을 제기했고 이 과정에서 권력의 전방위적 압박에도 불구하고 경찰대 교수를 사임하면서까지 이를 널리 알리는 데 노력했기에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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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ristiandaily.co.kr/news/ncck-한국교회-인권선언문-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9일 인권주일연합예배 및 인권상 시상식에서 '2013 한국교회 인권선언문'을 공식 발표하고 "국가기관의 선거개입 당사자들이 엄중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가 '사상·언론·집회의 자유를 보장할 것'과 '각종 차별 철폐' 등도 함께 촉구했다
위의 기사에서 2013한국교회 인권선언문을 보면
1. 국가기관의 선거개입 당사자들은 엄중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2. 사상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합니다.
3. 언론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합니다.
4. 집회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합니다.
5. 정부는 각종 차별을 시정하여야 합니다.
6. 국가 인권 보장을 위한 법적 제도를 강화하여야 합니다
의 내용으로
"정의의 열매는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이
평화를 위하여 그 씨를 뿌려서 거두어들이는 열매입니다."(야고보서 3장 18절)
로 끝맺고 있군요.
존경하는 교수님, 축하드립니다.
교수님께 감사한 마음은 글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더욱 강건하십시오.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