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와중에 화장지 방향 문의

.. 조회수 : 1,423
작성일 : 2013-12-09 13:03:33
두루말이 화장지 어느 방향으로 걸고 쓰시나요?
같이 사는 사람이 저랑 반대 방향으로 걸어놔요.
다른 분들은 어느쪽으로 많이 놓고 쓰세요?

1. 풀리는 쪽이 벽쪽으로
2. 풀리는 쪽이 앞으로
3. 상관없음 별 이런걸로 예민하긴
IP : 27.117.xxx.12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222
    '13.12.9 1:04 PM (211.114.xxx.89)

    1번은 휴지단면이 벽에 닿으니까 찝찝해요!!!

  • 2. ...
    '13.12.9 1:08 PM (118.37.xxx.38)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데...
    과학적으로 2번이 좋다는걸 본적이 있어서
    저는 2번으로 합니다

  • 3. 당근
    '13.12.9 1:08 PM (182.209.xxx.106)

    2번아닌가요? 근데많은사람들이 무시하고 대충 끼우고 사용하더라구요.

  • 4. ㅡㅡ
    '13.12.9 1:10 PM (121.168.xxx.210)

    22222
    저도 휴지가 어디 닿아있는게 찝찝해서요

  • 5. ...
    '13.12.9 1:12 PM (152.99.xxx.165)

    2번으로 사용해요.
    1번으로 하면 휴지걸이 뚜껑이 걸려서 잘 안풀릴 때가 있어서요.

  • 6. 저는
    '13.12.9 1:14 PM (98.217.xxx.116)

    2번.

    그런데 휴지 방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런 것입니다.

    가. 변기 물 내릴 때 뚜껑 닫고 내리는 것
    나. 남자도 앉아서 소변 보는 것

  • 7. 저는
    '13.12.9 1:15 PM (115.136.xxx.7)

    저는 2번으로 하는데 저희 시어머니는 1번으로 하세요.
    근데 저희 집에만 오시면 꼭 1번으로 다 바꿔놔서 짜증나네요.
    똥누고 닦는것도 내맘대로 하나 못하나싶어서 아 짜증

  • 8. ..
    '13.12.9 1:17 PM (27.117.xxx.127)

    그러게요 별일 아닌데 아깐 갑자기 짜증이 확 났어요
    같이 사는게 벌써 수년인데 번번이 바꿔놔도 모르나봐요

    그래도 다쓴거 새걸로 갈아두는게 어디냐고 하고 살아야죠

    벽쪽으로 해놓면 손도 더뻗어야ㅡㅡ하고
    휴지걸이 뚜껑도 앞으로 있는데 도대체 왜!!!!
    댓글들 감사합니다

  • 9. ㅇㅇ
    '13.12.9 1:19 PM (61.254.xxx.206)

    1번으로 하나, 2번으로 하나 벽에 닿는건 매한가지. 뒷쪽으로 붙어있으니까요.
    예전 집은 변기와 벽이 붙어있고 휴지걸이가 위쪽이라 1번으로 했어요. 그래야 휴지끝이 잘 보이니까요.
    하지만 보통은 2번으로 합니다. 그래야 끝이 잘보여서요.

  • 10. 흠....
    '13.12.9 1:24 PM (210.105.xxx.253)

    거의 2번이시네요.
    저는 세면대에서 조금이라도 멀어져야 물이 덜 튀지 싶어서
    늘 1번으로 하는데요.
    사실 다른 분들도 궁금했지만 여기 물어볼 생각은 못했네요 ㅎㅎㅎ

  • 11. ..
    '13.12.9 1:28 PM (121.157.xxx.2)

    저도 물 닿는거 싫어서 1번으로 해 놓고 씁니다.
    내 집 화장실 벽이 그리 더러운것도 아니고 닿아도 별 생각 안드는 저는
    좀 이상한가요^^

  • 12. 2번
    '13.12.9 1:32 PM (14.43.xxx.97)

    원래는 1번이였는데 아이가 풀면서 자꾸 떨어뜨려서 휴지가 다 젖어요.흐..
    그래서 2번으로 바뀌었어요

  • 13. 1번
    '13.12.9 1:37 PM (14.51.xxx.201)

    아이들 어릴때 1번으로 두는 것이 화장지가 덜 눈에 띄는지 장난도 덜치고 죽 풀어졌을때도 감아올리기 편해서요.
    지금은 습관이 된 탓인지 벽쪽으로 두는 것이 제 눈에 더 깔끔해 보여요.
    다행히 제 가족들은 걸어두는대로 아무 말 없네요.

