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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문판매인 빼고 벼룩시장은 남기는 게 낫지 않을까요?

// 조회수 : 2,860
작성일 : 2013-12-09 22:25:46

교재나 아이들 옷, 책 이런 건 [아름다운 가게]에 보내보고, 분리수거때 그냥 버리기도 하는데

왜 좋은 사람들, 누군가에게는 요긴한 물건일 수 있는 것들...그런 것들은 주고 받을 수 있게 하는

게시판은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 같은 경우, 일정한 간격으로 새 책이나 교재를 받곤 하는데

그냥 분리수거로 버리기엔 아깝거든요. 저렴한 가격에 내놓거나 무료드림 같은 것들은 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입던 헌 옷이나 구두, 명품 짝퉁 같은 것으로 사람 심기 건드리고 사기치는

회원들 때문에 쉽지 않겠지만요. 책은 워낙 그런 게 무게가 상당해서 전집은 어디로 보내기도

그래요. 택배 포장은 중간에 터지면 욕 먹고 힘들어서 다 버린지 꽤 되었어요. 그런데 아깝네요.

직거래로 염가에 가져가실 분...이렇게 내놓을 수 있는 게시판은 있었으면 합니다.

 

이건 그냥 제 의견이예요. 장터에서 마음 상한 적도 별로 없고 관련은 없는 사람인데 아예 폐쇄

해버리는 건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정 문제가 생기면 규정에 따라 강퇴 시키거나 뭐 그렇게 하면

하지, 이렇게 둑을 막는 형식은 곤란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랜 회원으로 있다보니 별별 사건이

다 생깁니다. 정말 초기 회원인데 오만 가지 사건을 다 보고 지내왔어요. 그래도 좋은 사이트고

마음의 위안도 얻고 안식처 같은 곳인데 왜 이런 분란이 자꾸 벌어지는지 안타깝습니다.

다른 회원분들은 어떻게 받아들이시는지 궁금합니다. 의견 좀 모아주시면 좋겠어요.

IP : 106.243.xxx.254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의롭게
    '13.12.9 10:27 PM (217.72.xxx.181)

    저도 동의합니다.
    문제많은 먹거리 빼구요..

    책이나, 아이들 옷, 등등..그나마 여기가 좋은 것 같은데요.

  • 2. 오히려
    '13.12.9 10:27 PM (219.251.xxx.5)

    초기엔 장터없었어요.
    적응하다보면 더 나을수도~

  • 3. ....
    '13.12.9 10:29 PM (221.148.xxx.229)

    저도 잘 이용했지만 그냥 없애게 조용히 있자고요
    전문 판매인 뿐만 아니라 개인간 벼룩 개념의 거래에서도 크고 작은 분쟁이 있었어요
    이건 팔게하고 저건 못팔게하고 이러지 말고 걍 깔끔하게 없애는걸로~

  • 4. 무료만 할 수 있다면
    '13.12.9 10:29 PM (1.231.xxx.40)

    모르겠으나....

  • 5. ㅎㅎ
    '13.12.9 10:29 PM (175.209.xxx.70)

    그렇게 하다보면 슬금슬금 또 개판돼요
    그냥 관리자결정 좀 따릅시다 어휴

  • 6. 나무
    '13.12.9 10:29 PM (110.70.xxx.119)

    저도 없어진다고 하니 아쉽네요

    때 마다 필요한 거 장터에서 중고로 사서 잘 썼는데 말이죠

  • 7. 끝내 이렇게 됐네요
    '13.12.9 10:30 PM (122.32.xxx.129)

    벼룩이 많다보니 초가삼간을 홀랑~~

  • 8. ..
    '13.12.9 10:32 PM (218.238.xxx.159)

    중고나라가 더 물건도 많고 거긴 안전거래인데 왜 여기에서 굳이 거래하시게요

  • 9. 전문 판매직이
    '13.12.9 10:32 PM (211.202.xxx.240)

    나 전문 판매직이다 하고 나대진 않죠.
    소소하게 개인적인거다로 시작하고 그래왔고 그러고 있고
    심지어 문제가 일어나도 개인적인 판매다라고 발뺌하고 있지요.

