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들 원래 뽀뽀잘해요?

&&&&& 조회수 : 1,610
작성일 : 2013-12-09 23:04:19
이제 4살되는 말티즈 남아를 키우는데요어찌난 아침저녁으로 뽀뽀를 해대는지좀 있으면 입술 닳을거 가타요원래 강쥐들이 이렇게 입술에다 뽀뽀하나요?아니 갈쳐주지도 않았는데 이런 사랑표현을 하는지
IP : 58.166.xxx.20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huna
    '13.12.9 11:13 PM (113.10.xxx.218)

    많은 강아지들이 좋아하는걸로 알아요.
    근데 울 강아지는 전혀.. 제 손에 먹을거 들고있어야 시키지 않아도 뽀뽀.
    평상시는 몇번 사정해야 입술만 살짝 대고 말아요.
    신기하다 했어요. 뽀뽀 안좋아하는 개는 첨봐서..

  • 2. ..
    '13.12.9 11:16 PM (218.39.xxx.196)

    한마리는 뽀뽀대왕 한마리는.가뭄에 콩나듯 뽀뽀 개들도 성격이 다 달라서 귀엽죠~

  • 3. 돌이맘
    '13.12.9 11:23 PM (118.221.xxx.138)

    한녀석은 절대로 안하고 한녀석은 뽀뽀 소리만하면 얼른하고 한녀석은 자기 마음대로....
    요렇게 3마리 키우는데... 절대로 안한다는 녀석은12년 동안 한 번도 안했답니다~ㅋ

  • 4. 폴라
    '13.12.9 11:40 PM (112.148.xxx.149)

    뽀뽀라는게 입만 쪽 대는걸 말하나요? 울 애기는 4개월인데 제 얼굴을 핥고 콧구멍도 핥고 난리예요

  • 5. 겨우
    '13.12.10 12:23 AM (119.71.xxx.84)

    우리 말티 봄은 뽀뽀를 갈쳐줘서 잘해요 그런데 얼마전에 다른집에 놀러갔는데 강쥐가 정말 얼굴도 콧구멍도 사랑스럽게 핣아대니까 넘 귀여웠어요 우리 봄이는 기분좋을때 뽀뽀하면 정확히 해요 ㅋㅋ

  • 6. 뽀뽀가
    '13.12.10 12:58 AM (218.48.xxx.10)

    혀를 낼름 낼름하며 핱아주는거죠? 울 강쥐는 자기가 기분좋을 때만 해줘요 내키지 않을 때 아무리 해달라고 해도 안해줘요 그런데 뽀뽀 잘해주는 애들이 애교도 많지 않나요?

  • 7. ..
    '13.12.10 1:03 AM (218.236.xxx.152)

    저희 개는 새끼 때부터 잠시만 나갔다와도
    좋다고 달라붙어서 미친듯이 뽀뽀했어요
    티비 보다 훌쩍거리면 또 집요하게 달라붙어서
    뽀뽀하려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애착이 좀 줄어서인지 제가 자꾸
    피하고 그만하라고 해서인지
    지금은 새끼 때만큼 뽀뽀에 집착을 안 해요

  • 8. ㅋㅋ
    '13.12.10 2:03 AM (72.213.xxx.130)

    울 아기도 마찬가지에요. ^^ 입속으로 콧속으로 종횡무진. 살짝 놀랬음.

  • 9. 호강이12
    '13.12.10 12:34 PM (124.49.xxx.54)

    울 시키는 내가 입술을 내밀어야 마지 못해~ 한번 해주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422 짠순이 주부가 꼭 알아야 할 곳!! 13 룰루랄라 2014/01/03 2,801
337421 아빠가 바둑 tv방송을 스마트폰으로 보고 싶으시다는데요.. 1 아프리카 2014/01/02 1,163
337420 삼성어린이집 vs 구립어린이집 어디를 선택해야할까요? 6 파닭한마리 2014/01/02 4,678
337419 전세줬던 집 다시 들어갈때 10 aa 2014/01/02 3,191
337418 '쪽지예산' 전쟁의 승자는 영남이었다 4 탱자 2014/01/02 1,067
337417 저한테서 할머니냄새가 난대요. 31 멘붕 2014/01/02 16,288
337416 펌-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상산고등학교 학생입니다. 7 참맛 2014/01/02 2,188
337415 김냉 베란다두면 불편할까요? 5 ... 2014/01/02 1,469
337414 미국사시는 분들 생선 뭐 사드세요? 3 미즈오키 2014/01/02 1,778
337413 초대받았을때 필요한거 말하라고 하면 그냥 오라고 할때 정말 빈손.. 6 음.. 2014/01/02 2,062
337412 인덕이라고.. ㅠㅠ 2014/01/02 928
337411 냉동블루베리 다들 세척 안 하고 드시나요?? 4 .. 2014/01/02 4,137
337410 미스코리아 재미져요 ~ 19 별이별이 2014/01/02 3,480
337409 셜록 시즌 3-1 봤어요 (스포 없음) 11 ㅎㅎ 2014/01/02 2,375
337408 중학교때 반장이랑 시켜야할까요 3 엄마 2014/01/02 2,067
337407 동서가 방학 했다구온다네요.. 93 부자되기 2014/01/02 18,338
337406 그대별같은 예전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12 드리머 2014/01/02 2,220
337405 오늘부터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괜찮은 방법인지 봐주세요~~~~~~.. 4 10키로 2014/01/02 1,479
337404 바다는 일본이,공기는 중국이 오염시키는 현실 4 푸른문 2014/01/02 764
337403 억지로 붙들어 와서라도 대통령삼고 싶은 사람 아닌가요? 14 이런 사람은.. 2014/01/02 1,638
337402 긴급 84세 친정어머 생인손앓이 민간요법 아시는분 10 이마야 2014/01/02 4,267
337401 왜 응사 하고 열광하는지 알았어요.. 2 00 2014/01/02 1,997
337400 급질) 같은증상으로 대학병원 다른과 진료봐도 소견서 다시떼야하죠.. ... 2014/01/02 1,209
337399 아파서 며칠 굶었다고 살이 흐물흐물 해지기도 하나요? 2 햇살 2014/01/02 1,660
337398 혹시 기억하실지요...제주도 가고 싶어하던 아이.. 26 초보엄마 2014/01/02 4,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