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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 뭐 드실 건가요?

... 조회수 : 1,427
작성일 : 2013-12-09 11:08:52

매일 하는 고민이지만요.

오늘은 점심 뭐 드실 거예요?

 

집에서 일하는 중인데 밥도 없고

라면도 없고

밖에 비가 와서 먹고 싶은 건 많고,

그러네요 ㅎㅎ

 

IP : 219.255.xxx.9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12.9 11:10 AM (110.47.xxx.109)

    어제 김치만두를 넉넉히 해서 점심에 사골국물에 끓여먹을거예요

  • 2. 라면
    '13.12.9 11:13 AM (125.187.xxx.63)

    맛좋게 익은 총각무김치가 있어서 유행지난 하얀국물라면 끓여서 같이먹으려구요
    아!생각만해도 침고인다 ㅎㅎㅎ
    맛난 점심 드세요

  • 3. 아침
    '13.12.9 11:14 AM (115.143.xxx.50)

    먹은게소화가안됐어요

  • 4. ...
    '13.12.9 11:21 AM (219.255.xxx.99)

    라면도 먹고 싶고, 햄버거도 먹고 싶고~~
    고민되네요~~~~

  • 5.
    '13.12.9 11:23 AM (115.136.xxx.7)

    그저께 해놓은 떡볶이가 냉장고에 들어있는데 그 녀석을 깨울까 생각중입니다.

  • 6. 굶고 싶음
    '13.12.9 11:26 AM (125.136.xxx.236)

    융털 치마레깅스 주문했었는데 입어 보니.....허벅지가....엉덩이가....@@

    대체 치마레깅스는 몸무게 몇 되는 사람이 입어야 하는 걸까요?
    저...50도 안 되는데...ㅜ.ㅜ

    초5학년 딸이 입고 다녀요......너무 입고 싶은데,....

  • 7. 만두국
    '13.12.9 11:26 AM (222.106.xxx.161)

    저도 김치만두 냉동실의 사골국에 끓여 먹을려고요.
    잠깐 병원 다녀왔는데, 어디선가 고소한 김치전을 부치더군요.
    해먹을까 하는 생각이 불끈 들었는데 요즘 위가 좀 안좋아해요.
    아쉬운대로 김치만두국이나 간단히 끓여먹으려고 @@김치만두 사왔네요.
    좀 있음 기말고사 시험친 아들 돌아오네요.
    을매나 잘 보고 왔으려나 벌써부터 마음의 수양 하고 있습니다.
    비가오니 창 밖 풍경은 운치 있네요.

  • 8. 라면에
    '13.12.9 11:28 AM (113.199.xxx.222) - 삭제된댓글

    밥남은거 말아 먹을라구요

  • 9. 저도
    '13.12.9 11:40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밥은 없고 그냥 떡라면이나 끓여먹으려구요. 김치랑 유부도 넣고~~

  • 10.
    '13.12.9 12:07 PM (175.223.xxx.63)

    안먹어요 귀찮아서...아침도 안먹고.. 바나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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