  • 10. ㄴㅇㅅ
    '13.12.9 10:32 PM (222.104.xxx.2)

    기부나 드림하면 업자들이 죽침
    중고 거래만 하면 역시 어디서 줏어와서
    사용감 없고 사서 안 입었어요 이러는 업자들이 죽침..

  • 11. 근데
    '13.12.9 10:32 PM (119.64.xxx.19)

    전문판매인인지 아닌지 구분이 모호해요..식품은 그렇다쳐도 옷은 심증은 전문판매인인데 아닌척하는 분들 많잖아요.. 새로운 걱정은 장터 없어지고 나면 자게에 툭하면 빙빙돌려 판매글 올라오고 메일주소나 쪽지달라는 리플이 줄줄 달릴까 걱정이네요 장터가 있어도 종종 그런글 올라오잖아요

  • 12. ㄴㅇㅅ
    '13.12.9 10:33 PM (222.104.xxx.2)

    책은 알라딘 예스 24 교보문고 다 중고 책거래 있어요..
    새책 서지 정보 참고하실 수 있구요
    배송료 문제 걸리시면 알라딘 직거래 중고만 사시면 여러가지 모아 살수 있고 2만원이상 무료 배송

  • 13. ㅇㅇ
    '13.12.9 10:33 PM (1.247.xxx.83)

    벼룩시장도 돈이 오가니 문제생길여지가
    있어요
    장터 중고옷 판매 같은 경우도
    업자들이 판매하는것도 있다고 하고
    시간지나면 슬금슬금 업자들이 끼어들수 있어요
    그냥 폐쇄하는쪽이 나을것 같아요
    82관리자들도 편할테구요

  • 14. 무료드림도 없어지는거 찬성
    '13.12.9 10:37 PM (211.202.xxx.240)

    진짜 무료 받고자 하는 사람들 중에 양심이나 예의 쌈싸먹은 사람들 넘침.
    몇 번 당하고 나니
    좋은 취지에서 모르고 무료드림 하다 기분 상하는 사람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15.
    '13.12.9 10:37 PM (175.223.xxx.147)

    전문판매인 구분 어려워요. 대학생 방 구하는 카페에 급히 가구 처분 못 한 사람들이 나눔하는 코너가 있는데 업자들이 트럭가져와서 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뭐랄까, 의심가명 의견을 낼 수 있는 장이 필요해요.
    여기가 돈 내고 이용하는 사이트도 아니고, 강압적이 조치를 바라기도, 순응하기도 어려운 곳이죠. 자정작용이 강화될 시스템을 만드는 수 밖에요.

  • 16. //
    '13.12.9 10:38 PM (106.243.xxx.254)

    얼마 전에 제가 여긴 아니고 다른 곳에서 절판된 귀한 책들을 한 상자 구한 적이 있었어요.
    상태도 아주 좋고 너무 반가워서 눈물이 날 지경이었거든요. 출판사도 없고 중고서점에도 없었던 거예요.
    그 느낌이 살아있어서 이런 글을 썼나봅니다. 알라딘이나 교보도 중고 거래 해봤는데 전 많이 실망했어요.
    상태도 안 좋았고, 터무니 없는 가격을 부르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장터의 장점만 생각하고 제가 긍정적인
    분위길 몰고 가자는 불순한 의도는 없으니 오해 말아주세요. 그냥 제 경험상 벼룩시장의 느낌을 적은 거예요.

  • 17. ㅡㅡㅡㅡ
    '13.12.9 10:39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언젠 장터만들어달라고 난리
    몇몇미꾸라지출현에 없애라고 난리
    이제 폐쇄공지올린지 몇분이나지났다고 설왕설래이신지 ㅠㅠ

    그냥좀 지켜보면 안될까요

  • 18. 어려워요
    '13.12.9 10:40 PM (59.187.xxx.56)

    정말 구분 어려워요.
    옷장 정리한다는 글도 보면, 중고의류 판매자로 다분히 의심되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저도 그냥 깔끔히 정리하는 게 낫다고 봐요.

    중고나라같은 전문적인 판매장소를 이용하면 되잖아요.

  • 19. 435
    '13.12.9 10:40 PM (222.104.xxx.2)

    알라딘이나 교보에는 업자들이 있거든요

    찾던 책은 중고 등록 되면 문자 달라고 알라딘에 신청해놓는 메뉴가 있어요 그거 쓰시면 유용합니다.

