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네이버 행가집 이라는카페기억하세요??

문득~ 조회수 : 1,300
작성일 : 2013-12-09 00:11:09
거의 8년전 쯤에 난리난리 났던곳
행복이 가득한집이라는 인테리어카페
주인장이 커미션받고 공구한것이 문제가 되어서
일이 무지하게 커졌었죠.....
인상깊은게 주인장이 쫒겨나다시피 없어졌다
1년후쯤 명예회손으로 회원들 고소하고
카페를 폐쇠해버렸어요.....ㅠㅠ
나름 쉐비열풍을 몰고왔던 카페라 주인장능력이
아깝긴 했었는데 궁금하네요~
옛날생각도 나고.... 집 참열심히꾸몄는데 ㅠㅠ
IP : 211.234.xxx.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츄파춥스
    '13.12.9 12:18 AM (175.223.xxx.104)

    카페주인이 레오..

    저도 기억해요.

  • 2. 기억나요
    '13.12.9 12:21 AM (121.166.xxx.233)

    행가집이 1위.. 레테가 늘 2위였는데
    그 사건 덕분에 레테가 엄청나게 커졌죠.

  • 3. 츄파춥스
    '13.12.9 12:22 AM (175.223.xxx.104)

    나중에 레오하우스로 이름 바꾸고
    다 폐쇄했고
    네이버 관리자에게 카페 유지하고자
    도움을 요청했으나 묵살.

    결국 나머지 회원들이
    다시 카페를 꾸린 걸로 압니다.

    저도 그 사태 다 지켜봤는데
    행가집 활동할 때 참 재밌었고
    정도 많이 붙였는데
    그게 벌써 7-8년 전이네요.

  • 4.
    '13.12.9 12:25 AM (110.70.xxx.94)

    이가갈려요..

  • 5. 원글이
    '13.12.9 12:25 AM (211.234.xxx.7)

    그쵸??
    전 그때 신세계였어요^^;;;
    이렇게 예쁘게하고사는구나 하구요
    매일시간가는줄 몰랐어요
    재봉틀도 사고~ㅎㅎㅎ

  • 6. 원글이
    '13.12.9 12:27 AM (211.234.xxx.7)

    그러고보면 정말 운이라는게 있나봐요!!
    레테카페가 독보적인 존재가됐죠
    그때당시에.... 추억이 새록새록 ㅠㅠ

  • 7. 명예
    '13.12.9 1:19 AM (223.62.xxx.239)

    훼손...

  • 8. ...
    '13.12.9 7:44 AM (93.82.xxx.133)

    명예훼손. 폐쇄.

  • 9. ..
    '13.12.9 10:22 AM (118.2.xxx.231)

    기억나죠.
    레테가 그것때문에 카페회원수 늘었죠.
    그때 행가집에서 변호사비용만든다고
    벼룩도해서 돈도 모금하고
    그랬었는데 저도처음 카페활동했던
    곳이라 행가집 말만들어도 그립네요.

  • 10. 그래서
    '13.12.10 7:11 PM (115.137.xxx.142)

    고소해서 어떻게됐나요?
    결론이 났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216 '안녕들 하십니까'에 왜 열광할까 3 세우실 2013/12/16 1,463
331215 몸판에 인조털잇는 패딩따뜻하나요? 3 홈쇼핑 2013/12/16 1,185
331214 자동차세 인상되었나요? TV수신요금도? 자동차세 2013/12/16 696
331213 공부하기 싫을때 보는 영상 397 .... 2013/12/16 17,200
331212 의료 민영화 설명 좀 해 주세요. 40 민영화 2013/12/16 2,511
331211 양육수당 남편통장으로 변경 가능한가요? 1 fdhdhf.. 2013/12/16 1,192
331210 양승조법은 득인가 실인가? 유디치과를 공격하기에 충분... 5 mskdml.. 2013/12/16 1,048
331209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다운조끼.영수증없으면 환불안되겠죠? 6 에효 2013/12/16 1,467
331208 교육 민영화는 또 뭔가요? 4 빵빵 터지네.. 2013/12/16 1,729
331207 속상하고 창피하네요~ 1 에효~ 2013/12/16 1,193
331206 4살아이 분리 불안증일까요? 어떡하지? 2013/12/16 1,606
331205 박근혜 = 의료민영화, 이게 이제 사람들 머릿속에 각인될까요 ?.. 2 ........ 2013/12/16 919
331204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일 하나씩 공유해봐요 20 실천 2013/12/16 2,504
331203 우연히 홈쇼핑에서 천일문을 봤는데요 2 평범녀 2013/12/16 1,843
331202 아파트관리법 아시는분 조언부탁드립니다 4 대략난감 2013/12/16 959
331201 답답한데 할수있는일이 없는것같아 더 슬프네요 1 ........ 2013/12/16 535
331200 생중계 - 오후 공청회 속개,국정원개혁특위 공청회 lowsim.. 2013/12/16 465
331199 유독 치위생사들이 친절하게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5 ㅇㅇ 2013/12/16 1,994
331198 영어질문이에요.. 1 질문.. 2013/12/16 685
331197 마리 안통하네뜨...작명 센스 대박이네요 5 ㅋㅋ 2013/12/16 2,139
331196 큰 아주버님이 돌아가셨어요. 질문에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7 ... 2013/12/16 3,644
331195 남편이 대기업다니면.. 부인 건강검진 시켜주나요? 35 .. 2013/12/16 5,334
331194 철도노조. 이적표현물 소지. 국가보안법 송치 12 ㅇㅇㅇㅇ 2013/12/16 1,296
331193 다리 굵으면 검은색 스타킹이 답이겠죠.. 2 코끼리다리 2013/12/16 1,537
331192 박근혜, 공안정국-철도노조 압박 직접 나서~ 4 손전등 2013/12/16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