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빌레로이앤보흐 그릇좀 추천 부탁드려요.

.. 조회수 : 2,041
작성일 : 2013-12-09 14:33:19
안녕하세요^^ 유럽여행중인 학생인데요. 지금은 베를린이에요.
어제 어머니와 통화를 하다가 어머니께서 넌지시 독일 그릇이 예쁘다면서
커피잔같은거 좋아하신다고 하시는거에요. 아님 다른 그릇 세트라던가.

그래서 폭풍 검색해봤는데 독일에선 빌레로이앤보흐가 유명하더군요.
문제는 제가 그릇 이쪽엔 문외한이어서요 ㅠ
어떤걸 몇종류 사야하는건지, 세트가 있으면 그걸사면 되는건지, 아예 개념이 없어요 ㅠ
검색해보니 뉴웨이브?가 유명하던데 잔+플레이트+스푼 해서 이걸 2세트 정도 사다드리면 좋은 선물이 될까요?
쓸수있는돈은 10~15만원 정도고요.

혹시 다른 유용한 세트나 구성 알고계시는분 있음 추천해주세면 감사하겠어요 ^^
아 그리고 혹시 그릇을 사서 박스채로 짐에 넣어 수화물로 붙이면 위험할까요? 꺠질 염려가..
환승도 한번 해야되서요,, 그럼 갖고타는게 나을런지요? 혹시 경험있으신분들 지혜좀 공유해주세요^^
IP : 93.220.xxx.1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뉴웨이브
    '13.12.9 2:39 PM (122.34.xxx.34)

    카페라떼나 카푸치노 세트 이쁘기도 하고 국내에서 가격이 엄청 비싼데
    그게 컵이 그립이 불편해요 ..
    디자인이 너무 감각적이라 기존의 그릇들 하고 섞어 쓰기도 쉽지 않구요
    빌보가 유럽에서도 아마 가격이 들쑥 날쓱 할거에요
    전 그냥 빌로에서 나오는 화이트 쪽은 다 이쁘더라구요
    어머니가 선호하는게 머그컵 계통인지 아니면 화사한 티잔 계열인지 생각해보시고
    어머님 연세시면 화이트는 아니지만 아우든 티잔 세트 괜찮을것 같아요 ..연세가 약간 있으신 분들은
    큰잔보다는 약간 작은 잔 선호하시더라구요
    아니면 올드 룩셈부르크도 저는 소담해보이고 이쁘던데 그리 인기있는 라인은 아니더라구요
    전 빌로 그릇중에는 뉴웨이브 인디비쥬얼 볼이라고 사각 찬기 스타일 그릇이 있는데
    그게 한식상에서 반찬 그릇이나 앞접시로 좋아서 참 실용적이었어요

  • 2. ..
    '13.12.9 3:15 PM (118.221.xxx.32)

    독일이 미국보다 비싸던대요
    미국 홈피에선 50프로에 추가 할인도 많이 하고요
    국내 그릇 카페 벼룩이나 홈쇼핑 이런데서도 싸게 팔아요
    어머님이 쓰실거면 쁘띠나 화이트 종류가 무난하고요
    사진 보여드리고 고른뒤 가격 비교 하고 주문하세요

  • 3. 근처에
    '13.12.9 4:46 PM (114.93.xxx.13)

    빌보 아울렛 있나 찾아보세요. 보통 50% 할인이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092 이게 대상포진인가요? 급해요..도와주세요.ㅜㅜ 19 걱정 2013/12/18 20,155
332091 무짠지 첨 담궈요 1 짠지 2013/12/18 780
332090 저희집 김치찌개 좀 살려주세요 너무 짜요 ㅠㅠ 12 짜도너무짜ㅠ.. 2013/12/18 5,556
332089 자존감이 너무나도 낮은 저, 앞으로 어떤방식으로 극복해나가야할까.. 11 자존감 2013/12/18 2,978
332088 정말 좋은 시절 맞나요? 5 정말 2013/12/18 1,031
332087 탈모 대부분 유전 아닌가요? 19 2013/12/18 3,406
332086 고혈압일까요? ㅜㅜ 2 2013/12/18 1,330
332085 미역국에는 마늘 안넣는 건가요? 20 미역국 2013/12/18 3,778
332084 서울역 근처 2 도와주세요 2013/12/18 730
332083 “이건 ‘의료 민영화’ 전 단계가 아니라 그냥 ‘의료 민영화’다.. 1 민영화반대 2013/12/18 1,037
332082 체포영장 발부되면 어떻게 되는거죠?? 1 .. 2013/12/18 852
332081 em으로 변기청소...도와주세요ㅜㅠㅠㅠㅠㅠ 1 ... 2013/12/18 1,954
332080 저희동네 택배배달해주시는 분 여자예요 11 ... 2013/12/18 2,071
332079 입학하는 중학생 선물 2 귤차 2013/12/18 951
332078 어수선한 이와중에 질문드려요 스키준비물 2013/12/18 509
332077 백혈촛대전구를 led촛대로 바꿨어요 5 절전 2013/12/18 1,117
332076 고민고민....고쳐쓰나,,없애나,, 3 침대를어쩔 2013/12/18 736
332075 화장실 바닥 배수구 주위에 물기가 자꾸 생기는데... 1 문제 2013/12/18 967
332074 컴퓨터 추천바랍니다.. 3 비전맘 2013/12/18 742
332073 우리의 엄마들은 왜 우릴 그토록 학대했나 6 용서는개뿔 2013/12/18 3,335
332072 자궁안에 물혹같은게 2년동안 안없어지고, 커지지도 않았다면? 11 자궁검사 2013/12/18 3,260
332071 일베의 차원이 다른 논리 5 ... 2013/12/18 972
332070 '안녕들 하십니까' 열기 뒤에 반기 1 세우실 2013/12/18 1,060
332069 구남친들의 결혼과 그 와중의 깨달음..? 7 2013/12/18 3,568
332068 별에서온 그대..12살 딸아이가.보기에 어떨까요 12세 아이.. 2013/12/18 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