    아주 비싸게 중고시장 형성된건 문자 받고 바로 들어가도 같은 문자 받은 업자들이 더 먼저 결제해버리는 경우도 있지만 ㅋ_ㅋ 그렇게 알라딘에서 몇천원에 사서 없자들이 몇만원에 올려놓네요 ㅋ_ㅋ

  • 20. 실제
    '13.12.9 10:41 PM (59.187.xxx.13)

    벼룩이라는 물건들, 진정 저렴하던가요?
    판매품중 몇프로나요?
    양심적인 판매자도 있었겠죠.
    아마도 있었겠죠.

  • 21. ....
    '13.12.9 10:42 PM (122.37.xxx.150)

    이익 안 낼려는 기부할려면 아름다운 가게 있고, 이익 낼려면 안전거례 있는

    중고시장 가면 돼죠. 아무런 장치없이 믿고 하기엔 지금 82장터가 너무 커지고

    장사꾼들이 많아요. 믿을수 있는 규율 없이는 영구 폐쇄가 낫다고 생각해요

  • 22. 업자가..
    '13.12.9 10:44 PM (211.201.xxx.173)

    업자라고 타이틀달고 나타나는 것도 아니고 한사람씩 붙잡고 확인도 불가능해요.
    저도 이곳 장터에서 소소하게 팔기도 하고 사기도 하고 했던 사람이지만
    사기꾼 수준의 판매자가 계속 나타나니 문을 닫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말도 못하고 속끓이던 수십, 수백명의 피해자들을 생각하면 늦은 감이 있어요.

  • 23. 시민
    '13.12.9 10:45 PM (223.62.xxx.52)

    전문 판매인을 작성자분이 분간해 낼수 있으세요?

  • 24. 전문판매인
    '13.12.9 10:45 PM (175.114.xxx.47)

    전문판매인은 사업자등록증내고 쇼핑몰 오픈하여 전자상거래해야합니다.

    이런 사이트에서 장터이용은 안되는걸로압니다.

    이전에 전문판매인 전부 파리쿡에서 아웃된걸로 아는데요....제 기억에...
    말 그대로 벼룩시장이 되었으면 하는 일인입니다.

  • 25. 무슨
    '13.12.9 10:46 PM (175.223.xxx.182)

    쓰던 화장품
    냄새 날거 같은 닳아 빠진 신발
    재활용 수거함에서 주워다 올린 것 같은 옷들

    이런것도 먹거리 아니지만 문제 많은데
    먹거리 빼고 운영하자는 사람들은
    아마 구매자보다 판매자겠죠?

  • 26. 전문판매인
    '13.12.9 10:48 PM (175.114.xxx.47)

    안그러면 빈대때문에 초가집 태워 폐쇄.......ㅠㅠ

  • 27. 득보다 실이 크다면
    '13.12.9 10:51 PM (121.145.xxx.180)

    폐쇄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실보다 득이 크다면 실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은 감수하는거고요.
    어떤 일이든 양손에 떡을 쥘 수는 없고
    어떤 시스템도 완벽하지는 않으니까요.

    교묘하게 법망을 피하는 사람이 있듯이
    시스템을 이용하는 사람은 나타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저는 유지하는건 득보다 실이 커보이네요.

  • 28. 220.117님은
    '13.12.9 10:52 PM (178.165.xxx.60)

    거짓부렁 진부렁인가? 왜 이리 삐딱해요?
    탈세온상 사기꾼 들썩이는 장터폐쇄 찬성입니다.

  • 29. 비쥬
    '13.12.9 10:52 PM (220.76.xxx.224)

    관리의지가 없는 장터여 범죄의 온상이 되었어요. 이런 무능한 관리자는 다시는 장터를 열어서는 안되요. 다음에는 회원을 잃게 될테니까요

  • 30. //
    '13.12.9 10:53 PM (106.243.xxx.254)

