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중3맘 조회수 : 947
작성일 : 2013-12-10 16:36:30

큰 아이가 이번에 예비고1입니다. 수능시험을 치르고 결과를 기다리는 고3엄마들도 힘드시겠지만, 예비고1 엄마 또한 아무것도 알지못하고 주위에서 듣는 이야기만 잔뜩이니 불안합니다.

서초권 중학교에서 아이는 중학 3년 동안 게으름피우지않고 열심히 해서 내신산출을 2.5%로 마감했습니다.  또한 착한 아들로 3년을 지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대치동 고등학원을 여기저기 시험을 보아보니 왜 이렇게 부족한 부분이 많은지....

영어는 뭐가 부족하고 이래서는 고등학교가서 힘들다...수학도 그렇게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고등부 학원 시험을 치면 결과가 그리 좋지못하네요...

아이에게는 열심히 하면 된다 잘하고 있다고 말은 하지만, 상담을 듣게 되면 엄마로써 참 힘빠집니다.

맨날 놀거 안놀고 책상앞에 붙어서 열심히 하는데 왜 결과는 이럴까요? 중학교 성적은 정말 아무것도 아닌건가요?

이번 겨울방학은 또 어찌해야할지....

엄마가 기운을 내야되는데...참 갈피가 안 잡힙니다.

모르는 엄마들은 아이가 알아서 열심히 하니 얼마나 좋겠냐지만, 실정을 알고 있는 저로서는 그런 말들조차도 부담스럽습니다.

고등학교 3년 동안 아이도 저도 지치지말아야할텐데...걱정이 앞섭니다.

푸념할 곳이 여기밖에 없네요ㅠㅠ

 

 

 

 

 

 

 

IP : 1.234.xxx.16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했어요
    '13.12.10 5:17 PM (220.76.xxx.244)

    앞으로 계속 잘하면 됩니다.
    대치동 가면 처음엔 그럴수 있지만 고등학교 가봐야 아는겁니다.
    방학때 열심히 하면 되지요.

  • 2. 제맘이꼭!!!!!
    '13.12.10 7:02 PM (121.139.xxx.23)

    어찌저의마음을이리글로표현하시나요.
    정말어찌해줘야할지..맠막하네요.

  • 3. ㄷㄷㄷ
    '13.12.10 7:10 PM (220.85.xxx.169)

    대치동 고등학원을 만족시킬만한 아이가 몇이나 있을지? 부족함이 많다 해야 엄마들이 겁먹고 학원 보내겠죠?
    서초 2% 아이 기를 죽인 학원이 어디인지 궁금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009 정원오는 마리앙뚜아네트급인거같아요 7 ㅇㅇ 21:07:01 285
1809008 지난주 시댁 다녀왔는데 시어머니 또 편찮으시다네요 ㅡㆍㅡ 4 21:05:34 431
1809007 꽃 못받았다고 서운해말고 3 21:00:19 542
1809006 기분 나빠요 어버이날 4 20:58:27 705
1809005 여자가 담배를 피우는걸 싫어하는 남자들 많지 않나요? 5 담배 20:56:20 362
1809004 핸드폰 추천해주세요. 손폰 20:55:55 53
1809003 어버이날 아이한테 미안해요 ㅇㅇ 20:54:38 334
1809002 하닉에 몰빵할까요 아님 기존주식 추매할까요? 2 갈팡질팡 20:52:04 572
1809001 형제상에 복장은 어떻게 하나요? 4 형제상 20:49:11 398
1809000 어린이집 조리사 많이 힘들까요 11 .... 20:49:05 452
1808999 펀드에서 개별주로 갈아타고 싶어요 3 20:41:45 571
1808998 한 소리 또하고 또하고 ㅇㅇ 20:41:04 333
1808997 귀여운 우리 이모 ㅎㅎ 20:40:54 375
1808996 세무사 얼마나 들어요? 종합소득세 신고하다 병 날 거 같아요 4 세무사 20:36:53 768
1808995 국힘이었던? 조성은님 ㄱㄴ 20:36:21 195
1808994 전 수익이 나도 오백 삼백 이백 이쯤에서 팔고 팔고 하는데 3 아러아러아 20:35:27 916
1808993 '한동훈 후원회장' 정형근, 尹 계엄 열흘 뒤 "내란죄.. 6 ㅇㅇ 20:29:35 545
1808992 하이닉스 팔았는데 다시 살까요? 6 오늘 20:22:20 1,778
1808991 38년 다닌 직장 퇴임한 남편 9 20:18:00 1,583
1808990 신축일주 과숙살? 1 20:16:30 197
1808989 장윤정 얼굴에서 이제 친모가 보이네요. 6 참 유전이란.. 20:10:50 1,917
1808988 수상 소감 쫌~~ 8 한심 20:09:26 1,242
1808987 문어 1 질겨 20:05:44 277
1808986 어버이날이 괴로워요 10 아들맘 20:05:07 1,800
1808985 중3 국어학원 커리큘럼을 몰라요 2 20:01:22 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