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부도 제대로 하면 힘들

조회수 : 1,238
작성일 : 2013-12-08 21:48:47

듯합니다

주로 아래 예체능 재능과 노력이런글 올라오는데

나이드신 분들은 공부가 제일 쉽다고 하지만

공부도 제대로 하는 사람 보면

많이 힘들듯요

 

저는 이틀에 한번 자는 사람 봤네요..

제대로 하면 어떻게들 공부하는지 목격담좀

올려주세요..

 

IP : 211.212.xxx.1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로로씨
    '13.12.8 9:55 PM (202.136.xxx.96)

    미친듯이 할 때는 밥 먹는 시간 빼고 그냥 공부만 했어요 예체능은 틀려요 그건 아무리 노력해도 힘들 수 있어요 감각의 세계거든요 공부 재능이라 하는데 서울대는 몰라도 그 이하는 노력으로 가는 경우도 봤어요 아마 머리 있음 좀 더 쉽겠죠 무식한 게 이기는 분야 중 하나가 공부같아요

  • 2. //
    '13.12.8 9:58 PM (218.238.xxx.159)

    잠적게 자면 머리 안돌아가요. 전에 뇌관련 의학박사 하는 말이 그 가족은 전부 10시간 잔다고햇어요 딸도 의학박사인데요. 그딸도 10시간 자고 공부했대요. 잠줄이고 공부하는건 사람나름이니까 억지로 줄이는건 어리석은거구요. 효율성이 있게 해야죠 1시간을해도 맑은 머리로 집중력있게요.
    공부정말 잘하는 사람들은 즐겨요. 억지로 안해요 결국 타고나는거라봐요

  • 3. ...
    '13.12.8 10:02 PM (121.190.xxx.34)

    고승덕 변호사...
    밥먹는 시간도 아까워 밥.반찬을 양푼하나에 담아 비빕밥처럼 먹으면서 공부했대요
    매끼마다
    그러니 고시 3관왕이 됐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745 영어 관계대명사 3 .. 2013/12/09 888
330744 아이 키 때매 신경써서 먹이시는분. 저랑얘기.. 7 아이 2013/12/09 1,740
330743 체온이 36.6~37.2까지 자꾸 변하는데... 4 100 2013/12/09 1,122
330742 싫어하는 사람한테 자연스레 거리 두는 방법 있을까요 1 하하 2013/12/09 2,044
330741 조의금 이야기 1 .... 2013/12/09 973
330740 여름에 탄 피부가 안돌아오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흑흑 2013/12/09 728
330739 남은 잘 돌보는데 자기는 안돌보는 사람 12 해피바이러스.. 2013/12/09 2,789
330738 쓰레기가 정이 안가는 이유 2 55 이상해 2013/12/09 7,989
330737 해외여행중 귀국일정 변경하는 절차가 어찌되나요? 3 대략난감 2013/12/09 1,095
330736 오늘 오래 가깝게 알던 지인이랑 싸웠어요 8 .. 2013/12/09 3,211
330735 군복 할아범 미국 경찰에 두 손 모아 빌어 1 종미숭미 2013/12/09 1,199
330734 이과 수능 만점 고대 떨어진거요. 21 ㅇㅇ 2013/12/09 9,674
330733 열도에서 개발한 주방용 신기술 1 우꼬살자 2013/12/09 767
330732 남이 가지 않은길을 가는 사람은 1 ss 2013/12/09 744
330731 정신적인 쓰레기만 투척하는 언니 11 아휴 2013/12/09 3,341
330730 임신중기 임산부는 어떤자세로 자야편하나요ㅠ 11 .. 2013/12/09 4,440
330729 리클라이너 홈바기능 유용한가요? 3 소파고민 2013/12/09 1,128
330728 장하나 말이 참 10 왜기다리지?.. 2013/12/09 1,320
330727 장터구매 후 실망하신거 또 없으신가요? 135 후기 믿고.. 2013/12/09 9,015
330726 몇년전 일인데,장터에 시어머니의 들기름이 있었어요. 3 qao 2013/12/09 3,300
330725 대만 자유여행 여쭙습니다. 17 진주귀고리 2013/12/09 3,368
330724 동서에게 얘라고 말하는 형님 4 kkk 2013/12/09 1,584
330723 키친토크에 글 올리고 회원장터에서 물건 팔고 10 개인적으로 2013/12/09 2,531
330722 홍삼 뭘로 먹어야 할지 1 2013/12/09 676
330721 가족보다 제사가 우선인 남편 9 가을코스모스.. 2013/12/09 2,868