    그리고 덧붙이자면, 정말 구하기 어려운 제품....단종되거나 절판된 것들, 저는 주로 벼룩시장에서 구합니다.
    다른 사이트는 뭔가 중구난방에다가 워낙 사건, 사고가 치밀하고 교묘해서 믿음이 안 갔어요. 지금 여기도
    그런 상황이 되어버렸지만 전문판매인 말고 일반 회원 중에서 제가 찾던 물건을 저렴하게 주신 분들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독서평설을 언젠가 여기서 정말 새책 만큼이나 깨끗하게 보시고 저렴하게 주신 회원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구요, 저 역시 월간잡지를 새책 그대로 박스째 아주 염가에 드린 적이 있었어요.
    출판사에서 있던 재고를 그냥 그곳 사장님이 주신 거라 손때 하나 안 묻었던 것을 바로 직배송 해드렸거든요.
    구매하신 분이 직접 전화해서 감사히 잘 읽겠다고 하셨던 적도 있었지요. 다른 건 욕심 안 나는데 책이나
    그런 건 아쉽네요. 제가 구한 모든 벼룩 제품들이 82에서 산 게 상태도 최상이고 가격도 저렴했어요.

  • 31. ....
    '13.12.9 10:54 PM (59.187.xxx.218)

    그 빈대들 안잡으면 82쿡 전반적인 이미지 하락이에요
    전문판매인인지 어찌구별해요
    판매인들도 다 시어머니가농사지은거 친정엄마가 지은거
    내가 유기농농사 지은거 남는거 판다. 이러고 팔던데....

    그런농간에 다들 속아넘어가셔놓고...
    ...
    당분간 다 없애는게 낫다고봐요
    지금 반발하시는분들은
    여기서 다들 중간 판매하시던 분들이죠????

  • 32. 어이쿠
    '13.12.9 11:00 PM (175.223.xxx.147)

    "장터폐쇄 반대= 판매인" 공식 등장.
    그냥.. 다른 의견은 없는 거군요. ㅎㅎ

  • 33. ...
    '13.12.9 11:00 PM (122.38.xxx.90)

    일단 시한부 폐쇄이니 지켜보세요, 관리자가 관리 가능하다는 판단과 기능이 추가될 수 있다면
    다시 열거고, 아니면 그냥 닫겠죠, 시끄러운 거 보다는 없는게 낫지 않을까요.

  • 34. ㅇㅇ
    '13.12.9 11:01 PM (1.247.xxx.83)

    무료드림 하면 거지근성가진 사람들이
    터잡고 있다가 불쌍한척 하면서 드림받고
    중고로 되파는 경우가 많더군요
    무료드림하다가 맘 상했다는 글도 자주 올라올테고
    이래저래 없애는게 나아요

  • 35. 기부나 무료나눔도....쩝
    '13.12.9 11:03 PM (180.69.xxx.112)

    기부나 무료나눔도 다른곳에서보니 문제가 많더라구요
    사용하지도 못할 형편없는 물건 착불로 보냈는데 제일비싼 택배로 보내고 심지어 택배비8000원 낸분도 있더라구요 받은물건은 쓰레기통으로 직행....나누는분은 아주소중하고 아끼는 물건이지만 막상 받은분은 그냥 쩝~스러운거죠 또 무료나눔이다보니 정성들여서 사진을 올리지 않아 정보가 정확하지 않고 보낸 물건은 받는분이 필요한 그 물건이 아니고....아이고 그냥 장터 없는게 조용해요

  • 36. 또다른헛소리
    '13.12.9 11:03 PM (222.238.xxx.62)

    이렇게잡음이 많아진곳에서 뭘더 찾으시려나요 없애는게 맞다고봐요 순수 커뮤니티로서의 역활만 했음좋겠어요 벼룩이니 드림이니 이런소소한것에대한 순수성도 다른곳에서 하시면될듯하구요 정말너무시끄러워서 짜증이다나네요 이틀동안 장터에관한도배질로 읽는사람이나 쓰는사람이나 스트레스만땅입니다

  • 37. 정의롭게
    '13.12.9 11:05 PM (217.72.xxx.181)

    폐쇄를 하던 일부만 불허하던 결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겠지만 (안받아들인들..)
    완전폐쇄는 반대라고해서 판매인이라고 몰아붙이는 것도 우습네요.
    세상엔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거늘..

    저런 의견조차 판매인으로 몰고가니 그냥 시원하게 폐쇄하심이...