  • 14. ..
    '13.12.9 1:39 PM (27.117.xxx.127)

    전 위생보다 휴지끝이 안보이거나
    휙 당기면 뚜껑에 눌려서 끊기는데 그게 안되니 불편해서요
    아직 어린 애가 있어서 한손으로 애잡고
    남은 한손으로 휴지뜯기도 하거든요
    다행인건 같이사는사람은 번번이 반대로 걸긴하지만
    그 방향에대해 관심이 없어요 이래도저래도 모름 매우다행
    댓글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15. 벽쪽
    '13.12.9 1:58 PM (210.222.xxx.160)

    풀리는 쪽이 벽쪽으로 하면 잘 풀려요.
    고장없이 오래쓰기 위해서 벽쪽으로 두고 씁니다.
    롤스크린도 풀리는 쪽이 창쪽으로 가게 달도록 돼 있어요.
    그래야 고장없이 쓸수 있어요.

  • 16. ㅇㅍ
    '13.12.9 2:15 PM (203.152.xxx.219)

    풀리는쪽이 위로가 정답임...
    그래야 벽에 안닫고 술술 잘 풀려요.

  • 17. 2번
    '13.12.9 2:22 PM (211.36.xxx.35)

    어느 호텔에서 직원 서비스 교육하는자료에서도 본 적 있어요.

  • 18. 독수리오남매
    '13.12.9 3:22 PM (211.234.xxx.252)

    저도 2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82 미국 씨티그룹 보고서 한국 관세 협상 평가 2 o o 07:08:02 202
1741981 조국혁신당, 이해민, 관세협상 타결, 고생했습니다. 지금부터가 .. ../.. 07:06:44 74
1741980 의사가 머슴 같아 보아네요 07:04:27 208
1741979 노란 봉투법 설명 부탁드려요 .... 07:03:38 58
1741978 혹시 이디야 아메리카노 카페인높나요 3 땅하늘 06:56:04 201
1741977 아이 데리고 해수욕장 갈때 점심은 4 점심 06:43:46 322
1741976 계단 오르기 하다가 무릎 안좋아지신 분 있나요 8 ㅇㅇ 06:37:15 757
1741975 50대초 싱글 재산 150억 있으면 뭘하시겟어요? 9 그냥 06:30:39 1,217
1741974 얼마 전 마당 한켠에 고등어 냥이가 새끼들을 낳았는데요 냥이 06:27:11 292
1741973 보톡스 내성을 극복하신분은 정녕 없으신가요 ㅠ 숙이 06:11:15 610
1741972 셀프효도를 꿈꾸는데 남편 방법없을까요 14 셀프 05:43:03 1,517
1741971 올해 할로윈 커스튬은 케데헌이겠네요 2 .... 05:19:26 550
1741970 뒤로넘어져도 코가깨지는 시기에.. 05:16:34 540
1741969 매달 250만원을 이자로 받는다면 5 이자 05:15:57 2,581
1741968 당근라페에 아보카드오일 5 당근라떼 05:15:36 518
1741967 에어컨 29도 설정인데 그냥 풀로 돌아갑니다 8 ㅁㅁ 05:02:01 2,372
1741966 현미밥으로 많이 드시나요? 4 04:34:54 681
1741965 결국,, 시어머니프사 뒷얘기 33 결국 03:30:16 4,778
1741964 독일 사시는 분 계실까요? 상황이 꼬였어요 도움좀요 12 독일 02:45:23 2,633
1741963 신축2년된 아파트.전세가 안나가요 5 임대인 02:45:00 2,237
1741962 '단전·단수' 이상민 지시, 일선 소방서까지 전파 확인 ... 02:20:18 1,183
1741961 나라가 힘이 없으니... 5 .... 01:40:59 2,064
1741960 제발 근종이나 난종 수술하세요. 14 지나다 01:19:55 4,680
1741959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4 ㅇㅇ 01:15:58 3,693
1741958 인스타그램 8 기분 01:12:27 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