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생각이 안 나네요.
참 재미있게 봤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요.
이영애가 친구애인인 김상경을 좋아하는데'''
김민이 나중에 이영애에게 자긴 괜찮다 하죠.
그래서 이영애가 김상경과 맺어지는 건가요?
언뜻 기억나긴 둘 다 침대에서 울던 것 같던데''''.
제목 생각이 안 나네요.
참 재미있게 봤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요.
이영애가 친구애인인 김상경을 좋아하는데'''
김민이 나중에 이영애에게 자긴 괜찮다 하죠.
그래서 이영애가 김상경과 맺어지는 건가요?
언뜻 기억나긴 둘 다 침대에서 울던 것 같던데''''.
열린결말로 끝나요.
김민은 혼자 애낳아 씩씩하게 키우고 이영애와 추상미가 옆에서 도와줘요
친구때문에 헤어지긴 하지만 몇 년 후 서로의 감정이 정리된 후 이영애가 김상경한테 연락하고 만나러가요 이영애가 바닷가에서 기다리고 김상경이 미친듯이 달려오면서 끝날걸요ㅎㅎ
윗님 기억력 좋으시네요....
난 분명 저 드라마 봤는데 결말은 당췌 기억이 안난다는 거....
이영애가 입었던 심플한 회색 니트가 생각나네요
더불어 ost도 한참을 들었구요
시간이 흐른 후에
제주도 중문 단지 내 호텔에서 일하는 김상경을
이영애가 찾아가고....
감독이 영상을 잘 찍던 사람인데
가을 동화도 찍었던...저질 기억력...
배종옥이 나왔던 거짓말과 함께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네요
오오
제가 예전에 유럽에 살때 저만날겸 여행오셨던 엄마가 프랑스 기차 안에서
줄거리 이야기 해주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재미있어서 한시간이 넘도록 지겹지도 않게 이야기 들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