  • 38. 비쥬
    '13.12.9 11:06 PM (220.76.xxx.224)

    관리자도 관리할 의지 없는 데 옆에서 자꾸 하라고 성화니 닫는 거잖아여. 장터는 이미 쓰레기들 천지예요. 통채로 국세청 신고하면 아마 주말 뉴스에 나올 걸요. 82 장터 자체가 불법거래 및 탈세의 온상으로. 장터에 지금보니 야콘 아저씨인가 먼가 내일 모레 장터 닫는 데도 일말의 기대감을 가지고, 지유게시판에 자기 야콘 품평한 걸 긁어와서 구매자에게 탕탕 훈계에 일장연설 중 이네여. 이런 곳입니다. 지금 장터가!!!

  • 39. ..
    '13.12.9 11:06 PM (218.209.xxx.99)

    저는 영구폐쇄 찬성하는 쪽이에요.
    여지를 남겨두면 나중에 어떤식으로든지 또 문제는 일어나죠.
    어쨌든 일 터질때마다 회원간의 거래는 관여 안한다는 그 말이 책임을 회피하고 나 몰라라 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걸 어쩔수 없었어요. 잘 하신 결정이라고 믿겠습니다.
    나중에 더 큰 어떤 문제가 됐을때 82cook 폐쇄 보다야 낫겠지요.

  • 40.
    '13.12.9 11:07 PM (115.21.xxx.159)

    아름다운가게, 중고나라 이용하세요.

  • 41. .....
    '13.12.9 11:09 PM (222.108.xxx.45)

    무료드림, 허허.. 타카페에서 체격상 물려입히지 못하고 제각각 사입힌 아들들 겨울 외투며 점퍼, 드림했더니 다른 회원분 중고시장에서 보셨다고.. 그 뒤로는 옷 드림 안해요. 여기도 장터 아예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42. 235
    '13.12.9 11:14 PM (222.104.xxx.2)

    슬쩍 봤더니
    신품 짝퉁도 있고 짝퉁을 다시 낡고 낡은 중고된 중고 짝퉁도 있네요..
    폐쇄 적극 환영

  • 43. ㅇㅇ
    '13.12.9 11:14 PM (71.197.xxx.123)

    원글님이 다른 곳에서 절판된 귀한 책을 구하셨다고 했는데요.
    그런 다른 곳을 이용하시는 게 나을 듯 합니다.
    전문 판매인 구별을 하는 게 불가능하고, 관리 능력 밖의 사고가 나고, 82가 불법 사업과 탈세의 온상이 되길 바라지 않아요.
    좋은 농수산물을 이제 포기해야 하는지 안타까워 하시는 분들이 이해가 안되요.
    이제껏 구매했으면 판매자 연락처를 알고 있으니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구매하면 될텐데요.

  • 44. 장터
    '13.12.9 11:21 PM (124.56.xxx.17)

    먹거리만 문제가 아니고 벼룩물건도 말이 많았죠!
    관리가 안되면 폐쇄해야해요.

  • 45. 담담..
    '13.12.9 11:22 PM (125.138.xxx.176)

    나두 팔기도 사기도 많이 해봤지만
    95%는 다 기분좋은 거래였는데..
    좀 많이 아쉬워요

  • 46. ,,,
    '13.12.9 11:32 PM (118.221.xxx.138)

    페쇄 적극 찬성이예요.

  • 47. 하이고.~
    '13.12.9 11:38 PM (220.124.xxx.131)

    전문판매인들 가슴이 철렁하시겠어요.
    수수료도 없어. 현금거래에. 사주고도 굽신거리는 고객에.

  • 48. ㅋㅋ
    '13.12.9 11:44 PM (211.234.xxx.249)

    중고나라에들 가세요ㅋㅋ

  • 49. 음..
    '13.12.9 11:48 PM (211.201.xxx.173)

    이 글을 장터로 한번 옮겨봤으면 좋겠어요.
    다들 순수하게 자기 의견을 말한 것인지, 다른 목적이 있는지..

  • 50. ㄴㅇㄹ
    '13.12.9 11:48 PM (222.104.xxx.2)

    장터 폐쇄 찬성 댓글 여러개 달리니 지워진 글에서 복사해왔어요 제 댓글 사라지는게 아까워서


    생업 끊기는 업자들
    여럿 있겠네요
    여기 고객들이 클레임도 못 걸고 안전거래도 안 하고 제일 만만했는데 ㅋㅋ 그래서 딴데 판매 개척 줄이고(오픈마켓 등은 수수료 많이 나가지 후기 솔직하게 쓰지.) 여기서만 팔던 분들 당장 망하겠네요

    세상에 20키로 하귤에 8개 든거 보냈다는 건 정말 말도 안 됨
    그래놓고 환불 요구하는 사람한테 이렇게 반문했다고 ㄷ자기가 못 먹을 거 판거냐고 ㄷ 그러면 대부분의 소심한 손님들은 그건 아니구요.. 그러면 그럼 됐네요 이러면서 환불도 안 해줫을듯 - _ ;

    사기 그만치고 정상적으로 오픈마켓에서 파세요

  • 51. 수수료받고
    '13.12.9 11:50 P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결제시스템이랑 판매자평가 시스템 도입하면 좋을텐데
    왜 폐쇄까지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너무 극단적...82쿡도 무료로 운영할수없을텐데 제대로 중계시스템.갖추면 좋겠어요

  • 52. 폐쇄찬성
    '13.12.9 11:50 PM (182.225.xxx.158)

    옷이나 책들도 교묘하게 파는 업자들 많아서 업자인지 아닌지 일일히 가려내기도 어려워요.

    이건 꼭 맞는 예는 아닌데 예전에 여기서 옷팔던 분이 독립해서 쇼핑몰 차린적도 있구요.
    이렇듯 업자까지는 아니더라도 시험삼아 내가 입을 옷 살때 몇장 더 산다 이런 개념으로 팔수도 있는거구요.

    그냥 이런저런거 다 없이 깔끔하게 그냥 폐쇄하고
    꼭 중고장터가 필요한 분들은 중고나라나 번개장터나 기타 다른 카페의 장터에서 사고파는게 낫죠.

    먹거리만 금지한다 전문판매인은 금지한다 해도 그 틈새를 노리는 사람들은 계속 생기니깐요

  • 53. 벼룩이요?
    '13.12.9 11:53 PM (211.192.xxx.132)

    차라리 뜻맞는 사람끼리 모여서 주말 벼룩시장을 여세요. 조금씩 허용해주다보면 또 사단납니다.

  • 54. 꾼을
    '13.12.10 12:17 AM (178.165.xxx.60)

    어떻게 구분해요. 거짓부렁 진부렁도 전문판매업자 아닌것처럼 논술과외가 전업이고 농사는 취미인척 속이는데. 사실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중간상인 아닌가요?

  • 55. ㄱㄷㅋ
    '13.12.10 12:34 AM (223.62.xxx.61)

    장터폐쇄 찬성입니다.
    물론 아름다운 거래가 왜 없겠나요?
    문제는 몇몇의 좋지않은 사건이 빵빵터지면 그로인해 사이트의 인식도 그렇고 피해자가 속출하고...전혀 상관없는 저같은 사람도 보고있자면 썩 마음이 불편합니다.

    더하기빼기 해보면 득보다 실이 많아보입니다.
    이런저런 품목만 하게하자해도 또그로인한 문제는 발생할 여지가 있고 이상한 전문판매업자들 요상하게 머리굴려서 또 생각지도 못했던 문제를 만들어낼수있구요.

    이참에 그냥 폐쇄함이 82사이트의 장기적인 건전성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 56. 케로로
    '13.12.10 12:57 AM (210.219.xxx.34)

    폐쇄찬성~~~

  • 57. 우헤헤.~
    '13.12.10 1:58 AM (59.187.xxx.13)

    82장터만의 특별함이 있어서 자꾸 미련이 남는가봉가
    올초였나요?
    가족동원 거미줄마냥 진을치고 터잡고 앉아 몇년을 회원들 기만했던 기현맘일당요!
    프로방스에서 터잡고 앉아있드만요.
    각종 사기꾼 학교도 아니고 끊임없이 사기질이 판을 치는데도 왜 82 장터가 남아있어야 하는거죠?
    중고물품 살곳이 여기밖에 없고 아님 82만의 특별한 중고장터로 운영되고 있지도 않은데 미련 갖는다는게 납득이 안 되네요 납득이~~

  • 58. 111
    '13.12.10 8:13 AM (91.182.xxx.47)

    초기엔 장터없었어요.
    적응하다보면 더 나을수도~ 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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